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일어나서...
안개잔뜩낀 하늘을 보고 약간 고민했지만...
그냥 씻고 출발...
7시 양평 만남의광장 휴게소 도착....
모 융기르 아즈씨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유명산 넘어서 청평..양수리쪽으로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총 거리 120? 130정도?
아침드라이브로 딱 좋네요.
집에들러서 옷갈아입고....땀이 안나니 씻을필요도 없네요.ㅎㅎ
스쿠터 몰고 회사 출근 -_-V
다음엔 마눌이랑 슬슬 돌고와야겠네요.
차도 안막히고 무지 좋아요...
근데 살짝 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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