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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자에 올라온 자료입니다.<br />
피가 보이는 사진이 있어 협오스러울수 있습니다....<br />
답글 한번 보시라고 알려드립니다...<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5513&page=0&view=n&qtype=subject&qtext=티눈&part=board

티눈 때문에 피는 매일 보고 있습니다. <br />
답변 감사드려요. 오늘중으로 피부과 가려고 하는데.. 긴장되네요.

한번 레이저로 제거해봤는데요 아우... 골치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br />
피부를 태워버리는 거라 구멍 뻥 뚫린 자리 봉합하고 실 뽑을 때까지 2주간 매일 소독하고 거즈 대고<br />
씻을 때 번거롭고... 근데 아물고 나서 또 생기더군요. ㅠ.ㅠ 결국 티눈약으로 제거했습니다.<br />
도로 제자리...;; 그래도 종종 재발하네요. 꼼꼼하게 자가치료할 수 있으면 혼자 해도 되는데....<br />
근데 전문인들은 이러면 염증생기

아, 그리고 자자에 있던 사진내용은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라고 하네요.

링크걸어주신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br />
저 사진을 보고 나니 저도 이게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 같네요.

참고삼아 보세요....<br />
<br />
http://blog.naver.com/yhnam01?Redirect=Log&logNo=10041577159<br />

피부과에서 티눈제거 해 봤는데요.<br />
마취 하는 바늘이 약간 딱끔하구요.<br />
레이저로 지질때는 쥐포 태우는 냄세가 조금 거슬립니다.<br />
마취가 깊숙하게 안되면 약간 몸이 타들어 가는 느낌도 받으심니다.<br />
<br />
뿌리가 깊이 밖히셨다면 마취 주사를 강하게 놓아 달라하세요.<br />
화이팅 입니다.

저는 티눈고를 붙이고 띵띵 뿔려 가장자리가 쪼금씩 들고 일어날때 손톱끝으로 깔짝거리다가 어느정도<br />
<br />
밑뿌리가 들릴때 과감하게 잡아땡겨 구녕이 뻥뚫리게 뽑아냈습니다....마님 손등에 생긴 사마귀.....ㅡ,.ㅜ^<br />
<br />
피가 억수로 쏟아졌지만 내 피가 아니었으므로 거즈로 누르고 소독약으로 문지르고 해서 없앴습니다..<br />
<br />
지금까지 5년이 지났는데도 재발(?) 안하고 안생기더군요...

옆부분에 한개 더 생긴걸로 보아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 같습니다. 티눈은 티눈연고나 반창고로 살을 불려서 각질을 제거하고 티눈 뿌리만 뽑아내면 낫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피부에서 완전히 죽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또 가만 나두면 옆부위로 자꾸 번져 간다고 합니다. 저도 발에 티눈인줄 알고 반창고, 연고로 치료하다가 안돼서 병원에 갔더니 사마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피부과 의사들도 이 둘을 구분하는게 그리 쉽

피부과에 전화해보니 5시에 오라는데.. <br />
정성스레 올려주신 댓글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두려움이 더욱 커지네요. <br />
이번 기회에 독한 맘 먹고 치료받고 와야겠네요. <br />
올려주신 글들 보고나니 저한테 있는게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같네요. <br />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레이저보다 주사를 놓아서 사마귀만 검게 썩게 만든다음 저절로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합니다.<br />
근데 주사맞을 때 통증이 아주 빤~따스틱합니다.ㅎㅎ

얼마전 자자에 올라온 자료입니다.<br />
피가 보이는 사진이 있어 협오스러울수 있습니다....<br />
답글 한번 보시라고 알려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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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5513&page=0&view=n&qtype=subject&qtext=티눈&part=board

티눈 때문에 피는 매일 보고 있습니다. <br />
답변 감사드려요. 오늘중으로 피부과 가려고 하는데.. 긴장되네요.

한번 레이저로 제거해봤는데요 아우... 골치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br />
피부를 태워버리는 거라 구멍 뻥 뚫린 자리 봉합하고 실 뽑을 때까지 2주간 매일 소독하고 거즈 대고<br />
씻을 때 번거롭고... 근데 아물고 나서 또 생기더군요. ㅠ.ㅠ 결국 티눈약으로 제거했습니다.<br />
도로 제자리...;; 그래도 종종 재발하네요. 꼼꼼하게 자가치료할 수 있으면 혼자 해도 되는데....<br />
근데 전문인들은 이러면 염증생기

아, 그리고 자자에 있던 사진내용은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라고 하네요.

링크걸어주신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br />
저 사진을 보고 나니 저도 이게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 같네요.

참고삼아 보세요....<br />
<br />
http://blog.naver.com/yhnam01?Redirect=Log&logNo=10041577159<br />

피부과에서 티눈제거 해 봤는데요.<br />
마취 하는 바늘이 약간 딱끔하구요.<br />
레이저로 지질때는 쥐포 태우는 냄세가 조금 거슬립니다.<br />
마취가 깊숙하게 안되면 약간 몸이 타들어 가는 느낌도 받으심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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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깊이 밖히셨다면 마취 주사를 강하게 놓아 달라하세요.<br />
화이팅 입니다.

저는 티눈고를 붙이고 띵띵 뿔려 가장자리가 쪼금씩 들고 일어날때 손톱끝으로 깔짝거리다가 어느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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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뿌리가 들릴때 과감하게 잡아땡겨 구녕이 뻥뚫리게 뽑아냈습니다....마님 손등에 생긴 사마귀.....ㅡ,.ㅜ^<br />
<br />
피가 억수로 쏟아졌지만 내 피가 아니었으므로 거즈로 누르고 소독약으로 문지르고 해서 없앴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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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년이 지났는데도 재발(?) 안하고 안생기더군요...

옆부분에 한개 더 생긴걸로 보아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 같습니다. 티눈은 티눈연고나 반창고로 살을 불려서 각질을 제거하고 티눈 뿌리만 뽑아내면 낫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피부에서 완전히 죽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또 가만 나두면 옆부위로 자꾸 번져 간다고 합니다. 저도 발에 티눈인줄 알고 반창고, 연고로 치료하다가 안돼서 병원에 갔더니 사마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피부과 의사들도 이 둘을 구분하는게 그리 쉽

피부과에 전화해보니 5시에 오라는데.. <br />
정성스레 올려주신 댓글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두려움이 더욱 커지네요. <br />
이번 기회에 독한 맘 먹고 치료받고 와야겠네요. <br />
올려주신 글들 보고나니 저한테 있는게 티눈이 아니고 사마귀같네요. <br />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레이저보다 주사를 놓아서 사마귀만 검게 썩게 만든다음 저절로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합니다.<br />
근데 주사맞을 때 통증이 아주 빤~따스틱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