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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을... 1193을 잘듣다(인식빠르고 시디절대 안가림) 검은색이 필요해 1195를 들였습니다만, 좋은 외관에 비해 시디를 좀 가리네요, 구운놈은 거의 반반정도 읽고, 아무래도 신경안쓰려면 1195픽업을 갈아야 할것 같아서... 상태 좋다고 들였더니 픽업이 고랑고랑, <br />
-,,-;; 으~~

1195 용산센터에서 4만5천원주고 교체하였습니다. 구입가하고 비슷.... ^^ 그래도 아깝지 않은 소리내주어서 교체하였습니다.

중고가 아깝지 않은 소리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내 손으로 고쳐보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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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만.. 정작 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없네요..^^;;

교체하는 것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br />
게시판에 '픽업'으로 검색해 보시면 자료가 있을 겁니다.<br />
1195,1193 픽업 교체 두어번 해 보았는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br />
도전해 보세요^^

KSS210A 픽업 교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br />
일단 픽업 구입하시기 전에 인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십자 드라이버 큰것과 작은것 두 싸이즈가 필요합니다. <br />
씨디피 케이스를 벗기시고 메카니즘을 통째로 드라이버로 분리합니다.<br />
(연결된 케이블들을 분리해야합니다. 다시 연결할때 당황스럽지 않도록 잘 봐두시고, <br />
기록까지 해두면 더 맘이 편하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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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결합되어있

와 이렇게 자세한 답변까지는 바라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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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지네요.. 픽업나간 씨디피가 더 있는데 그것도 한번 살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