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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범할 수 있는 우는 다 범하고 있는 글 같네요,<br />
<br />
1, 이미 의사분의 진찰을 받으셨는데 왜 또 인터넷에서 의견을 구하시는지요,(설마 글 몇줄로 여기서 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br />
2, 의사의 의견 외에 왜 다른 치료법을 본인이 찾으시려는지요,<br />
3, 아프신걸 아시면서 '빨리 낫고 싶다'라는 욕심을 왜 못버리시는지요,,<br />
<br />
<br />
<br />

주사요법정도가 아닌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분명 올겁니다.<br />
일명 디스크는 진행성이거든요.<br />
일단 주사요법부터 시작하시는것을 권하고 싶어요.<br />
-들은 풍원만 있는 비의료진.민간인 올림-

아~김대윤님 젊은 나이에 부상으로 심히 안타깝습니다.<br />
수술은 최후에 할수 있는 선택이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br />
지금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앞쪽 복근 단련과 허리 뒤쪽 양쪽으로 올라가는 척추 기립근을 <br />
단련하는 수 밖에는 없으며 이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며 수술을 택하지 않은 다른 환자들의 가장 <br />
최선의 선택이며 또 결과도 가장 좋습니다.<br />
<br />
김대

몸살림운동 검색해 보시고 알아보세요.<br />
직장동료중에 앞으로 병원에서 누워서 밥먹던 사람이 지금은 축구 전후반 풀로 뜁니다.<br />
거기서 동영상강의 보시고 간단한 동작 따라 해보세요. 방석숙제와 허리숙제 동영상 정도만 따라해도 지금보다 상당히 좋아 지실 겁니다. 방석숙제는 방석을 허리에 받히고 10여분 누워 있으면 되고요 허리숙제는<br />
손을 깍지끼고 10분정도 걸으면 됩니다.(사이트 동영상 참조)<br />
시간이 되

저가 거의 4년전쯤에 대윤님과는 증세가 약간 다른진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오른쪽다리서 부터 허리까지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하고 아프고,..계단도 겨우 오르,내리기가 힘들정도로 아팟습니다.<br />
저는 태생이 왠만큼 아파도 일반병원에 잘 안가기 때문에, 근처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병명이 좌골 신경통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한약을 한달정도 먹으면서 물리치료와, 침을 병행해서 치료를 했더니 깨끗이났더군요.<br />
혹시라도

지금 오래 서있지 못하고 불편한건 부상후 복근과 기립근이 약해서 입니다.<br />
단련만 하면 제2의 척추 역할을 해줍니다.<br />
<br />
저도 몸살림의 동영상들을 봤는데 대부분의 뼈나 관절들이 잘못된건 고관절탓이라고 하더군요.<br />
몇가지는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br />
<br />
참고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부 병원이겠지만<br />
일단 사진만 찍자는 식으로 얘기해서<br />
필요하지도 않은 MRI를 서너차례나 찍어서 <br />
수백만원 소비하게 만들고 수술권유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실제수술비는 얼마안되더군여 <br />
<br />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br />
디스크가 진행성이라고 하지만<br />
수술또한 치료가 아닌 임시방편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신경을 누르는 곳에 물리적으로 <br

<br />
일단, 가장먼저 살을 빼셔서,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시고,,, <br />
이단, 은 허리부담을 줄이고, 강화를 위해,, 디스크를 위한 허리운동이 있습니다.<br />
조금씩 해나가시며, 허리근육 강화..<br />
삼단은, 근처 병원에서, 물리치료(온찜질, 텐스, 허리견인술, 카이로프라틱스)등, 그리고,<br />
근처 학교 철봉에 꺼꾸로 매달려도, 허리견인술 효과있습니다.<br

운동 하세요. 평생 관리 해야 하는 걸로 아시고요.<br />
척추의 주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있습니다. 근력 강화 운동 하시고요.<br />
평소 생활에서 허리에 좋지 않은 잘 못 된 습관이나 과도한 동작 피하시고요.

