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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안 506 원래 좀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듯...^^.. CD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새 CD의 두세곡에 한번 정도는 넘 자주 튀는데요..

cdp에 따라서 기스에 아주 민감하거나 좀 오래된시디를 가리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br />
샵에서도 보면 cdp에 넣을때 cd를 잘닦아서 귀하게 넣더라구요,,그래서 저도 cd클리너 사서 <br />
잘닦아서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다면 수입원에 문의해보세요,<br />
수입원은 검색해보시면 아마나올거에요

아는 분이 쓰시는데... 한번도 그러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정도 상태라면 아마도 픽업이 수명을 다한 것 같은데요.

506 두대를 써보았는데, 구운 시디도 한번 튄 적 없었습니다.

픽업을 교체할때 조정을 잘못하신 것 같네요. 전문업체에서 교체하였는지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506 써봤지만 튀는경우 없었습니다.

픽업2번 갈고 모터까지 교환해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 결국 정상적인 506과 동시에 해부하여<br />
원인을 알아내었습니다. 글로 표현하기에는 조금 복잡하지만 픽업을 움직이게하는 기어부분이<br />
픽업을 교환하면서 조금 빡빡하게 연결되어 조금 조정을 해주니 상당히 부드럽게 되어 그런 증상이<br />
없어졌습니다만.... 전문지식이 조금 있으신 분이라야 가능할겁니다.

아... 픽업을 조금만 건드려도 엄청나게 달라지는군요.... 픽업 교체 후에 잘!!!!! 각도를 맞춰서 조정을 해야만 하는듯합니다. 대신에 잘 맞추면 전혀 안튀네요.. 약간 건드리면 엄청 잘 튀고... 결론은 잘 조정한 후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해야 한다... 군요. -_-;;; 좋은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메르디앙... 한 몇년간은 CDP 업글은 필요 없을정도의 만족감을 주는군요.. 밀도감 있는 중역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입니다...

아.. 그리고 픽업 잘 튀시는 분은 우선 각도 조정 권해드립니다...

이 글이 다른 분들께 오해를 살까 싶어서 덛글을 남깁니다. 수리를 통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모터와 몇가지 부품을 갈았습니다. 전.. 혀.. 안튀는군요.. 픽업문제 있으신분들은.. 그냥 간단히 수리업체에 맡기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