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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제가 영화배우를 하지 않는 이유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8 11:50:53
추천수 0
조회수   1,068

제목

[Cooly]제가 영화배우를 하지 않는 이유는....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저희 와이프는 제 외모에 반해서 결혼했는데,

영화배우가 되면 일단 여러 텔런트와 만나고 씬찍고 이런것들을

용납을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꿈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제 외모에 집착을 하여서 요즘 배살을 기르고 있습니다.

조금 안도하고 있습니다.

살이찌니 현기증이 나네요.



회원님들도 혹시 아내때문에 꿈을 접은적이 있나요?



ps.낚시글 아니고 진실된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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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2009-07-08 11:56:54
답글

저도 그래서 연예계 진출을 포기했습죠..^^<br />
<br />
왠지 우울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ㅠ.ㅠ

박정일 2009-07-08 12:06:15
답글

제가 돈을 많이 안버는 이유하고 비슷하시네요.<br />
돈을 많이 벌면 일단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접대도 해야하고 접대도 받아야하고<br />
또 돈이 많아서 어디서나 인기가 좋을거고....<br />
<br />
그래서 제가 돈을 많이 안벌어도 아내가 만족하고 저랑 사는거 같습니다 ㅋㅋ

윤석준 2009-07-08 12:07:25
답글

저는 총각시절에 집 문앞에 선물 박스가 따로 있었습니다. <br />
매일 녀인들이 그 박스안에 선물을 가득가득 채워 넣었었죠<br />
<br />
p.s : 매우 진실된 글임

노승민 2009-07-08 12:16:05
답글

이래서 삶은 달걀이란 말이 있습니다.<br />
인생 공수레 공수레<br />
인생지사 야옹지마<br />

유병준 2009-07-08 12:18:38
답글

제가 먹는 약 나눠드릴까요? -_-<br />
전 거의 다 나았는데 .. _-

노승민 2009-07-08 12:20:25
답글

지금 먹고 있습니다. ㅠ_ㅠ

김진수 2009-07-08 12:34:25
답글

포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재희 2009-07-08 12:48:27
답글

저 역시 너무 잘 생기게 되어버리면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사람이 괴로워할 것 같아서, <br />
그동안 일부러 술도 먹고 과식도 하면서 살을 찌웠답니다. <br />
(유부남인데도 들러붙는 여자들이 많으면 와이프가 슬프잖아요)<br />
<br />
그런데 걱정입니다. 저야 일부러 살찌워서 외모를 가려버렸지만,<br />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나중에 제 아들이 태어난다면, 제 DNA를 1/10만 가져가도<br />
틀림없이

강동섭 2009-07-08 12:48:33
답글

그리됐으면 좋아하시는 자작도 바빠서 못하시고 계실겁니다,.<br />
안하시길 잘하셨습니다...ㅡ,ㅡ

musicart1@chol.com 2009-07-08 12:50:51
답글

제가 재희님 고민을 잘 알죠.<br />
그래서 결국 원판불변의 법칙으로 제 두 아들은 꽃미남이자나요...ㅎㅎㅎ<br />
<br />
전 지금도 울 가게에 오는 여자손님이 다 저를 보러오는거라고 강력하게 믿고 싶습니다만. 쩝.

진현호 2009-07-08 12:56:01
답글

와싸다에 신종 바이러스가 ... 쿨럭<br />
<br />
간호사~~~~~~~~~~

김도영 2009-07-08 12:59:20
답글

참...신종인플렌자보다 더무서운 전염병인것 같군여..=3=3=3<br />
<br />
근데 저도 증세가 ~~~

구본회 2009-07-08 13:05:22
답글

딸래미가 이런 증세가 있어요 ~~~~~~

김주항 2009-07-08 13:19:24
답글

요즘 한가 하세여 ??<br />
짜장 사 드릴까여 ?? ( 경화루 짜장 불어 있씀다...ㅡ.ㅜ! )

우용상 2009-07-08 13:27:01
답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이 병이 드디어 와싸다에도....ㅡㅡ;

노승민 2009-07-08 13:28:45
답글

모두들 약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몽둥이....ㅠ_ㅠ

이상은 2009-07-08 13:53:45
답글

모두 머리에 꽃한송이 꽂으시고 비 맞으러 나가보드래요~

ktvisiter@paran.com 2009-07-08 14:07:34
답글

증말 왜살까?...ㅡ,.ㅜ^<br />
<br />
주항을쉰....저두 짜장 조와합니다.....ㅡ,.,ㅜ^

정종규 2009-07-08 14:35:52
답글

증명 사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찬석 2009-07-08 14:39:40
답글