여태까지 안 했던 허리운동이 이제부터라도 될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디스크 판정 받았습니다. 매일 사무실에 앉아 10년 , 근래 5년간 빡신 설계일이 결국은 허리디스크를 불렀지요.<br />
<br />
작년 주사요법치료도 받고 한의원에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수도 없이 들락거렸지만 ..업무가 업무인 만큼 좋아지지 않더군요.<br />
<br />
결론은 운동 뿐입니다. <br />
일단 주사요법이든 물리치료든 의사진단대로 하셔서 어느정도 상태를 호전시킨뒤에 운동 하시는게 그래도 사는길입니다..^^

4년전 상계백병원 척추센타서 데스크수술 받았습니다.<br />
입원시 휠체어타고 수요일에입원 여러가지 검사하고 금요일 오전에 수술하고 월요일 오전에 두발로 걸어서 퇴원했습니다.<br />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는 우*들병원 같은 척추전문병원보다는 대학병원 척추전문 크리닉에서 진료받으세요...<br />

집에서 복근과 척추기립근 운동하시고 수영 추천합니다. <br />
고막이 안좋으면 귀에 꼽고 할수 있는 보조용품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네요. <br />
<br />
문제는 책상에 앉아 있을때의 자세와 운동을 할수 있도록 부지런함 입니다. <br />
바른자세와 운동에 대한 부지런한 마음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지지는 않습니

남자분이 주사를 싫다고 하시다니.. <br />
저는 이번에 왼쪽 허리가 음청 아파서 발까지 절둑 거리며 <br />
며칠간 고생하다가 아는 형님이 척추전문병원 원장님이라 <br />
진료받고 허리에 주사(블럭치료로 알고 있음) 몇대 맞아서 약물 넣고 지금 완쾌 되었습니다. <br />
의사분 말을 따르세요..<br />
<br />
ps. 위에 첫 리플을 다신 재성님 글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br />
인터넷에서 백날 서핑을

진료하는 의사가 권하는 방법도 싫다고 하시면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뭘 더 바라시나요?<br />
<br />
여기서 상담하는 얘기 백날 들어봤자 도움 안됩니다. 상담 내용에 대해서 책임져 주는 사람도 없고요.<br />
<br />
병원 열심히 잘 다니시기 바랍니다.

증상을 보니 아직 초기이신거 같네요. <br />
(나중에 진행되면.. 조금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허리랑 골반이 빠지듯이 아픕니다.) <br />
<br />
가족중에 한 명이 그런 증상으로 병원에 하도 자주 다녀봐서 대충 말씀드리자면,<br />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병원들마다 진료하고 나서 주는 허리 강화운동 프린트물이 있습니다.)<br />
약물 복용을 어느정도 기간 하시고 물리치료 병행하시면, 통증 많이 완화됩니다.<br />

목디스크로 1년여를 고생한 제 입장에서 보면 리플에 좋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이 좋은 내용인지를 경험으로 깨닫기 전에는 알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br />
<br />
생활습관병인 디스크에 있어서 '아는 것' 다음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정말 큰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깨닫기 위해서는 필히 알아야 합니다. <br />
<br />
일단 일반적인 치료를 받아가는 동안

일단 디스크는 무엇을 하던 금방 낫지 않습니다. <br />
가장 빠른 회복의 방법이 수술인데요.. <br />
수술은 의사가 권하더라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야죠.. <br />
<br />
조급함을 우선 버리시구요.. <br />
디스크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시든간에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br />
한동안 힘드시겠지만 치료와 관리잘하시면 나아지니까 너무 걱정하시지는말구요. <br />
<br />
평생 바른자세, 허리에

제 허리 디스크 치료기입니다.<br />
<br />
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0%A7%C7%CF%BF%A9&bbslist_id=1256256&page=1

일단 아주 간단하게 할수있는거는 의자나 튼튼한 의자 (팔거리가 아주 튼튼해야 합니다)..<br />
거기에 양쪽손으로 꽉받이고 순수하게 팔힘으로 몸을 들어올려 허리를 펴주는 것임니다..<br />
이때 배와 허리근육에 최대한 힘을 빼시고 척추가 펴지는 찌릿한 느낌이 오는것을 수회 반복 합니다..<br />
<br />
아주 쉽게 말씀 드리면 양쪽손으로 의자 팔거리를 지지대로 삼아 몸을 들어올리는건데요..<br />
허리와 엉덩이를 불리

