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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누명 벗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7 17:05:42
추천수 0
조회수   1,255

제목

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누명 벗어...

글쓴이

이선형 [가입일자 : 2002-03-15]
내용
Related Link: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7/h2009070715410591930.htm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7/h2009070715410591930.htm



1993년 잭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마이클을 제소한 조단 챈들러(29·당시 13세)



는 "당시 일은 돈에 눈이 먼 아버지 이반 챈들러가 모두 꾸민 짓이었다"고 폭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이로써 마이클 잭슨의 명예가 조금이나마 복원이 되었으면



하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오원식 2009-07-07 17:08:38
답글

다행이네요....<br />
<br />
이걸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재희 2009-07-07 17:16:46
답글

MTV 마이클잭슨 특집을 봤는데요. 죽기전에 말을 하던지.... 10년이 넘게 성추행범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는데요. 참 못된 인간 많네요.

박종률 2009-07-07 17:24:34
답글

이 작태도 곱게 안보입니다.<br />
<br />
또 한번의 이슈를 일으켜서 책이라도 내서 판권을 노리는 건 아닌지...<br />
어쨋든 믿을 수가 없는 인간이네요...

이종근 2009-07-07 17:32:07
답글

어차피 이미 무혐의 판결 난 지 오래였던 일이죠.<br />
미국이나 우리나.. 기소된것만 기억하지 재판 결과는 기억 못하죠.

박태희 2009-07-07 17:41:12
답글

남의 나라 일이 아님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김주희 2009-07-07 18:17:19
답글

전 그 뉴스 믿지 않았습니다. 마이클은 언론과 파파라치의 최대의 피해자이죠. 그는 순수하기 이를데 없는 만년 소년이었어요. 훌륭한 뮤지션이었고요... 그 소년의 아버지에 대한 의혹은 수도 없이 불거져나왔지만, 이미 성추행범으로 '의심'을 받았다는 기사는 전 세계적으로 그를 성추행범으로 퍼트렸고 마이클에 대한 시선은 너무나 차가웠지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하에서 이제나마... 편안하길 빕니다...

이영춘 2009-07-07 20:59:33
답글

이종근님의 글이 마음을 잡네요<br />
무죄추정(?)의 원칙이라지만<br />
님의 말씀처럼 기소된 자는 평생 그 멍에를 뒤집어 쓰고 살죠<br />
언론의 먹이감이 되어서 말입니다 훗날 무죄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은 기소될때를 더 많이 기억하는것<br />
같습니다<br />
김주희 님의 말슴처럼 저또한 믿지않은 1인이었어요<br />
영혼이나마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오원식 2009-07-07 17:08:38
답글

다행이네요....<br />
<br />
이걸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재희 2009-07-07 17:16:46
답글

MTV 마이클잭슨 특집을 봤는데요. 죽기전에 말을 하던지.... 10년이 넘게 성추행범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는데요. 참 못된 인간 많네요.

박종률 2009-07-07 17:24:34
답글

이 작태도 곱게 안보입니다.<br />
<br />
또 한번의 이슈를 일으켜서 책이라도 내서 판권을 노리는 건 아닌지...<br />
어쨋든 믿을 수가 없는 인간이네요...

이종근 2009-07-07 17:32:07
답글

어차피 이미 무혐의 판결 난 지 오래였던 일이죠.<br />
미국이나 우리나.. 기소된것만 기억하지 재판 결과는 기억 못하죠.

박태희 2009-07-07 17:41:12
답글

남의 나라 일이 아님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김주희 2009-07-07 18:17:19
답글

전 그 뉴스 믿지 않았습니다. 마이클은 언론과 파파라치의 최대의 피해자이죠. 그는 순수하기 이를데 없는 만년 소년이었어요. 훌륭한 뮤지션이었고요... 그 소년의 아버지에 대한 의혹은 수도 없이 불거져나왔지만, 이미 성추행범으로 '의심'을 받았다는 기사는 전 세계적으로 그를 성추행범으로 퍼트렸고 마이클에 대한 시선은 너무나 차가웠지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하에서 이제나마... 편안하길 빕니다...

이영춘 2009-07-07 20:59:33
답글

이종근님의 글이 마음을 잡네요<br />
무죄추정(?)의 원칙이라지만<br />
님의 말씀처럼 기소된 자는 평생 그 멍에를 뒤집어 쓰고 살죠<br />
언론의 먹이감이 되어서 말입니다 훗날 무죄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은 기소될때를 더 많이 기억하는것<br />
같습니다<br />
김주희 님의 말슴처럼 저또한 믿지않은 1인이었어요<br />
영혼이나마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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