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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죄악은 아니고 엄~~~~~~~~~~~~~~~~~~~~~~~~~~~~~~~~~청나게 불편할 뿐이죠!!!

전에 봤던 카툰이 생각나네요. A는 몇년간 열심히 일해서 3000만원의 전세값을 손에 넣었고 B는 하는 일없이 빈둥빈둥 놀았지만, 부모가 물려준 아파트가 몇년사이 3억 올랐다는...ㅡ.ㅡ; 씁슬하게 웃고 넘겼지만,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대부분의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본인이 그걸 그리 확신하지 못하기에...막상 주위사람들에게 그걸 이해시키기는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의 기준이 무엇일까요<br />
사람마다 좀 다를테지만<br />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물들이 아쉽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죠. 부모가 거액을 물려줘도 흥청망청 아낄줄 모르고 쓸줄 모르면 그 사람은 결국<br />
가난한 사람, 마음도 가난한 것이고 현재 가난하나 꿈이 있거나 그 현실에 만족하며 웃으며 살수 있다면<br />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죄가 아니다라고 부정하고 싶습니다. 출신성분에 따라 결정난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분이 왜 대학생은 깨어나지 못한가 라고 했는데 적어도 서울에 있는 대학생은 그 자체가 기득권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서울대 재학생을 분석해 보면 강남이 최고비율). 출생 장려 정책을 왜 하는지 .. 모두 부동산과 직결된다고 봐야합니다. 선거에서도 서울 수도권은 출신지역도 필요없이 부동산 가격이 선택기준 아닐까요. 최근 들은 이야기로 강남사람들도

가난한 자가 승리하는 법은.. <br />
<br />
부자옆에 가면 안된다.<br />
<br />
고로 도시가 아닌 전원의 삶을 살아야 된다..<br />
<br />
부자옆에 있어봤자. 시다바리 노예처럼 일만하다가 죽는다.<br />
<br />
백날 서울로 가봤자. 답이 안나오죠. 이게 제가 깨달은 진리입니다. <br />
<br />

미국 뉴라이트의 판단으로는 "가난은 죄악"입니다. <br />
그들의 논법은 이렇습니다. <br />
<br />
1. 가난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난하다. <br />
2. 열심히 일하지 않은것(=태만)은 죄악이다. <br />
3. 고로 가난한 사람들은 죄인이다. <br />
<br />
태만이라는 죄악을 범했기 때문에 "지쟈스"가 "가난"이라는 벌을 내린것이라고 보죠. <br />
그래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가난이 죄악은 아니지만, 점점더 힘들어져가는 분위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br />
<br />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가난이라는 명제를 후손들은 죄악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낳은 귀여운 자식들, 그 손자들이 가난이 죄악이며 그 죄악은 할아버지(나죠~)탓이라고 떠들면 상당히 슬플 듯 합니다.<br />
<br />
그래서 열심히 돈벌어야 한다는, 좀 슬프지만 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가난을 죄로 볼 수는 없겠지만...가난이 되물림 되는 사회가 고착화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br />
<br />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취직해도 부모 도움 없이 집 한채 제대로(빚 안지고) 사는건 거의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으니까요... <br />
<br />
물려받은게 없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근면하게 살아도 아둥바둥하게 되고.... <br />
<br />
공부도 안하고 다른 자기 개발도 없이 탱자탱자 게을리 살았어도

가난한 사람은...<br />
<br />
돈많은 이들을 불편하게 합니다...<br />
<br />
돈많은 이들은 그래서 가난자를 싫어합니다...<br />
<br />
돈많은 이들의 싫어함을... 가난자는 '죄'로 받아들입니다.<br />
<br />
단지 그 뿐입니다.

가난한건 불편한거지요. 허나 가난이 오히려 몸을 많이 움직여 건강하게 하고 ( 너무 움직여 골골댈수도)<br />
가진게 없으니 지키는데 힘도 들지 않으며 이것저것 좋은 점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br />
가난한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거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br />

가난하기 때문에 인간의 기본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야되는 사회가 된다면 죄악 수준이 아니라 생존의 기반이 내려 앉아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힘과 권력과 부는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생기지 않았을까요?<br />
과연 이문제를 언제 누가 풀수있을까요?<br />
힘과 권력과 부를 가지고있지 않다면 그것을 얻을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지 않을까요?<br />
저도 없지만 있는사람들 솔직히 부럽습니다..하지만 그사람들 원망은 안합니다.<br />
가난이던 부던 되물림되는 사회에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가난 자체는 죄가 아닐지언정 가난을 되물림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회에 대해 눈감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건전한 사회라면 있는 자에게 더 걷고 없는 자에게는 덜 걷어야 하죠...이 사회는 있는 자에게는 세금 깎아주고, 간접세 늘려서 없는 자로부터 더 뜯어내려고 혈안입니다. 이런 부조리에 침묵하는 가난은 죄악입니다.

가난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br />
<br />
<br />
글 / 도현금<br />
<br />
만약 그대가 가난으로<br />
고민하고 근심한다면<br />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br />
남을 탓하여 미워하지 마라.<br />
<br />
그렇다고 하루아침에<br />
가난이 물러가거나<br />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 />
그럴수록 자신만 나약해지고 <br />
용기만 잃어

현실에서의 가난은 죄입니다

가난보단 불평등..... <br />
똑 같은 인간으로 시작하는데..<br />
가난하면 할 수록 더 이상 그 틀을 깰 수 없는 불평등.<br />
가진 자를 위한 법과 제도를 극복할 수 없는 불평등.<br />
<br />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난이 죄가 되는 분위기 인것 같네요.