이영록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한의원이 어느 한의원인지가 없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사요법 후 물리치료+꾸준한 운동 추천드립니다. 주사요법 2번(스테로이..뭐시기 주사..오래전이라 ^^;;)<br />
후 물리치료와 운동으로 버티고 있는 4-5번 환자입니다 ^^ 5-1번이시면 통증이 꽤 심하실텐데..완쾌하시길 빕니다

평택에 있는 구군계한의원입니다. 얼마전에 이사한다고 문자 왔었습니다. 야후에서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전화로 그 전의 구군계인지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세요. 효과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환자들이 범할 수 있는 우는 다 범하고 있는 글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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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의사분의 진찰을 받으셨는데 왜 또 인터넷에서 의견을 구하시는지요,(설마 글 몇줄로 여기서 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br />
2, 의사의 의견 외에 왜 다른 치료법을 본인이 찾으시려는지요,<br />
3, 아프신걸 아시면서 '빨리 낫고 싶다'라는 욕심을 왜 못버리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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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요법정도가 아닌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분명 올겁니다.<br />
일명 디스크는 진행성이거든요.<br />
일단 주사요법부터 시작하시는것을 권하고 싶어요.<br />
-들은 풍원만 있는 비의료진.민간인 올림-

아~김대윤님 젊은 나이에 부상으로 심히 안타깝습니다.<br />
수술은 최후에 할수 있는 선택이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br />
지금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앞쪽 복근 단련과 허리 뒤쪽 양쪽으로 올라가는 척추 기립근을 <br />
단련하는 수 밖에는 없으며 이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며 수술을 택하지 않은 다른 환자들의 가장 <br />
최선의 선택이며 또 결과도 가장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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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

몸살림운동 검색해 보시고 알아보세요.<br />
직장동료중에 앞으로 병원에서 누워서 밥먹던 사람이 지금은 축구 전후반 풀로 뜁니다.<br />
거기서 동영상강의 보시고 간단한 동작 따라 해보세요. 방석숙제와 허리숙제 동영상 정도만 따라해도 지금보다 상당히 좋아 지실 겁니다. 방석숙제는 방석을 허리에 받히고 10여분 누워 있으면 되고요 허리숙제는<br />
손을 깍지끼고 10분정도 걸으면 됩니다.(사이트 동영상 참조)<br />
시간이 되

저가 거의 4년전쯤에 대윤님과는 증세가 약간 다른진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오른쪽다리서 부터 허리까지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하고 아프고,..계단도 겨우 오르,내리기가 힘들정도로 아팟습니다.<br />
저는 태생이 왠만큼 아파도 일반병원에 잘 안가기 때문에, 근처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병명이 좌골 신경통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한약을 한달정도 먹으면서 물리치료와, 침을 병행해서 치료를 했더니 깨끗이났더군요.<br />
혹시라도

지금 오래 서있지 못하고 불편한건 부상후 복근과 기립근이 약해서 입니다.<br />
단련만 하면 제2의 척추 역할을 해줍니다.<br />
<br />
저도 몸살림의 동영상들을 봤는데 대부분의 뼈나 관절들이 잘못된건 고관절탓이라고 하더군요.<br />
몇가지는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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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부 병원이겠지만<br />
일단 사진만 찍자는 식으로 얘기해서<br />
필요하지도 않은 MRI를 서너차례나 찍어서 <br />
수백만원 소비하게 만들고 수술권유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실제수술비는 얼마안되더군여 <br />
<br />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br />
디스크가 진행성이라고 하지만<br />
수술또한 치료가 아닌 임시방편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신경을 누르는 곳에 물리적으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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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먼저 살을 빼셔서,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시고,,, <br />
이단, 은 허리부담을 줄이고, 강화를 위해,, 디스크를 위한 허리운동이 있습니다.<br />
조금씩 해나가시며, 허리근육 강화..<br />
삼단은, 근처 병원에서, 물리치료(온찜질, 텐스, 허리견인술, 카이로프라틱스)등, 그리고,<br />
근처 학교 철봉에 꺼꾸로 매달려도, 허리견인술 효과있습니다.<br

운동 하세요. 평생 관리 해야 하는 걸로 아시고요.<br />
척추의 주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있습니다. 근력 강화 운동 하시고요.<br />
평소 생활에서 허리에 좋지 않은 잘 못 된 습관이나 과도한 동작 피하시고요.

