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사람이 아이셋을 데리고 친정에 가는바람에 모처럼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만끽이 지나쳐서 이제는 심심해집니다
특별히 바뀐건 없지만 순전히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요즘제가 구입한 시디입니다..모짜르트의 키보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입니다
장터에서1집을 구했는데 들어보니 너무 좋더군요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중고가 안나와서 할수없이 신품으로 나머지를 질렀습니다 2집은 케이스가 깨져서와서 반품시켰는데 2집까지 나와있어야 폼이 나는데 말이죠
가장 최근에 구입한 코플랜드 401입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 가늘지않는가 싶었는데 요즘은 점점 아래 럭스만 보다는 코플랜드에 연결해서 듣습니다...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원하는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요즘웬지 스펜더에 필이 꽂혀서 안그래도 좁은방에 들여놓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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