요즘 느껴지네요.....가난은 죄악의 근원입니다......

가난이 죄악은 아니고 엄~~~~~~~~~~~~~~~~~~~~~~~~~~~~~~~~~청나게 불편할 뿐이죠!!!

전에 봤던 카툰이 생각나네요. A는 몇년간 열심히 일해서 3000만원의 전세값을 손에 넣었고 B는 하는 일없이 빈둥빈둥 놀았지만, 부모가 물려준 아파트가 몇년사이 3억 올랐다는...ㅡ.ㅡ; 씁슬하게 웃고 넘겼지만,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대부분의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본인이 그걸 그리 확신하지 못하기에...막상 주위사람들에게 그걸 이해시키기는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의 기준이 무엇일까요<br />
사람마다 좀 다를테지만<br />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물들이 아쉽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죠. 부모가 거액을 물려줘도 흥청망청 아낄줄 모르고 쓸줄 모르면 그 사람은 결국<br />
가난한 사람, 마음도 가난한 것이고 현재 가난하나 꿈이 있거나 그 현실에 만족하며 웃으며 살수 있다면<br />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죄가 아니다라고 부정하고 싶습니다. 출신성분에 따라 결정난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분이 왜 대학생은 깨어나지 못한가 라고 했는데 적어도 서울에 있는 대학생은 그 자체가 기득권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서울대 재학생을 분석해 보면 강남이 최고비율). 출생 장려 정책을 왜 하는지 .. 모두 부동산과 직결된다고 봐야합니다. 선거에서도 서울 수도권은 출신지역도 필요없이 부동산 가격이 선택기준 아닐까요. 최근 들은 이야기로 강남사람들도

가난한 자가 승리하는 법은.. <br />
<br />
부자옆에 가면 안된다.<br />
<br />
고로 도시가 아닌 전원의 삶을 살아야 된다..<br />
<br />
부자옆에 있어봤자. 시다바리 노예처럼 일만하다가 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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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서울로 가봤자. 답이 안나오죠. 이게 제가 깨달은 진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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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라이트의 판단으로는 "가난은 죄악"입니다. <br />
그들의 논법은 이렇습니다. <br />
<br />
1. 가난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난하다. <br />
2. 열심히 일하지 않은것(=태만)은 죄악이다. <br />
3. 고로 가난한 사람들은 죄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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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이라는 죄악을 범했기 때문에 "지쟈스"가 "가난"이라는 벌을 내린것이라고 보죠. <br />
그래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가난이 죄악은 아니지만, 점점더 힘들어져가는 분위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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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가난이라는 명제를 후손들은 죄악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낳은 귀여운 자식들, 그 손자들이 가난이 죄악이며 그 죄악은 할아버지(나죠~)탓이라고 떠들면 상당히 슬플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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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심히 돈벌어야 한다는, 좀 슬프지만 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가난을 죄로 볼 수는 없겠지만...가난이 되물림 되는 사회가 고착화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br />
<br />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취직해도 부모 도움 없이 집 한채 제대로(빚 안지고) 사는건 거의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으니까요... <br />
<br />
물려받은게 없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근면하게 살아도 아둥바둥하게 되고.... <br />
<br />
공부도 안하고 다른 자기 개발도 없이 탱자탱자 게을리 살았어도

가난한 사람은...<br />
<br />
돈많은 이들을 불편하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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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이들은 그래서 가난자를 싫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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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이들의 싫어함을... 가난자는 '죄'로 받아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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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 뿐입니다.

가난한건 불편한거지요. 허나 가난이 오히려 몸을 많이 움직여 건강하게 하고 ( 너무 움직여 골골댈수도)<br />
가진게 없으니 지키는데 힘도 들지 않으며 이것저것 좋은 점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br />
가난한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거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br />

가난하기 때문에 인간의 기본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야되는 사회가 된다면 죄악 수준이 아니라 생존의 기반이 내려 앉아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힘과 권력과 부는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생기지 않았을까요?<br />
과연 이문제를 언제 누가 풀수있을까요?<br />
힘과 권력과 부를 가지고있지 않다면 그것을 얻을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지 않을까요?<br />
저도 없지만 있는사람들 솔직히 부럽습니다..하지만 그사람들 원망은 안합니다.<br />
가난이던 부던 되물림되는 사회에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가난 자체는 죄가 아닐지언정 가난을 되물림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회에 대해 눈감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건전한 사회라면 있는 자에게 더 걷고 없는 자에게는 덜 걷어야 하죠...이 사회는 있는 자에게는 세금 깎아주고, 간접세 늘려서 없는 자로부터 더 뜯어내려고 혈안입니다. 이런 부조리에 침묵하는 가난은 죄악입니다.

가난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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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글 / 도현금<br />
<br />
만약 그대가 가난으로<br />
고민하고 근심한다면<br />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br />
남을 탓하여 미워하지 마라.<br />
<br />
그렇다고 하루아침에<br />
가난이 물러가거나<br />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 />
그럴수록 자신만 나약해지고 <br />
용기만 잃어

현실에서의 가난은 죄입니다

가난보단 불평등..... <br />
똑 같은 인간으로 시작하는데..<br />
가난하면 할 수록 더 이상 그 틀을 깰 수 없는 불평등.<br />
가진 자를 위한 법과 제도를 극복할 수 없는 불평등.<br />
<br />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난이 죄가 되는 분위기 인것 같네요.

요즘 느껴지네요.....가난은 죄악의 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