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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엘리트 원 추천합니다..<br />
똘똘하고,부드러움과 선명함의 적당히 버무려진 맛있는<br />
비빔밥 같은 스피커 인거 같습니다..냠냠..^^

모니터 오디오의 북쉘프들과 역시 AE1이 떠오르네요.<br />
제 느낌엔 록, 댄스 쪽엔 어울리지 않은 스피커들인 반면,<br />
소편성 클래식과 재즈에는 발군의 실력을 가진 스피커들인 듯합니다.

예상하는 가격에 비해 저렴하기로는 칼라스의 어뮤피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얼마전 다른 볼일로 용산의 칼라스 매장에서 청음한 결과, 작지만 똘망하다라는 결론을 얻었답니다.<br />
당시 청음용 앰프와 언발란스(분리형 진공관 앰프)였지만, 뮤피가 못 울릴 정도의 스피커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atc scm7. 다만 뮤피와 맞을지는 모르겠군요.

어둡고 차분한 사운드 좋아하신다면 소리샵 행사중인 3/5SE가 좁은 공간에선 훌륭하다고 말씀드려봅니다. <br />
소편성 클래식과 피아노재즈류에선 정말 훌륭하지요.

AE1이 작은 볼륨에서 듣기에도 좋나요?<br />
지금 신품으로 구할수 있는건 AE1 Classic인데....

AE1이 작은 볼륨에서 듣기에도 좋나요?<br />
지금 신품으로 구할수 있는건 AE1 Classic인데....

답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거실에서 톨보이스피커를(모니터오디오 실버S8) 운용중인데,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 때문에<br />
오디오를 작은 방으로 옮길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추천해 주신 북셀프들을 참고하겠습니다.<br />
혹시 B&W CM1과 비엔나어쿠스틱 하이든, 카산드라 V3레퍼런스 정도는 어떨지...<br />
조심스레 여쭙니다.^^

경험상 좁은 방에서는 솜(som) 스피커의 북셀프가 참 좋더군요.<br />
가장 작은 모델인 포이즈(Poise)와 함께 제짝인 바우하우스 스탠드 정도면 <br />
예산기준액보다 저렴하면서도 아주 훌륭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