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텍 솔로 - 네임닭 - 윈사운드 신형 프리파워 - 탄노이 DMT15로 구성된 전체 모습입니다. PC는 인텔SSD 하나에 웬디그린 2테라*5, 파이오니어ODD로 7개의 베이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반대편 모습입니다. 좀 난잡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무선, 모니터는 어쩔 수 없이 5m짜리 HDMI-DVI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컨트롤센터(?)입니다. 바퀴가 모두 12개입니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받침대는 모두 국산 actto제품입니다.








나름 무드 조명 상태. 윈사운드나 네임이나 일단 블랙에 그린이라 그럭저럭 통일감은 있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적당한 밝기입니다.








파워 뒷면. 나름 최선을 다한 선정리입니다. 오디오크래프트STC-100 인터에 오플 막선 두 가닥으로 더블런 연결 중입니다.








프리 뒷편. 사용하지 않는 모든 단자는 마개를 씌워주었습니다. (입력단은 쇼트)


다만 네임닭의 BNC단자까지는 막았는데, DIN단자만은 방법이 없네요.





창문칠x64, 푸바 WASAPI로 보드내장 꽃게표 ALC1200에서 S/PDif 출력, 트리니티PS순은동축 RCA-BNC로 네임닭과 연결했습니다. 닭과 프리는 오이 인터로 이었습니다.





소리는... 이제야 가까스로 교향곡이나 합창곡도 참고 들어줄만 하네요. 하여간 대충 판은 짜놨으니 올해 여기서 뭘하고 놀지는... 놀면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