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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보드가 들어가서라는 이유라면...취향차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키보드가 들어가서 싫다고 한다면 딥퍼플은 어떻게 하낭... ^^<br />
<br />
드림씨어터 공연을 직접 본 소감을 들어 말씀드리자면, <br />
지금까지 본 공연중에서 최최고 였습니다. <br />
<br />
단지 베이스인 존명이 한국인이어서 더 환호했지만, <br />
존명은 뜨뜻 미지근하게 반응을 보인게 좀 아쉬웠죠... 아니 솔직히 별로 안 좋았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뛰어난 뮤지션은,, 자기만의 음악이 있는 뮤지션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신곡이,,, 나와도,, 딱 들어보면,,, 누구 노래인지 알만한 뮤지션,,,,<br />
<br />
드림씨어터도 그런 뮤지션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br />
<br />

뭐 개인적인 차이 아니겠습니까^^ <br />
뭐,,음악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인 차이겠죠.... 에머슨 레이크& 파머 도 역시 올갠이....ㅡ,.ㅜ^

쓰레기는 좀..;;;

키보드 들어갔다고 쓰레기라고 한다면 그 친구분 음악취향이 알만합니다.

저도 Dream theater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건반 주자인 Kevin Moore가 탈퇴한 후로는 CD를 잘 안사게 되더군요. 예전의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서정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 곡 전개가 요즘에는 좀..... 아쉽습니다. 지금의 건반 주자인 Jordan Rudess도 훌륭한 연주자임은 분명하지만 케빈무어 시절의 시끄럽던 곡이 점차 차분해지며 사람 감정 깊숙히 들어가는 그런 흡입력이 부족하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이런건 개인차 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

저는 그 문제의 케빈 무어 키보드 때문에 그 시절 앨범만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ㅎㅎ 종호얼쉰께서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br />
짱!!

아마 자기 깊숙한곳에서 나오는 진짜 자기 취향이라기 보다<br />
밴드에 키보드 들어가면 쓰레기라고... 누구한테서 주워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뭐 음악 평론가든, 주변 사람중 음악 좀 안다고 설치는 사람이든...<br />
키보드 들어가면 왜 쓰레기가 되냐고 물어보고, 나오는 답 들어 보면<br />
자기 생각인지 남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br />
<br />

키보드가 쉬레기라면 <br />
후랑켄슈타인은 쒸레기 음악?<br />
그걸 좋아하는 ME는 ,,,ㅠㅠ<br />
아이고 에드가 윈터랑 존 로드랑 키스 에멋슨 아찌들 우짤고

그런 기준 자체로 음악이나 밴드를 평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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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정말 음악팬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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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밴드가 쓰레기면 세상에 쓰레기 아닌 밴드가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

키보드가 들어가면 쓰레기다. -> 키보드가 들어간 락음악은 나와 맞지 않다.<br />
이렇게 정정해야 되죠.<br />

DT 최고 입니다~~~~

친구분이 프로그레시브나 멜로딕 메탈은 별로 안 좋아하시나 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br />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분야에서 정상급인 뮤지션은 누구나 인정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br />

락 밴드는 기타, 베이스, 드럼이 기본이나 (보컬은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죠.)<br />
프로그레시브 락은 키보드가 자주 들어가고, 그것이 중심일 때가 아주 흔합니다.<br />
<br />
키보드 들어가면 쓰레기라고 하는 작자가 있으면 개인 취향 문제가 아니라<br />
음악도 모르고 표현력도 심하게 부족한 무식한 놈일 뿐이지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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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 킹 크림슨, 카멜 등이 다 쓰레기라는 얘기인데, 참

모든 인류가 DT를 좋아할순 &#51022;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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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표현이 좀 거해서 그렇지....뭐 싫을 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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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도 DT를 그닥 좋아 안합니다.<br />
그 뭐시랄까....잘하는건 알겠는데.....딱히 필 와닿고 하지가 않더라구여....^^::<br />
그래도 누가 현존하는 록밴드 중에서 연주력 & 팀웍 짱인 그룹이 누구냐? 라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DT 라 말하

드림씨어터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개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드림씨어터 안 좋아할 수는 있겠는데, 그 이유가 가관이군요. 키보드 들어가서 쓰레기라면 딥퍼플, 예스, 핑크 플로이드, 킹 크림슨 다 쓰레기라는 이야기인데....

드림씨어터 베이스가 울 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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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먼 친척형 정도 되겠죠 ㅋㅋ)

좋게 말하자면...술먹고 좀 과격하게 표현한것이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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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고도 그런다면...너무나 꽉막힌 사람이군요..ㅎㅎ

저도 한때는 키보드들간 록은 영..이란생각을 한적도 있는데요.<br />
그생각이 정확하게 90년대 중반에 깨졌습니다.<br />
북유럽 블랙메틀에 심취하고부터~~<br />
고딕메틀과.. 프로그레시브메틀도..<br />
솔직히 단순 백그라운드 배경음악으로 키보드사용하는 밴드는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즉 배경 깔아주기식의..(블랙등의 익스트림계열은 제외.. 이쪽은 백그라운드 배경이 생명~~)<br />
<br />
키보