인생을 셀렉터 하셨군요.<br />
<br />
<br />
그래서 셀렉터에 집착(?)을 하시는 거였군요. ===3=3=333

김대홍 2009-07-08 11:56:54
답글

저도 그래서 연예계 진출을 포기했습죠..^^<br />
<br />
왠지 우울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ㅠ.ㅠ

박정일 2009-07-08 12:06:15
답글

제가 돈을 많이 안버는 이유하고 비슷하시네요.<br />
돈을 많이 벌면 일단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접대도 해야하고 접대도 받아야하고<br />
또 돈이 많아서 어디서나 인기가 좋을거고....<br />
<br />
그래서 제가 돈을 많이 안벌어도 아내가 만족하고 저랑 사는거 같습니다 ㅋㅋ

윤석준 2009-07-08 12:07:25
답글

저는 총각시절에 집 문앞에 선물 박스가 따로 있었습니다. <br />
매일 녀인들이 그 박스안에 선물을 가득가득 채워 넣었었죠<br />
<br />
p.s : 매우 진실된 글임

노승민 2009-07-08 12:16:05
답글

이래서 삶은 달걀이란 말이 있습니다.<br />
인생 공수레 공수레<br />
인생지사 야옹지마<br />

유병준 2009-07-08 12:18:38
답글

제가 먹는 약 나눠드릴까요? -_-<br />
전 거의 다 나았는데 .. _-

노승민 2009-07-08 12:20:25
답글

지금 먹고 있습니다. ㅠ_ㅠ

김진수 2009-07-08 12:34:25
답글

포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재희 2009-07-08 12:48:27
답글

저 역시 너무 잘 생기게 되어버리면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사람이 괴로워할 것 같아서, <br />
그동안 일부러 술도 먹고 과식도 하면서 살을 찌웠답니다. <br />
(유부남인데도 들러붙는 여자들이 많으면 와이프가 슬프잖아요)<br />
<br />
그런데 걱정입니다. 저야 일부러 살찌워서 외모를 가려버렸지만,<br />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나중에 제 아들이 태어난다면, 제 DNA를 1/10만 가져가도<br />
틀림없이

강동섭 2009-07-08 12:48:33
답글

그리됐으면 좋아하시는 자작도 바빠서 못하시고 계실겁니다,.<br />
안하시길 잘하셨습니다...ㅡ,ㅡ

musicart1@chol.com 2009-07-08 12:50:51
답글

제가 재희님 고민을 잘 알죠.<br />
그래서 결국 원판불변의 법칙으로 제 두 아들은 꽃미남이자나요...ㅎㅎㅎ<br />
<br />
전 지금도 울 가게에 오는 여자손님이 다 저를 보러오는거라고 강력하게 믿고 싶습니다만. 쩝.

진현호 2009-07-08 12:56:01
답글

와싸다에 신종 바이러스가 ... 쿨럭<br />
<br />
간호사~~~~~~~~~~

김도영 2009-07-08 12:59:20
답글

참...신종인플렌자보다 더무서운 전염병인것 같군여..=3=3=3<br />
<br />
근데 저도 증세가 ~~~

구본회 2009-07-08 13:05:22
답글

딸래미가 이런 증세가 있어요 ~~~~~~

김주항 2009-07-08 13:19:24
답글

요즘 한가 하세여 ??<br />
짜장 사 드릴까여 ?? ( 경화루 짜장 불어 있씀다...ㅡ.ㅜ! )

우용상 2009-07-08 13:27:01
답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이 병이 드디어 와싸다에도....ㅡㅡ;

노승민 2009-07-08 13:28:45
답글

모두들 약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몽둥이....ㅠ_ㅠ

이상은 2009-07-08 13:53:45
답글

모두 머리에 꽃한송이 꽂으시고 비 맞으러 나가보드래요~

ktvisiter@paran.com 2009-07-08 14:07:34
답글

증말 왜살까?...ㅡ,.ㅜ^<br />
<br />
주항을쉰....저두 짜장 조와합니다.....ㅡ,.,ㅜ^

정종규 2009-07-08 14:35:52
답글

증명 사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찬석 2009-07-08 14:39:40
답글

인생을 셀렉터 하셨군요.<br />
<br />
<br />
그래서 셀렉터에 집착(?)을 하시는 거였군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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