여태까지 안 했던 허리운동이 이제부터라도 될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디스크 판정 받았습니다. 매일 사무실에 앉아 10년 , 근래 5년간 빡신 설계일이 결국은 허리디스크를 불렀지요.<br />
<br />
작년 주사요법치료도 받고 한의원에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수도 없이 들락거렸지만 ..업무가 업무인 만큼 좋아지지 않더군요.<br />
<br />
결론은 운동 뿐입니다. <br />
일단 주사요법이든 물리치료든 의사진단대로 하셔서 어느정도 상태를 호전시킨뒤에 운동 하시는게 그래도 사는길입니다..^^

4년전 상계백병원 척추센타서 데스크수술 받았습니다.<br />
입원시 휠체어타고 수요일에입원 여러가지 검사하고 금요일 오전에 수술하고 월요일 오전에 두발로 걸어서 퇴원했습니다.<br />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는 우*들병원 같은 척추전문병원보다는 대학병원 척추전문 크리닉에서 진료받으세요...<br />

집에서 복근과 척추기립근 운동하시고 수영 추천합니다. <br />
고막이 안좋으면 귀에 꼽고 할수 있는 보조용품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네요. <br />
<br />
문제는 책상에 앉아 있을때의 자세와 운동을 할수 있도록 부지런함 입니다. <br />
바른자세와 운동에 대한 부지런한 마음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지지는 않습니

남자분이 주사를 싫다고 하시다니.. <br />
저는 이번에 왼쪽 허리가 음청 아파서 발까지 절둑 거리며 <br />
며칠간 고생하다가 아는 형님이 척추전문병원 원장님이라 <br />
진료받고 허리에 주사(블럭치료로 알고 있음) 몇대 맞아서 약물 넣고 지금 완쾌 되었습니다. <br />
의사분 말을 따르세요..<br />
<br />
ps. 위에 첫 리플을 다신 재성님 글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br />
인터넷에서 백날 서핑을

진료하는 의사가 권하는 방법도 싫다고 하시면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뭘 더 바라시나요?<br />
<br />
여기서 상담하는 얘기 백날 들어봤자 도움 안됩니다. 상담 내용에 대해서 책임져 주는 사람도 없고요.<br />
<br />
병원 열심히 잘 다니시기 바랍니다.

증상을 보니 아직 초기이신거 같네요. <br />
(나중에 진행되면.. 조금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허리랑 골반이 빠지듯이 아픕니다.) <br />
<br />
가족중에 한 명이 그런 증상으로 병원에 하도 자주 다녀봐서 대충 말씀드리자면,<br />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병원들마다 진료하고 나서 주는 허리 강화운동 프린트물이 있습니다.)<br />
약물 복용을 어느정도 기간 하시고 물리치료 병행하시면, 통증 많이 완화됩니다.<br />

목디스크로 1년여를 고생한 제 입장에서 보면 리플에 좋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이 좋은 내용인지를 경험으로 깨닫기 전에는 알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br />
<br />
생활습관병인 디스크에 있어서 '아는 것' 다음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정말 큰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깨닫기 위해서는 필히 알아야 합니다. <br />
<br />
일단 일반적인 치료를 받아가는 동안

일단 디스크는 무엇을 하던 금방 낫지 않습니다. <br />
가장 빠른 회복의 방법이 수술인데요.. <br />
수술은 의사가 권하더라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야죠.. <br />
<br />
조급함을 우선 버리시구요.. <br />
디스크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시든간에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br />
한동안 힘드시겠지만 치료와 관리잘하시면 나아지니까 너무 걱정하시지는말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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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바른자세, 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