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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왕년의 거인 "조성옥"선수 별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4 16:58:08
추천수 0
조회수   1,377

제목

[야구]왕년의 거인 "조성옥"선수 별세...

글쓴이

김희석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

오늘 애제자 추신수 선수의 맹타에 웃으시며 떠나셨길...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가르시아급의 어깨는 아니었지만

이해창선수 보다는 좋은 어깨로

구덕과 사직의 좌익을 담당하셨던

님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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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창 2009-07-04 17:15:05
답글

아직 한창나인데.. 푸른유니폼의 조성옥, 김용희, 김용철.유두열..기억합니다.<br />
그 조성옥선수....<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usicart1@chol.com 2009-07-04 17:57:49
답글

어휴...아직 젊으신데...훌륭하신 선수셨습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낙원 2009-07-04 20:42:14
답글

특유의 타격자세였지요 단타를 참 잘 쳤던 것 같습니다. 몇 시즌 3할 쳤던 것으로 기억 나네요<br />

mutante@hanafos.com 2009-07-04 20:55:35
답글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를 펜스앞에서 홈을 등지고 잡아내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젊은데 벌써 가다니.. 쩝..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novox@empal.com 2009-07-04 21:11:24
답글

거인킬러...가 몇명 있지요?<br />
성준, 전병호, 장호연...많은 투수들도 있지만<br />
야수들도 여럿있었습니다...<br />
<br />
넘어가는공 잡아내고 짧은 플라이 잡아내던 삼성의 허규옥 & 장태수...<br />
거인과 경기에서는 유독 날라다니던 그 두선수...<br />
그 중 허규옥을 데려오면서...<br />
조성옥선수께서 플래툰으로 고생하셨었죠...<br />
92년도 우승당시에는 "오랑나비 김응국"에

류낙원 2009-07-04 21:19:06
답글

제가 경북 사람입니다만 유년시절 저의 우상이었던 최동원 선수 때문에 83년부터 롯데 팬이 되어 지금까지 충성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다 보니 부산 사람 만나서 부산에 둥지를 튼지도 15년이 되었네요 <br />
<br />
김희석님 통해 옛 롯데맨들 이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br />
<br />
호리호리했던 삼성의 장태수, 조금 빵빵햇던 허규옥 모두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bonovox@empal.com 2009-07-04 21:28:22
답글

네, 낙원님 예전 글읽고 "엇? 경북 분이 거인을?" 했었습니다^^<br />
전, 사돈에 팔촌 아무리 찾아봐도 부산 경남쪽은 연이 없네요...ㅜㅠ<br />
오로지 최동원(김용희, 용철 두 거인도...)아저씨가 좋아서 여적찌 야구 좋아합니더^^

류낙원 2009-07-04 21:41:44
답글

진정한 야구팬으로 인정합니다^^

이진범 2009-07-04 22:00:05
답글

아! 아직 젊은 나인데 안타깝네요...갑작스레 이런 비보를 접하니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용상 2009-07-05 21:25:37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근데, 이해창 선수보다 좋은 어깨라는 말씀은 결코 칭찬은 아닌듯한데요. 당시 프로야구 외야수 중에서(아마도 내야수까지 포함해도) 이해창 선수보다 어깨 안 좋았던 선수는 거의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해창 선수도 아마시절에는 빠른 발에 어깨까지 좋았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송구가 안되었지만서도...

bonovox@empal.com 2009-07-05 21:37:23
답글

네, 맞습니다...어깨가 약한 단점이 있었습니다...그래도 좋게 표현하려고 이해창선수와 비교를...ㅜㅠ<br />
당시 청룡경기를 보면, 외야플라이때마다 볼 중계하려고 뛰어다니던 김재박선수 생각이 나네요^^<br />

우용상 2009-07-05 22:25:25
답글

심지어 소녀어깨라는 말을 듣는 박용택 선수도 이해창 선수보담은 어깨가 좋을 듯....<br />
<br />
그래도 MBC는 신언호라는 가르시아 한국버전의 선수(송구만)가 있어서 간간이 볼거리를 제공해 줬죠. 동대문구장이 잠실보단 훨씬 작긴하지만 그래도 우익수 자리에서 잡아서 노바운드로 포수한테 송구하는 묘기(?)를 간간이 선사해 줬습니다.

