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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크긴 하더군요.<br />
<br />
제 아들 녀석이 키가 유난히 작은 편이었습니다, 양방 한방다 찾아 다녀보았습니다만, 치료를(?) 받으면서 효과를 당장에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습니다.<br />
<br />
사실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계속 자랄 수 있는 개연성은 있다고 합니다만.....<br />
아직 6살이면 먹고 싶은 것 많을 나이인데, 2주일 동안 먹고 싶은 것 맘대로 못먹게 되는 경우가 생길것 같은데

성장은 개인별로 크는 시기가 조금 틀립니다. 캐취업(catch-up)이란 용어로 사용되는데 대부분(극히 일부 병적 저성장)청소년기 때 평균 신장으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구요. 성장 치료는 부모의 맘을 파고는 상술일뿐 입증하지 못합니다. 병적인 경우 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성장이 되는거라 성장 클리닉이 도입된게 그런 병적인 부분을 예전에 제때 치료해주지 못해 저성장 성인이 많아서 도입된거구요. 멸치 많이 먹이시고

선생님 말씀이 부모가 먼저 혼좀날 필요가 있다는 군요..( 신경 안써서..) === 전 이런 의사는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br />
<br />
<br />
소화기 계통을 보완해줄 수 있는 약재를 꾸준히 먹여 <br />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2주먹고 3개월 쉬고해서 1년에 4번) <br />
<br />
<br />
전혀 과학적이지 못하군요, 소화기와 성장이 어떤 관계가 있는 지 <br />
만 약

키 크는 시기가 참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br />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때 157cm 였습니다. 남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공학인 고등학교에 갔는데...<br />
나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일찍 크니깐요.<br />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고2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제대할때까지 키가 막 자라더라구요. ㅡㅡ;;<br />
그래서 지금은 175cm 입니다. ^^ <br />
뭐 큰키는 아닙니다만 표준은 된다고

6살이면 아직 걱정하실때는 아닌듯..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것보다는 뭐라도 해주는 것이 성장에 효과적입니다.<br />
<br />
사람의 성장이나 건강을 과학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이고요..<br />
<br />
믿음이 가시면 그렇게 따라가는게 좋습니다.<br />
<br />
초5학년에 키 성장이 전혀 안되는 꼬마친구도 한약먹으면서 치료하니 1개월에 1cm이상씩 크기 시작하더군요<br />
<br />
생활습관이나 운동도 중요하니 그런것도 파악해서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큰 편이 아니라, 좀 더 신경쓰이고 걱정이 앞서네요.<br />
얼마나 클진 모르겠지만, 3개월뒤에(?) 복용 보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키크는 한의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코앤비 한의원)에 의하면 6개월 치료받고 약먹으래서 그랬습니다.<br />
별 효과가 없더군요. 한의원에서는 6개월정도 더 치료하자더군요.<br />
대기실에서 주위분을 살펴보니 나을때까지 약을 먹으야 할것 같았습니다.<br />

때가 되면 크긴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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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녀석이 키가 유난히 작은 편이었습니다, 양방 한방다 찾아 다녀보았습니다만, 치료를(?) 받으면서 효과를 당장에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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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계속 자랄 수 있는 개연성은 있다고 합니다만.....<br />
아직 6살이면 먹고 싶은 것 많을 나이인데, 2주일 동안 먹고 싶은 것 맘대로 못먹게 되는 경우가 생길것 같은데

성장은 개인별로 크는 시기가 조금 틀립니다. 캐취업(catch-up)이란 용어로 사용되는데 대부분(극히 일부 병적 저성장)청소년기 때 평균 신장으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구요. 성장 치료는 부모의 맘을 파고는 상술일뿐 입증하지 못합니다. 병적인 경우 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성장이 되는거라 성장 클리닉이 도입된게 그런 병적인 부분을 예전에 제때 치료해주지 못해 저성장 성인이 많아서 도입된거구요. 멸치 많이 먹이시고

선생님 말씀이 부모가 먼저 혼좀날 필요가 있다는 군요..( 신경 안써서..) === 전 이런 의사는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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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계통을 보완해줄 수 있는 약재를 꾸준히 먹여 <br />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2주먹고 3개월 쉬고해서 1년에 4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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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과학적이지 못하군요, 소화기와 성장이 어떤 관계가 있는 지 <br />
만 약

키 크는 시기가 참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br />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때 157cm 였습니다. 남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공학인 고등학교에 갔는데...<br />
나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일찍 크니깐요.<br />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고2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제대할때까지 키가 막 자라더라구요. ㅡㅡ;;<br />
그래서 지금은 175cm 입니다. ^^ <br />
뭐 큰키는 아닙니다만 표준은 된다고

6살이면 아직 걱정하실때는 아닌듯..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것보다는 뭐라도 해주는 것이 성장에 효과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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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장이나 건강을 과학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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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시면 그렇게 따라가는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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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학년에 키 성장이 전혀 안되는 꼬마친구도 한약먹으면서 치료하니 1개월에 1cm이상씩 크기 시작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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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이나 운동도 중요하니 그런것도 파악해서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큰 편이 아니라, 좀 더 신경쓰이고 걱정이 앞서네요.<br />
얼마나 클진 모르겠지만, 3개월뒤에(?) 복용 보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키크는 한의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코앤비 한의원)에 의하면 6개월 치료받고 약먹으래서 그랬습니다.<br />
별 효과가 없더군요. 한의원에서는 6개월정도 더 치료하자더군요.<br />
대기실에서 주위분을 살펴보니 나을때까지 약을 먹으야 할것 같았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