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이문준님 글에 자꾸만 달리는 회원분들의 댓글 수를 보니
괜히 저로 인하여 여러 회원분들이 불편하신 것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부득이 글을 씁니다.
저는 이문준님이 올린 그 글에 대하여 관심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치는 눈길에 그냥 제목만 보일 뿐, 보지도 않았고 볼 생각도 없습니다.
이문준님이 저의 원글에 단 댓글도 본의아니게 처음댓글을 보았을 뿐입니다.
칼럼뉴스 하나 퍼왔다고 대뜸 "대단한 찬미론자"라고 하는 댓글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렇다저렇다 글 섞고 싶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제가 퍼온글 관련하여 토론할 것이 있다면 글 작성자인 스티브김에게 말 걸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이문준 회원님 글에 대하여 보지도 않고, 답글도, 댓글도 달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문준님도 저처럼 그냥 저와 저의 글에 관심끊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누구처럼 게시판을 폐쇄 요청하거나, 특정아이디를 폐쇄 요청할 만큼
그런 힘도 없고, 그런 뻔뻔함도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 글에도 댓글 주렁주렁 달아보았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제가 그러듯이 이문준님도 저와 저의 글에 대한 관심을 끊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싫다는 사람 자꾸 쫓아다니면 스토커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 이 글과 이문준님이 올린 글은 서로 삭제했으면 합니다.
만일 동의하신다면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피에쑤.
(이 글을 보시는 회원분들께)
혹시나 하는 우려에서 여러 회원님들께 사족말씀을 드립니다.
그럴 리가 없겠지만 이런 개인적인 글에 언소주까지 확대 언급되고 연상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여러 회원분들께 마음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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