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2010년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12-29 20:26:37
추천수 2
조회수   3,594

제목

2010년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글쓴이

정성엽 [가입일자 : 2009-09-05]
내용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진정 초보회원 정성엽 입니다.





열씨미 쓰던 글이.......컴렉! 걸려서 다 날아가고....다시 쓰게 되네요.ㅋ





꽤나 많이 퍼부은 눈이 쪼매씩 얼어버려 출퇴근 길이 많이 빡시게 되었슴다.





항상~ 길조심! 하셔서 올 한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와싸다에서 인연을 맺게 된





고마운 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갤러리 글 보면....역시 달리고 싶은 마음이 울컥! 솟아 오르지만





아무래도 범?같은 안주인이 생겨버려 예전만큼 편하게 달려갈 수가 없네요^^





(결혼전에 많이 달리라 하셨던 말씀.....이제서야 뼈에 사묻히네요.ㅋ)





기기 하나 바꾸면 그 기기가 얼마짜리든! 집 대문을 통과하기 위해 자체 관세가





50만원이 부과되어 있기에.....50마넌 짜리를 지르면 지출 비용은 100마넌이네요.ㅋ





올해 제대로된 직장 잡고.....거실이 있는 조금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기 전까지는





꾸~~~~욱 참고!! 형님들 사진 구경으로 만족해야겠죠 흑 ㅠ.ㅠ





그래도 음반질은 쉬지 않고 조금씩 하고 있슴다.ㅋㅋ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차이코프스키~ 발레곡입니다.


앙세르메 연주가 특히~ 와 닿네요. 왠지 겨울에는 이런 곡이 조아요. 뭔가 동화같은.......ㅋㅋ


호두깎이 인형은 cd1장에 전곡이 담긴 음반이 드문데...알라딘을 뒤져서 구했습니다.








역시....가을 겨울에는 브람스!가 땡기죠~ㅎㅎ


클라이버나 카라얀 음반을 듣다가 칼뵘 어르신의 음반을 들으니.....


처음엔 뭔가 조금 갑갑한 느낌도 있었지만 들을수록 겸허하게 감상하게 되네요^^








이거슨...키수 자렛입니다.


아~~~~~너무 너무 좋아요. 특히 쾰른 연주 실황은 째즈라기 보단 클래식!같은 느낌입니다. 왜 명반이라 하는지...끄덕여지더군요^^





아!





그리고 최근에.....오됴 바꿈질을 못하는 동안 영접한 지름신 덕분에....





아마존에서 풀린 속칭 "아마 트파" ( 아마존 트리플 파이)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Ultimate Ears 의 상위 리시버죠.














최대 단점은 기본케이블입니다. 극악의 착용감에...지금이라도 끊어질 것만 같은 기본 케이블 때문에 불안해서 들고 다닐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커스텀케이블로 바꾸고 나서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소리는.......제가 여지껏 들어본 커널형 이어폰 중에는 최고의 공간감입니다.


게다가 해상력 또한 발군이라 대편성을 이어폰으로 들어도 불만이 없을 정도네요^^





물론 당연하게!! 헤드폰 만큼의 공간감은 아닙니다.ㅎㅎ 그래도 커널형에서 이정도 공간감이면......더 바랄게 없죠^^ 상당히 찰랑거리는 소리로 개성이 뚜렷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제 주력 이어폰은.....











요 녀석이죠.





Westone Labs 의 W3 입니다. 곧 W4가 나온다고 하던데......나중에 그걸 중고로 구하기 전까지는 아마 제 품에서 떠나지 않을 녀석이죠.





예전에 쓰다가......총알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팔아먹고는 W2 로 들었었는데 결국 다시 돌아왔네요.ㅋㅋ





이 녀석은......처음 들었을 때 "도대체 이게 왜 이렇게 비싼건데!!!!!!!" 하면서


분노하게 되지만......들으면 들을수록 "아....이래서!!" 라고 느끼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이어폰 답지 않게 따듯한 음색에......트파에 비하면 어두운 느낌이 확연하지만 음악을 음악답게 오래~~들을 수 있게 해주죠.





특히 최고의 착용감과 차음성!!





