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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벤트]와싸다야 이거하나 아쉽더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7 12:49:04
추천수 0
조회수   396

제목

[초복이벤트]와싸다야 이거하나 아쉽더라

글쓴이

김경환 [가입일자 : 2003-10-30]
내용
사이트 이름치곤 차~암 싼티납니다. 와싸다.



무엇을 팔길래 싸게 팔까보다는 재래 시장의 어느 한구탱이를 차지 하고 있을 것만 같은 어감상 저렴한 이름.



아는 지인에게 소개라도 할라면 우선 이름에서 잉..촌시러라는 반응이 일차.



이차는 야.. 사이트 이름은 와싸다인데 뭔 기기값이 이리 비싸...이게 싼거냐.



이 순간 지인들은 저를 허영에 빠진 사치하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공감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고 이 음악을 더 잘 듣고자 노력하는 기기 바꿈질에 대한 투자를 도저히 이해 하지 못하는 그들에게는...



사이트 이름과 함께 가격대가 넘어 서기 쉽지 않은 진입 장벽으로 다가 오는 듯합니다.



거기는 반품몰이나 이벤트할 때만 기기 구입해 가끔 원데이도 기웃거리고 장터는 망해서 쳐다도 안보는데...꼭 보는 데가 있어



자유게시판이랑 자유자료실인데....그곳은 하루를 시작하고 중간에 점검하고 그리고 마무리를 하는 곳이야.



내가 너에게 권하는 이유는 음악을 들어라도 아니고 음악을 듣기 위한 최소한의 기기 마련을 하라고 권하는 것도 아닌...



자게나 자자의 올라온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같은 시간대의 다른 생각을 보라고 권하는 거야.



내가 이 사이트에 미친넘이라고 하고 저넘이 왜 미쳤을까 하고 궁금하면 일주일만 자게랑 자자를 꼼꼼히 읽어봐.





이렇게 완곡히 권한다고 하여도 여전이 첫인상의 저렴한 느낌을 벗어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는 참 좋은 사이트인데....아쉬운 거 하나는 작명 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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