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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이벤트] 최고의 횡재?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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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3:3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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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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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벤트] 최고의 횡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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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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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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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쓰신거 읽어보니까
마나님과 아이들을 최고의 횡재라고들 하시는데요
저는 마눌이 눈팅 안하니까 그럴 필요를 못느낀다는~~ ㅎ
몇년전 오디오 생활을 시작할때 일인데요... (와싸다, 소리전자등을 모르던 시절)
뭔가 하나 건져볼까하고 벼룩시장을 슬금슬금 걸어다니다가
구석에 쳐박혀있는 아캄 시디피 (CD-72) 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아저씨한테 조심스레 가격을 물어보니
"3만원에 샀으니까 35,000 원만 내"
바로 구입해서 집으로 튀어 왔습니다.
잔기스 한개도 없는 완전 민트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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