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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마지막 밤이 깊어 가는군요...
한동안 짝을 이뤘던 mbl인티가 나가고 상태좋은 칼리스토2200 신형이 들어왔습니다.
크렐fpb200c와 스펙트럴12로 atc50p에 짝을 맞춰 줄까?조금 더 인티로 갈까?고민하다
전에 썼던 칼리스토2200의 좋은 기억이 있어 당분간 인티로 더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칼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바디에서 딱~하고 나는 소리가 신경 쓰였지만 그소리도 어느
정도 해결 하고 나니 머리속이 개운 하더군요.디스플레이 메뉴 입력 하는 방법도
기억이 나지 않아 며칠동안 헤멨는데 그것도 메뉴얼을 보며 기억을 더듬으며 해결이
되었구요.그리폰은 분리형도 몇개 써봤지만 제귀와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넓은 무대에 악기 분리도 좋고 여성보컬의 촉촉한 소리와 뚝~떨어지는 묵직한 저음,
해상도 좋은 고역...당분간은 칼리스토로 더 듣다가 소리가 지루해지면 그때 분리형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