음..제 고1때까지의 취향과 생각을 가지신 친구분 같네요.어쨌든 취향은 존중을...<br />
고1때까지 록의 강렬함을 깍아먹는(?) 이유라고 여겼었죠.키보드도 안되,발라드 도 안되,학교에서 나름 메탈 일진(!)들이 그어놓은 선이 있었습니다.본조비,퀸,딥퍼플,레드제플린 등..애들끼리 얘기할때 말도 못꺼냈지요.겉 멋이나 누가 그래서가 아닌 그땐 메탈리카나 그런 밴드들이 다 인줄 알았습니다.전 핑크플로이드 다크사이드 직배사 첫 앨범을 한번 듣고

친구분께 다양한 앨범을 권해드리라고 하고 싶습니다.제 경우는 저 혼자 구입을 할때면 새로운 장르를 구입할땐 불안하더라구요.이거 사면 돈 아깝지 않을까?..그러다보니 계속 같은 장르의 앨범을 안전빵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여기저기서 추천해주고 빌려주고...점점 흥미가 생겨 알아보고 찾아보고 나름 많은 장르를<br />
들을수 있게 되더라구요.뭐가 좋다더라 식이 아닌 이거 들어봐 식으로..친구분을 깨워 주세요.

저도 80년대에는 키보드가 들어간 &#47225;을 싫어했는데 좋아졌네요.95년까지 드림씨어터 완전 정리하고<br />
&#47225;계열은 거의 안듣지만 &#47225;(메탈,프로그레시브등)은 역시 지금 들어도 언제나 좋습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은 좀,,유독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장르나 정통성가지고 싸움이 많은것 같은데..<br />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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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광팬이었습니다.<br />
오히려 저에게는 프로그래시브락이라는 새장르를 일깨워준 대단한 그룹이었습니다.<br />
Take The Time이나 다시 들어야겠네요,,존명의 오래기억될사람이 있습니다,,지미헨드릭스,,여기서 전율이,,

메틀리카가 얼터리카가 된이후 신보는 죽어도 안사는 1인입니다.<br />
슬레이어..제 아이디가 xlayer인데요. (x-japan + slayer) 슬레이어 개인적으로 5집까지고 명반이고, 6집, 서비스앨범사고 그이후는 안삽니다..<br />
그런 저인데 드림시어터는 댄스/뽕짝으로 노선바꾼다해도 계속 살 밴듭니다..<br />
93년 한국온이후(방송출연.라디오방송.프로모션투어) 그들의 추종자가 되어서 정규음반은 몽땅있고, 라이브는 부도칸

저도 기타도 좀 치구 합니다만... 저 역시 드림샤따는 Kevin Moore 탈퇴 이후로는 손이 잘 안가긴합니다만 21세기에 저런 밴드가 아직 남아 있다는게 축복 아닌가 싶습니다...

제 친구가 술먹고 실언을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편하군요...<br />
이 자석이 쓰레기 라는 표현을 너무 자주해서요 ....<br />
예전에 DT 는 너무 컴퓨터적인 음악이다 해서 싫어하더군요 .....(인간미가 없다 그런소리겠죠)<br />
뭐 그정도야 취향이니까 이해할수 있었는데 쓰레기라는 표현은 DT 팬이아닌 제가 들어도 짜증이 나더군요...<br />
DT 팬이 상당히 많으셔서 깝놀했네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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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보드가 들어가서라는 이유라면...취향차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키보드가 들어가서 싫다고 한다면 딥퍼플은 어떻게 하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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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공연을 직접 본 소감을 들어 말씀드리자면, <br />
지금까지 본 공연중에서 최최고 였습니다. <br />
<br />
단지 베이스인 존명이 한국인이어서 더 환호했지만, <br />
존명은 뜨뜻 미지근하게 반응을 보인게 좀 아쉬웠죠... 아니 솔직히 별로 안 좋았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뛰어난 뮤지션은,, 자기만의 음악이 있는 뮤지션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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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 나와도,, 딱 들어보면,,, 누구 노래인지 알만한 뮤지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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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도 그런 뮤지션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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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차이 아니겠습니까^^ <br />
뭐,,음악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인 차이겠죠.... 에머슨 레이크& 파머 도 역시 올갠이....ㅡ,.ㅜ^

쓰레기는 좀..;;;

키보드 들어갔다고 쓰레기라고 한다면 그 친구분 음악취향이 알만합니다.

저도 Dream theater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건반 주자인 Kevin Moore가 탈퇴한 후로는 CD를 잘 안사게 되더군요. 예전의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서정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 곡 전개가 요즘에는 좀..... 아쉽습니다. 지금의 건반 주자인 Jordan Rudess도 훌륭한 연주자임은 분명하지만 케빈무어 시절의 시끄럽던 곡이 점차 차분해지며 사람 감정 깊숙히 들어가는 그런 흡입력이 부족하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이런건 개인차 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

저는 그 문제의 케빈 무어 키보드 때문에 그 시절 앨범만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ㅎㅎ 종호얼쉰께서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br />
짱!!

아마 자기 깊숙한곳에서 나오는 진짜 자기 취향이라기 보다<br />
밴드에 키보드 들어가면 쓰레기라고... 누구한테서 주워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뭐 음악 평론가든, 주변 사람중 음악 좀 안다고 설치는 사람이든...<br />
키보드 들어가면 왜 쓰레기가 되냐고 물어보고, 나오는 답 들어 보면<br />
자기 생각인지 남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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