귓바퀴에 촥 감겨주는 느낌도 좋고~





길가다 뒤에 차가 와도 모를만큼 위험한 차음성 입니다.ㅋㅋ (몇번 로드킬 당할뻔 했었어요.)





1월달 부터는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도서관으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소중한 녀석들입니다.^^





하지만 뭐 버릇....누구 못 주죠 ㅋ





W3는 몰라도 트파는......좀 듣다가 바꿈질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ㅋㅋㅋ





2010년 한해 동안 열씨미 바꿈질과 형수님 사이에서 수많은 갈등과 고민과 번뇌를 하셨던 형님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많이 즐기시고~~





소망하는 업글 꼬옥 꼭!!!! 달성해 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혹시......usb 꼽히는 cdp 방출계획 있는 분께서는 꼭 좀 제 품에 보내주셔요ㅠㅠ





제가 쓸게 아니라 집에 어르신께서 필요하다 하셔서요.ㅎㅎㅎ








이거슨.....제가 6년째 쓰고 있는 제 책갈피 입니다.쿄쿄쿄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신관수 2010-12-29 22:46:11
답글

성엽님 정말 오래만이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박종완 2010-12-29 22:48:04
답글

성엽님 장가 가시더니 고초가 (ㅎㅎㅎ) 많으십니다...<br />
헌법소원 내야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관세가 너무 하네요...<br />
근데 감히 저런 무시무시한 책갈피을 아직 쓰시다니..용감하십니다....ㅎㅎㅎ<br />
오랜만에 글보니 반갑네요....^^

정호준 2010-12-29 23:23:01
답글

성엽씨 취업했나 보네요. <br />
출퇴근하신다는 거 보니.. 대구 눈 많이 와서 좀 힘들죠.. <br />
기기 욕심 그만 부리고 음반이나 모아야 할 껀데. 계속 기기만 관심이 가네요.. <br />
파워 하나만 바꾸면 그만 할려고 하는데 이놈의 오퍼스 최저가에 바닥으로 내 놓아도 왜 안가는지. <br />
들어올 파워는 아른 거리고 한기기 내 보내기전 다른기기 못 들이게 하는 마눌님 눈치는 보이고.. <br />
집사람 돈은 내돈

정성엽 2010-12-29 23:26:08
답글

신관수님/ 오랜만이죠?^^ 관수님도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br />
<br />
종완님/ 무시무시한 책갈피.......연애할 때도 책상 위에 버젓이 펴 놓고 지냈더니 지금은 별 말 안하네요.ㅋㅋ 헌법소원 내면 위헌판결 받아낼 수는 있지만.......가정의 평화가 깨질 위험이 있어서 그냥 조용히 감수하려구요.ㅋㅋ 그래도 장가간게 안간거 보다 아직은 좋습니다.^^ 오랜만에 뵙는데......새해 복 마이 마

정성엽 2010-12-29 23:28:29
답글

호준형님^^ 출퇴근은 도서관으로 해요,ㅠ.ㅠ 내년 초에 여러군데서 많이 뽑는다 하니......꼭 그 때 좋은데 들어가려구요.^^ 무직이라 바꿈질 하겠다는 소리도 못해요.ㅋ 그래도 형님은 이것 저것 바꿔보시기도 하고 부럽습니다.ㅎㅎ 전 2월달에 부모님 이사가시는데 그 때 부모님 댁에 놓아드릴 톨보이나 하나 구해야겠어요.ㅋㅋ 제꺼는 바꿈질 못하니......부모님께 묻어가야죠^^ <br />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정호준 2010-12-29 23:45:44
답글

성엽씨 아직도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요새 연말에 눈까징 와서 싱숭생숭 <br />
그리고 신혼의 단꿈까지 공부를 방해할 요소가 많으네요.<br />
빨리 취직하시어 내년엔 좋은 곳에서 와이프랑 좋은 시간 가지세요..<br />
애 태어나기 전에 신혼때 추억 많이 만드시고 기기는 나중에 업글해도 안 늦지 싶네요.<br />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

이상훈 2010-12-30 01:55:58
답글

키스자렛의 쾰른콘서트는 듣다보면 어느새 키스아저씨의 호흡에 맞춰<br />
발구름을 하면서 교성을 지르는 자네를 발견하게 될거라는....^^ <br />
<br />
올 한해 수고 많았구 내년엔 올해보단 매니매니 복받는 해가 되길 비네...<br />
아차차 2세도....^^

