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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이천수란 사람이 전혀 납득이 안 됐었는데....<br />
(한 두 가지여야 말이죠...)<br />
그런 일이 있었군요...<br />
기사를 믿고 살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까요....

1. 수원에서 임의 탈퇴된 이천수 선수 몇몇 팀과 이적 및 재임대 협상중. <br />
<br />
2. 전남에서 언론에 이천수 선수측과 접촉 사실을 노출. <br />
<br />
3. 다른 이적 창구는 모두 닫히고 이적 시장 마감에 쫓기고 선택권이 없어진 이천수 선수는 전남에 연봉 백지위임. <br />
<br />
4. 전남은 연봉 0원으로 선수를 영입. <br />
<br />
( 수원에서 재임대하면서 임대비용을 줄이려 임

개인적으로 부평고 시절부터 이천수의 팬입니다만,<br />
계속되는 실패와 사고 때문에, 일방적으로 그의 편을 들기엔 그의 과오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br />
그런데 요즈음의 기사들을 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br />
도대체 이천수가 얼마나 언론-기득권에 잘못보였길래 저렇게 뭇매를 맞는 걸까요?<br />
<br />
프로야구 롯데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정수근 복귀를 즈음해서,<br />
사

찌라시들과 구단측의 짜고치는 고스톱이죠.<br />
몇년전 삼성이 임창용을 상대할 때 보여준 모습이 떠오릅니다.<br />
<br />
성적과는 하등 상관 없는 개인 사생활까지 언론에 까발리며 별 짓을 다 하더군요.<br />
<br />

최원창이 기사는 늘 3류 즈질 소설만도 몬한 초등학생 일기장 보듯이 봅니다만<br />
<br />
아무 죄책감없이 즈질기사 써쟤끼는 자슥들도 문제지만<br />
<br />
아직도 스포츠기사나 신문기사에 낚이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유감입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이천수선수는 <br />
어린시절부터 실력보단 깡이 좋아서 대성할꺼라 생각했는데<br />
해외만 나가면 실패하고 돌아와서 참 안되 보이더군여 <br />

어느정도 스타급선수들은 기자들 관리도 해줘야 하나 봅니다. 정수근 선수같은 경우엔 아마 기자들 관리잘할겁니다. 정수근선수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제가 알기론 인맥관리 같은 걸 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일같은거 챙기고 뭐 그런거요. <br />
반면에 기자들에게 건방지다고 찍히면 ... 김병헌 이천수 꼴 나는거죠

대체 기자는 선거로 뽑는것도 아닌데 너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듯. 정기적으로 감사해서 조지는 제도를 만들어내는게 시급합니다.

이천수 선수 제발 정신차리고 정말 마지막에 꽃피우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노력만 했더라면 대성할 선수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기자들도 자신들이 권력이라는 의식구조를 버려야 합니다.<br />
사실보도라는 사명감은 던져버린 이들이 하도 많아서요...

물론 *천수도 문제지만 기자들 정말 문제입니다 <br />
실력으로 기사 써주는게 아니라 자기 입맛대로 써대니...<br />
박지성도 국내 있을때는 제대로 기사화된적 없었을겁니다 ....<br />
지금이야 다 호들갑이지만 ㅠㅠ

국내에서 아마던 프로던 <br />
'선수'가 문제를 일으킨적은 극히드물죠...<br />
<br />
<br />

아무리 막가는 이천수라 하더라도 그를 능가하는 국내선수가 몇않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br />
일 잘 마무리되서 좋은모습으로 그리고 국가대표팀 으로 돌아오길 희망해 봅니다...

기사보고 이천수란 사람이 전혀 납득이 안 됐었는데....<br />
(한 두 가지여야 말이죠...)<br />
그런 일이 있었군요...<br />
기사를 믿고 살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까요....

1. 수원에서 임의 탈퇴된 이천수 선수 몇몇 팀과 이적 및 재임대 협상중. <br />
<br />
2. 전남에서 언론에 이천수 선수측과 접촉 사실을 노출. <br />
<br />
3. 다른 이적 창구는 모두 닫히고 이적 시장 마감에 쫓기고 선택권이 없어진 이천수 선수는 전남에 연봉 백지위임. <br />
<br />
4. 전남은 연봉 0원으로 선수를 영입. <br />
<br />
( 수원에서 재임대하면서 임대비용을 줄이려 임

개인적으로 부평고 시절부터 이천수의 팬입니다만,<br />
계속되는 실패와 사고 때문에, 일방적으로 그의 편을 들기엔 그의 과오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br />
그런데 요즈음의 기사들을 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br />
도대체 이천수가 얼마나 언론-기득권에 잘못보였길래 저렇게 뭇매를 맞는 걸까요?<br />
<br />
프로야구 롯데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정수근 복귀를 즈음해서,<br />
사

찌라시들과 구단측의 짜고치는 고스톱이죠.<br />
몇년전 삼성이 임창용을 상대할 때 보여준 모습이 떠오릅니다.<br />
<br />
성적과는 하등 상관 없는 개인 사생활까지 언론에 까발리며 별 짓을 다 하더군요.<br />
<br />

최원창이 기사는 늘 3류 즈질 소설만도 몬한 초등학생 일기장 보듯이 봅니다만<br />
<br />
아무 죄책감없이 즈질기사 써쟤끼는 자슥들도 문제지만<br />
<br />
아직도 스포츠기사나 신문기사에 낚이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유감입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이천수선수는 <br />
어린시절부터 실력보단 깡이 좋아서 대성할꺼라 생각했는데<br />
해외만 나가면 실패하고 돌아와서 참 안되 보이더군여 <br />

어느정도 스타급선수들은 기자들 관리도 해줘야 하나 봅니다. 정수근 선수같은 경우엔 아마 기자들 관리잘할겁니다. 정수근선수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제가 알기론 인맥관리 같은 걸 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일같은거 챙기고 뭐 그런거요. <br />
반면에 기자들에게 건방지다고 찍히면 ... 김병헌 이천수 꼴 나는거죠

대체 기자는 선거로 뽑는것도 아닌데 너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듯. 정기적으로 감사해서 조지는 제도를 만들어내는게 시급합니다.

이천수 선수 제발 정신차리고 정말 마지막에 꽃피우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노력만 했더라면 대성할 선수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기자들도 자신들이 권력이라는 의식구조를 버려야 합니다.<br />
사실보도라는 사명감은 던져버린 이들이 하도 많아서요...

물론 *천수도 문제지만 기자들 정말 문제입니다 <br />
실력으로 기사 써주는게 아니라 자기 입맛대로 써대니...<br />
박지성도 국내 있을때는 제대로 기사화된적 없었을겁니다 ....<br />
지금이야 다 호들갑이지만 ㅠㅠ

국내에서 아마던 프로던 <br />
'선수'가 문제를 일으킨적은 극히드물죠...<br />
<br />
<br />

아무리 막가는 이천수라 하더라도 그를 능가하는 국내선수가 몇않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br />
일 잘 마무리되서 좋은모습으로 그리고 국가대표팀 으로 돌아오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