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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廢閉吠, 太汰笞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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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14:3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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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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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閉吠, 太汰笞跆.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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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가입일자 : 200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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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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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은 물론 '폐폐폐, 태태태태.' 자칫 의성어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그 뜻을 새기면 다음과 같네.
"꽉 틀어 막힌 개소리 그만 하게나, 심히 결백치 않은 뜻이나 행실은 두들겨 맞고 짓밟히기 마련이네."
물론 나는 문준군의 진정성을 추호도 의심치 않는다네. 다만 자네를 보고 있노라면 '세뇌', 혹은 '뇌절제술', '매트릭스' 등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될 따름이지. 그와 더불어 새삼 ㅈㅈㄷ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게 된다네.
연습도 한다니 그 결과가 전혀 기대되지 않는 바는 아니지만, 이후 자네와 상종할 일은 없을 것이네. 위 절구는 자네 덕에 얻은 것이니 자네에게 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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