윤홍준 2010-12-30 08:56:22
답글

퀼른 콘서트....식은땀 흘리며 들었던기억이......ㅎㅎㅎ

이진구 2010-12-30 10:03:33
답글

호두까기인형음악은 아이들도 다 알더군요...유치원가는 버스에서 주구장창 틀어주는 톰과제리에서 그음악이 많이 나온답니다

최세준 2010-12-30 11:32:40
답글

성엽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그나마 빠른 겁니다^^ 결혼을 하셔서 바꿈질이 어렵다고 하시지만 실상 아기가 태어나면 더 후회할지 모릅니다. '아기 태어나기 전에 지를 걸....'<br />
그리고 와이프님께 계속 주지를 시키는 겁니다. 이 세상 소중한 당신과 아기를 위해 남들은 절대 듣지 못할 좋은 시스템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거다..라구 ^O^<br />
<br />
내년에 부디 좋은 곳에 취직하시길 바라고 취직하시면 바로 그리폰을 지르세

안용남 2010-12-30 13:39:54
답글

음..직장도 구해야 되고..거실넓은 집도 장만해야한다..음..게다가...범같은 마눌님이라..음..<br />
이건 뭐..사방에 적이네요..ㅋㅋ ..<br />
당분간 오됴판..접으시고 ..심플한 진공관라디오 하나로만 가는것은 어떨런지요..<br />
제경우엔 그렇케 했답니다..ㅋㅋ

김태완 2010-12-30 17:16:09
답글

요세 정신없으시죵 ㅋ 그렇게 놀다가라해도 몇분... 머가 그바쁜거에요 ㅎㅎ<br />
^-^ 사모님이라 한번 와요~ 차한잔하로~ ㅋㅋ

정성엽 2010-12-30 17:42:03
답글

호준형님/ ^^ 아직도 공부를......ㅠ.ㅠ 얼른 자리잡겠슴다.ㅎㅎ<br />
<br />
상훈형님/ 2세는.....쪼매만 있다가 가질까 해요^^ 아직은 신혼을 좀 더 즐기고 싶어서요.ㅎㅎ 형님께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br />
<br />
홍준형님/ ㅎㅎ 쾰른 콘서트 듣다가 저도 모르게 발로 패달을 밟았다능.......ㅎㅎ<br />
<br />
진구님/ 톰과 제리에서 좋은 음악을 틀어주는군요.^^ 백조의 호수

이영교 2010-12-30 18:10:07
답글

꽃서방님^^ 요즘 날도차가워 왕성한(?) 계절인것 같은데,,,신혼체력은(?) 무탈하시고요??<br />
<br />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눈에선합니다,와싸다 게시판에 꽃서방님 결혼식 사진도올리고<br />
회원님들과 참석하려고 기다렸었는데,,,배신 때리시고 ㅠㅠ 하지만 행복하신 신혼생활 부러워요~~<br />
부러워도,아이 둘씩이나 딸려가지고 새장가는 힘들것같고 ㅋㅋ

rose10000@dreamwiz.com 2010-12-31 08:16:24
답글

한해마감(?)잘하시고요~ 새해에는 시끌벅적~~해지겠네요^^ ㅎㅎ<br />
좋은음악 my my들으시고요 ㅎ 좋은데 취직도 하시고요,, 이래저래 my바쁜 토끼해가 되겠네요 성엽님 ~ <br />
<br />
성엽님도그렇고, 와&#49931;다!회원님들 모두모두 복받으시는한해가 되소서!

황현철 2010-12-31 09:09:30
답글

새해 복 많이 받고...더욱 행복하기를 빕니다.

정성엽 2010-12-31 13:41:42
답글

영교형님/ ^^ 배신을 하려 한게 아니라.......왠지 민망하고 부담드리는게 아닌가 해서......ㅠ.ㅠ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늘 감사하며 지내고 있으니.....서운함을 조금만 풀어주셔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바꿈질 열씨미 하시길 바랍니다.^^ (새장가는 비추예요.ㅋㅋ)<br />
<br />
태유님/ 올해 만나뵙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많네요...ㅎㅎ 내년에는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 건강하시고~<br />
새해 복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