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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호주에서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1-01-02 22:54:56
추천수 2
조회수   4,796

제목

신묘년 호주에서

글쓴이

박재영 [가입일자 : 2001-08-07]
내용
시드니에 산지 2년째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늘 와싸다 게시판 보면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장터 게시판을 끼고 살곤 했지만 이곳에 와서는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안봤습니다.;; 제주도 회원님도 거래가 힘드시다고 하시는데 국제 화물 보내 달라하시면





왠지 한대 맞을 것 같아서요 ^^ 한국이 참으로 오디오 구입 하기엔 좋은 환경인듯 합니다.





호주 환율이 미국과 비슷 해도 막상 기기 값을 한국과 비교하면 스피커 앰프 비쌉니다.





갖고 싶은건 특별 주문 해야 하고요 이곳 사람들은 그저 보스 좋아 하는듯 합니다.





장터게시판에서 무얼 살까 고민 하시는 회원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회원 분들께 인사도 드릴겸 어제 밤에 나가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사진 올립니다.





이곳에 갈 때 마다 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꼭 음악이 들려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 한번도 공연을 본적은 없지만 이곳에 있는 동안 꼭 가봐야 겠죠^^





새해 사진들 많이 올려 주시고 원하시는 시스템 모두 소원 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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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1-01-02 23:57:09
답글

ㅎㅎㅎ.대략 부럽습니다.<br />
저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본다면....아무리 비싼 시스템 갖춘 것과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br />

김경태 2011-01-03 00:39:27
답글

수년전 식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던 곳이네요<br />
렌트를 했는데 운전방식이 우리나나와 정반대라서 엄청나게 생고생을 했던 기억도나고<br />
와이프의 하이힐이 오페라 하우스 나무계단에 뒷굽이껴서 신발을 버리게되었던 생각이 납니다<br />
머나먼 타향에서 건강조심하세요~~~ 지금 한국은 엄청 춥답니다^^<br />

강승덕 2011-01-03 08:19:53
답글

몇 년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은 안보고 해변가에서 구경만 했네요.<br />
오페라 하우스 공연 생음악 정말 감동이 밀려 올 것 같습니다.<br />
거기 요트 정박장이 있던데 그곳 정박장 정박비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br />
그것도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다고 그러더라구요.<br />
그래도 한국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br />
타국에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준범 2011-01-03 09:14:24
답글

아직 뱅기도 못타봤네요 ㅡㅡ<br />
부럽습니다 ^^

정재원 2011-01-03 10:27:13
답글

와우

박재영 2011-01-03 10:36:46
답글

김성수님 / 전 사실 실제로 가서 듣는 소리 보다 오디오가 좋을때가 있더라구요 그치만 바이올린 이나 피아노를 앞에서 듣는건 완전 달랐습니다 ㅎㅎ<br />
김경태님 / 저도 운전하면서 왜 저차가 내 앞으로 오냐...;; 이럴때가 있습니다...방향등 켰는데 와이퍼가 작동하기도 하고요 ㅎ<br />
강승덕님 / 부자들만 요트를 갖고 있고 정박비 무척 비싸겠죠 전 요트가 없어서..페리는 타봤습니다 한국 정말 좋아요 ^^<br />
김준범님 /

rose10000@dreamwiz.com 2011-01-03 15:50:51
답글

그래도(?),,,,,,참~~부러운곳에 가계시네요^^

김창동 2011-01-03 16:44:23
답글

호주, 저도 올 3월쯤에 호주에 갈 것 같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근처 에핑이라는 곳에 처형과 처제네가 살고 있습니다. <br />
2년 사셨으면 계속 계실 건가요, 아니면 한국으로 다시 오실 건가요? 궁금하네요.<br />
오디오와 관련해서는, 그곳 전압이 우리와 달리 240볼트에 50hz라던데, 누구 말로는 그냥 플러그 꼭다리만 교환해도 가전제품 같은 것은 그냥 사용할 수 있다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그러면 고장난다고 하기도 하고

박재영 2011-01-03 20:49:09
답글

이태유님 / 감사합니다 오세요^^<br />
김창동님 / 에핑이면 저희 집에서 트레인으로 4정거장 입니다 ^^ 한국분들 많이 사십니다 ㅎㅎ 오시면 한번 만나죠 ㅎㅎ 전 Chatswood에 삽니다. 가전제품은 돼지코만 바꾸어도 사용 가능하고 하지만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 합니다 아무래도 20v정도 더 기계가 커버를 해야 해서 인지 수명이 짧다고 하네요 네 이베이 호주도 그렇고 여긴 기기 황무지 입니다 오셔서 보시면 놀라실듯 ㅠㅠ

임종대 2011-01-03 22:19:55
답글

저 오페라 하우스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br />
20년 전에 시드니에서 고등학교다니며 오페라 하우스 근처를 그렇게 싸돌아 다녔는데<br />
그때는 그곳에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이젠 그곳이 무지무지 그립네요<br />
언제가는 함 가봐야지하면서도 사는게 바빠서 그러지 못하고 ㅉㅉ<br />
몇년살면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한번 보지 못한게 무지 한스럽네요

정호준 2011-01-03 22:41:08
답글

오페라하우스 보니 마눌님의 잔소리가 먼저 생각납니다.<br />
신혼여행 때 오페라 하우스에서 디카 메모리칩을 잃어버려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이 하나도<br />
남아 있지 않습니다. <br />
디카 만질때마다 잔소리, 오페라하우스 볼때마다 잔소리.. ㅎㅎ<br />
그때가 그래도 좋았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사진으로 보는 오페라하우스 정말 멋지네요..<br />
실제는 콘크리트 건물이라 그냥저냥 했거든요..

성현환 2011-01-04 12:36:41
답글

예전 신혼여&#54721;때 가봤던 생각이 나네요. 오페라하우스를 기준으로 사방을 다 돌아다녔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까 같이 나오는 사진은 정말로 그림 같습니다.

박재영 2011-01-04 14:23:13
답글

임종대님 / 이곳에서 생활 하셨군요 선배님 이시네요^^ 이곳에 계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은 할결같이 그립다고들 하십니다.저도 만약 한국행이 결정되면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필히 들어볼겁니다<br />
정호준님 / 메모리칩 사건은 정말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잊어버렸기 때문데 더욱 더 그리우겠죠 저도 자주 오페라하우스 가지만 정말 기분 좋은 곳입니다<br />
성현환님 / 좋은 곳으로 신혼여행 오셨네요 오페라하우스 옆 공원은 보고 가셨는지요? 정

김진수 2011-01-21 14:33:35
답글

저도 5년전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곳입니다. ^^ 저 역시 디카 밧데리 충전기를 안가져와서 짝지가 많이 삐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자유시간에 건물들 사이를 찾아다니며 안되는 영어로 충전기 구입했던 기적같은 추억이 있죠. ^^ 저도 여건만 된다면 호주로 가고 싶습니다. 로또당첨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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