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상소리 약간 하면,
완전 인간 쓰레기 취급을 하는데...
그정도의 고결한 품성을 가지신 분이
어떻게 저 악취가 진동하는 딴나라 의원나리들에게는 그다지도 관대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저 조모일보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것인지요?
예를 들어,
게시판에서 이 모모 회원의 글에 욕 한마디를 다는 것이 더 추잡한 짓입니까, 아니면
방씨 아저씨, 성접대 강요로 젊은 연예인 하나가 죽었는데도
그 방씨 아저씨를 두둔하면서 길거리 나가 피켓들고 시위하는 것이 더 추잡한 짓입니까?
도무지 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게시판에 욕을 끄적이는 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마저도 고쳐져야 하겠지요
하지만, 욕을 태산같이 먹어야 할 실체에게는 빌붙어 알랑거리면서,
엊다대고 교양있게 살라고, 바른말 쓰자고 할 엄두가 나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입니다.
그게 교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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