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가입한지 1년 남짓...



작년 여름 개인적인 일로 몇 개월 들어와보지 못한적도 있지만



시간날때마다 장터,자유게시판,갤러리 ...둘러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틈틈히 와이프 잔소리 들어가며 무거운거 낑낑 들고나르고...^^;;



공제 신청한 프리/파워는 올듯말듯 세월만 흘러가고...

제대로 된 녀석 들여보지도 못하고...돈이 묶여버려 어쩔수도 없고..ㅋ

할 수 없이 소리만 듣자는 심정으로 들여온 아남 클래식3 인티앰프(고만고만한)



최근 1~2주 시간적 여유가 생겨 또 스피커 바꿈질병이 도졌네요



1년동안

B&W 608-> 다인 72-> B&W 매트805-> 카시오페아 알파1->

크리스 쿼드렉스-> 탄노이 dmt12MK2-> 알텍 모델15 ->

JBL 4425 -> B&W 매트801-> 탄노이 GRF메모리-> 스테이트먼트1 ->

WEGG 스텔라1 -> 소프라노복각...



평균 1달에 한번...몇개는 샵에다 무지 많은 수업료 지불하면서까지



작은 거실에 3개 스피커 운용중이긴한데..고민이네요...이제껏 살아남아거나

심지어 오늘 구입한 녀석도 있는데...적어도 한녀석 방출시킬 수 밖에 없으니.



와이프는 알텍 15...난 스텔라1 ....복각은 또 다른 재미를 줄것 같고...ㅎㅎ..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