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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났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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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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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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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났습니다....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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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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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장할 둔촌동 집에서 잠수교 찍고 오다 정말 사망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우찌 이런일이.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아주 여유있게 샤방거리면서 다녀와도 여의도까지 2시간이 걸리지 않았었는데 잠수교 다녀오기를 한시간 반이라니요 흙흙흙........
왕복해봐야 45Km살짝 오버인데.
몸이 늙는게 아니라 게으름이 몸을 축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쉼히 운동해서 저도 내년에는 36시간 280Km를 도전해 보까? 하는 무모한 생각까정하고있심더....
그나저나 운동 후 마시는 한잔의 상큼한 맥주가 아주 쥑이는군요 ^^
안주는 필요읎다능 ^^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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