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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아닌 거주의 목적이시라면..<br />
30% 이내 대출해서 지금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으시리라고 봅니다만..

부동산은 필요 할때 구입하면 대는거지요.그렇게 생각 하시면 살필요 없지요.부동산을 재산형성에 수단으로 접근하시면 답이 안나옵니다.

전 작년에 팔려고 고민하던중 아는 지인이 부동산을 오래하셔서 문의를 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민관님이랑 비슷하더군요.<br />
<br />
"주변시세가 올라갈때 사고 내릴때 팔라"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영원히 거래를 못한다고요. 주변시세만 보고 접근하면 계속 연기만 되고 결과물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동네는 아직 강보합속에서 야금야금 상승중입니다.....<br />
앞으로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정확하게 찝어낼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br />
딱 필요하시면 사는거지요......

임자만 나타나면 팔려고 작년 내내 안절부절했었는데....<br />
지금 시점은 사도 후회안하고, 팔아도 후회안할 것 같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약간 강보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br />
실제 서민들 경제사정은 어려우면서도 시중에 워낙 자금이 많이 풀리고 여러가지 정책방향이 그렇다보니<br />
당분간은 가격이 하락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br />
<br />
하지만, 너무 지역적 특색을 많이 타지 않는가 싶더군요..<br />
돈이 몰리고 수요가 집중되는 곳의 가격은 상식의 선을 이미 넘어서고 실제 거주의 목적으로 이용되는<b

내놓지도 않았는데 팔라고 전화오는 걸 봐서는 강보합같기는 합니다.<br />
<br />
장기적으로는 저도 떨어질 요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평균하면) 지역별로 다르겠죠.<br />
<br />
단기/중기적으로는 돈이 많이 풀려서 돈값이 떨어지기에 인플레가 나타날 것을 우려하는<br />
분들이 있고, 경제전문지에서는 지속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br />
<br />
물론 그 인플레이션의 혜택을 좀 가진 서민(?-강북 2

주로 언급되는 강남3구등의 버블세븐지역만 아니라면 지금이 괜찮다고 봅니다.<br />
아직 상기 지역외에는 경제위기 이후 크게 상승한 지역이 없습니다. <br />
실거주 목적이면 아직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 인구가 줄고 베이비 붐 세대가 줄어서 집값 떨어진가는것은 <br />
<br />
서울 특히 버블 7지역에는 해당 되지 않는 이론 입니다..... 지방은 몰라도 서울에 인구가 몰리는한은<br />
<br />
그리고 전문직 쌍끌이 부부가 느는 이상 버블 7은 쉽게 가라않지 않습니다 장담합니다

강남 3구 중에도 강동구는 아직 그리 심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 않습니다.

이사가기 힘들어서 집하나 사야되는데 저한텐 너무 큰 부담이네요.고덕동 살고파요..

철준님 고덕에 특별히 마음이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br />
아니시면 주변에도 좋은 집들 제법있습니다. 공기 좋기는 강동구가 최고인듯 하더군요 ^%^<br />
<br />
고덕 쪽에 일하시는 분들 제법 알고 있으니 혹여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힘닿는 범위에서는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전고점 트라이시 팔고 현금보유 계획중입니다.

떨어질때 정말 겁나서 못사고 올라갈때 억울해서 못사고 정말 사람 심리입니다. 지인도 5개월전 분당 가장 떨어질때 33평5.5억 하던거 더떨어질까 못사다가 이번에 6.2억에 구입했다는.... 최고 하락했을때 사는건 인간으로 불가능하겠죠!!

수지에 올초 4.2천에 샀는데 지금 6억합니다 ... 거시적으로 보신다면 절대 집사기 힘들지요

김영상님이 올 초에 구매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br />
정말 귀신같은 구매 시점을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덕동 2년 살았는데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집만 좀 받쳐준다면 더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가 아닌 거주의 목적이시라면..<br />
30% 이내 대출해서 지금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으시리라고 봅니다만..

부동산은 필요 할때 구입하면 대는거지요.그렇게 생각 하시면 살필요 없지요.부동산을 재산형성에 수단으로 접근하시면 답이 안나옵니다.

전 작년에 팔려고 고민하던중 아는 지인이 부동산을 오래하셔서 문의를 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민관님이랑 비슷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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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가 올라갈때 사고 내릴때 팔라"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영원히 거래를 못한다고요. 주변시세만 보고 접근하면 계속 연기만 되고 결과물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동네는 아직 강보합속에서 야금야금 상승중입니다.....<br />
앞으로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정확하게 찝어낼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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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필요하시면 사는거지요......

임자만 나타나면 팔려고 작년 내내 안절부절했었는데....<br />
지금 시점은 사도 후회안하고, 팔아도 후회안할 것 같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약간 강보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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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서민들 경제사정은 어려우면서도 시중에 워낙 자금이 많이 풀리고 여러가지 정책방향이 그렇다보니<br />
당분간은 가격이 하락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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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지역적 특색을 많이 타지 않는가 싶더군요..<br />
돈이 몰리고 수요가 집중되는 곳의 가격은 상식의 선을 이미 넘어서고 실제 거주의 목적으로 이용되는<b

내놓지도 않았는데 팔라고 전화오는 걸 봐서는 강보합같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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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저도 떨어질 요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평균하면) 지역별로 다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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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중기적으로는 돈이 많이 풀려서 돈값이 떨어지기에 인플레가 나타날 것을 우려하는<br />
분들이 있고, 경제전문지에서는 지속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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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인플레이션의 혜택을 좀 가진 서민(?-강북 2

주로 언급되는 강남3구등의 버블세븐지역만 아니라면 지금이 괜찮다고 봅니다.<br />
아직 상기 지역외에는 경제위기 이후 크게 상승한 지역이 없습니다. <br />
실거주 목적이면 아직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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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구가 줄고 베이비 붐 세대가 줄어서 집값 떨어진가는것은 <br />
<br />
서울 특히 버블 7지역에는 해당 되지 않는 이론 입니다..... 지방은 몰라도 서울에 인구가 몰리는한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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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문직 쌍끌이 부부가 느는 이상 버블 7은 쉽게 가라않지 않습니다 장담합니다

강남 3구 중에도 강동구는 아직 그리 심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 않습니다.

이사가기 힘들어서 집하나 사야되는데 저한텐 너무 큰 부담이네요.고덕동 살고파요..

철준님 고덕에 특별히 마음이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br />
아니시면 주변에도 좋은 집들 제법있습니다. 공기 좋기는 강동구가 최고인듯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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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쪽에 일하시는 분들 제법 알고 있으니 혹여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힘닿는 범위에서는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전고점 트라이시 팔고 현금보유 계획중입니다.

떨어질때 정말 겁나서 못사고 올라갈때 억울해서 못사고 정말 사람 심리입니다. 지인도 5개월전 분당 가장 떨어질때 33평5.5억 하던거 더떨어질까 못사다가 이번에 6.2억에 구입했다는.... 최고 하락했을때 사는건 인간으로 불가능하겠죠!!

수지에 올초 4.2천에 샀는데 지금 6억합니다 ... 거시적으로 보신다면 절대 집사기 힘들지요

김영상님이 올 초에 구매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br />
정말 귀신같은 구매 시점을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덕동 2년 살았는데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집만 좀 받쳐준다면 더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