양우창 2009-07-04 17:15:05
답글

아직 한창나인데.. 푸른유니폼의 조성옥, 김용희, 김용철.유두열..기억합니다.<br />
그 조성옥선수....<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usicart1@chol.com 2009-07-04 17:57:49
답글

어휴...아직 젊으신데...훌륭하신 선수셨습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낙원 2009-07-04 20:42:14
답글

특유의 타격자세였지요 단타를 참 잘 쳤던 것 같습니다. 몇 시즌 3할 쳤던 것으로 기억 나네요<br />

mutante@hanafos.com 2009-07-04 20:55:35
답글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를 펜스앞에서 홈을 등지고 잡아내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젊은데 벌써 가다니.. 쩝..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novox@empal.com 2009-07-04 21:11:24
답글

거인킬러...가 몇명 있지요?<br />
성준, 전병호, 장호연...많은 투수들도 있지만<br />
야수들도 여럿있었습니다...<br />
<br />
넘어가는공 잡아내고 짧은 플라이 잡아내던 삼성의 허규옥 & 장태수...<br />
거인과 경기에서는 유독 날라다니던 그 두선수...<br />
그 중 허규옥을 데려오면서...<br />
조성옥선수께서 플래툰으로 고생하셨었죠...<br />
92년도 우승당시에는 "오랑나비 김응국"에

류낙원 2009-07-04 21:19:06
답글

제가 경북 사람입니다만 유년시절 저의 우상이었던 최동원 선수 때문에 83년부터 롯데 팬이 되어 지금까지 충성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다 보니 부산 사람 만나서 부산에 둥지를 튼지도 15년이 되었네요 <br />
<br />
김희석님 통해 옛 롯데맨들 이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br />
<br />
호리호리했던 삼성의 장태수, 조금 빵빵햇던 허규옥 모두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bonovox@empal.com 2009-07-04 21:28:22
답글

네, 낙원님 예전 글읽고 "엇? 경북 분이 거인을?" 했었습니다^^<br />
전, 사돈에 팔촌 아무리 찾아봐도 부산 경남쪽은 연이 없네요...ㅜㅠ<br />
오로지 최동원(김용희, 용철 두 거인도...)아저씨가 좋아서 여적찌 야구 좋아합니더^^

류낙원 2009-07-04 21:41:44
답글

진정한 야구팬으로 인정합니다^^

이진범 2009-07-04 22:00:05
답글

아! 아직 젊은 나인데 안타깝네요...갑작스레 이런 비보를 접하니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용상 2009-07-05 21:25:37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근데, 이해창 선수보다 좋은 어깨라는 말씀은 결코 칭찬은 아닌듯한데요. 당시 프로야구 외야수 중에서(아마도 내야수까지 포함해도) 이해창 선수보다 어깨 안 좋았던 선수는 거의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해창 선수도 아마시절에는 빠른 발에 어깨까지 좋았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송구가 안되었지만서도...

bonovox@empal.com 2009-07-05 21:37:23
답글

네, 맞습니다...어깨가 약한 단점이 있었습니다...그래도 좋게 표현하려고 이해창선수와 비교를...ㅜㅠ<br />
당시 청룡경기를 보면, 외야플라이때마다 볼 중계하려고 뛰어다니던 김재박선수 생각이 나네요^^<br />

우용상 2009-07-05 22:25:25
답글

심지어 소녀어깨라는 말을 듣는 박용택 선수도 이해창 선수보담은 어깨가 좋을 듯....<br />
<br />
그래도 MBC는 신언호라는 가르시아 한국버전의 선수(송구만)가 있어서 간간이 볼거리를 제공해 줬죠. 동대문구장이 잠실보단 훨씬 작긴하지만 그래도 우익수 자리에서 잡아서 노바운드로 포수한테 송구하는 묘기(?)를 간간이 선사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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