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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에 짜증은 나지만 절망은 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3 12:47:25
추천수 0
조회수   3,844

제목

7월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에 짜증은 나지만 절망은 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아침에 두 번의 회의를 마치고, 편안한 나만의 시간입니다.

오늘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일과처럼 와싸다 게시판을 들러봅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소시민들의 소소한 애환이 구구절절 깃들어있는 곳이며,

저 또한 그런 잡다한 이야기들에 대한민국 소시민이라는 동류의식이 주는 감정동화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역시 특정인들의 알량한 '선민의식' 과시에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에 분노하고, 작은 외침으로 항거하고, 좌절하고, 혐오감을 드러내는 것.

결국 대한민국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표하는 또 다른 방법임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보다 더 순수한 사랑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권을 발휘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 선택권이 애초에 주어졌다면 아마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을 고르지는

않았을지 모릅니다. 보다 더 자유롭고, 풍요롭고, 나아가 인간의 가치가 존중됨으로써 편안한

삶과 평화로운 죽음이 보장된 그런 나라를 택했겠지요.

그리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목놓아 외치는 '민주주의'가 완성된 이상의 국가를 선택했겠지요.



저는 비록, 그런 재주가 없어서 고작 '대한민국'에 태어나 이런 식으로 소시민의 삶을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밑에서 글을 올린 어느 분처럼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한탄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도 인간인지라, 고작 이런 게시판 따위에서 미약한

항거의 외침 밖에는 낼 수 없는 소시민인지라, 일부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의식 과잉에 기인한

편집과 아집, 그리고 독선의 편린을 접할 때면 역시 인간의 인간에 대한 혐오감을 뿌리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아직은 완성된 이상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그것을 향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시행착오의

단계일 뿐이지 혁명과 내전과 피가 필요한 혼돈의 각축장이 아닙니다.



"더럽고 아니꼽지만 잠시만 참고 부지런히 돈 모아서 이 지긋지긋한 나라 떠날랍니다."



동시대를 사는 유권자 국민이 다수결의 원칙 하에 선택한 결과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권이라는

이유로 대다수 동시대인들의 형편없는 정치의식에 저주를 퍼붓고, 그들의 열악한 정치의식이 초청한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음을 한탄하고 마침내는 이 나라를 뜨겠다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이런 류의 이율배반을 지긋지긋하게 목격해왔습니다.

입만 벙긋하면 반미를 선동하면서 기득권을 이어가기 위해 미국에 자식들을 조기유학 보내는

정치꾼이나, 선진 외국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면서 돈이 필요하면 국내에 들어와 공연 몇 차례

하고 생활비 챙겨 다시 나가는 럭셔리 연예인 나부랭이들의 기회주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온 고국이자 삶의 터전이자, 공동체로서의 공간에 가래침을 내뱉는 것이

진정으로 고도의 민주주의 의식과 차원높은 정치의식으로 무장된 소위 '깨어있는 양심'에

어울리는 주장이라면 저는 그 어떤 민주주의도, 정치의식도, 소위 '양심'도 사양하겠습니다.





"게시판에 구멍일보 직원... 당신 선택 정말 잘 했어...

알량한 지식으로 곡학아세하는 거 정말 같잖았는데, 현실에서는 당신 편이 더 세고 잘 통하는

거 알아. 꼴보기 싫어서 그렇지. 여튼 그것도 재주니까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라구."




고작 '꼴 보기 싫다'는 것을 이유로 동시대를 사는 특정 '와싸다 이용자'에게 공개적으로 반말과

막말을 빈정거리는 것이 수준높은 '양심'의 발로라면 저는 저따위 양심은 결단코 사양하겠습니다.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들어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에 의해 집권한 정권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혁명을 주장한다면, 결론은 끝없는 '내전'과 '피의 보복'의 악순환을 주장하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민주주의적 가치표현이 아닙니다. 정치의식 과잉이 주는 행동장애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지지하는 정권의 향배에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얼마나 좌우되는 입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권창출에 인생의 승부를 올인하는 직업 정치꾼들이 휘두르는 깃발에만 동공을 확대해

그토록 소중한 민주주의를 완성해나갈 우리들의 울타리 자체를 짓뭉개는 행위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가 될 뿐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그것도 조용히 떠날수록 좋습니다.

입으로는 그토록 민주주의와 양심을 부르짖으며 행동은 지극히 반대한민국적, 반민주주의적,

반사회적인 양태를 보이는 당신같은 사이비 '깨어있는 양심'론자 한둘 없어진들 대한민국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본인에게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 사회의 구성원들

에게도, 그리고 그토록 사랑한다는 대한민국에게도 도움이 되는 결정입니다.



저런 분들 보면 정말로 짜증납니다. 그러나, 그런 저주와 선동에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차근차근 제 길을 열어간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저같은 소시민이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빨리 떠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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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2009-07-03 12:51:43
답글

<br />
씨발 끊었던 욕이 절로 나오네....<br />
<br />

구현회 2009-07-03 12:52:08
답글

마른 하늘에 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나는군요......... 멍멍~~~~~~~~~~~~~

이문준 2009-07-03 12:54:09
답글

용갑씨, 현회씨 어김없이 출몰해서는 어김없이 똑같은 단문 쪼가리 반응 뿐이지....

우연식 2009-07-03 12:54:17
답글

박용갑님 오늘 저의 박카스이십니다...

구현회 2009-07-03 12:55:31
답글

*도 내용없는 장문보다 단문이 훨 낫지......

김무현 2009-07-03 13:02:57
답글

마우스 스크롤 개발한 분. 존경합니다.

박성민 2009-07-03 13:03:40
답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그것도 조용히 떠날수록 좋습니다.

serif99@yahoo.com 2009-07-03 13:04:22
답글

할렐루야.. 아멘..

kipumege@empal.com 2009-07-03 13:08:25
답글

단문이냐 장문이냐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지요.시잘데기 없이 길면 뭐합니까? <br />
<br />
그나 저나 이문준님 여기서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차라리 자사의 신문만평의 품질이나 좀 올리라고<br />
편집부서에 건의 좀 하세요. 업무가 달라서 직접 건의하는 게 힘들다면 내부 옴부즈만제도를 활용해서<br />
한번 건의해 보세요. 님도 어느 정도 짐작하시리라 여겨지는데 그게 어디 만평인가요? 저 어느 작은<br />
도시의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3:09:17
답글

적당히 비겁하고, 비천한 소시민일 뿐인데, 수준높은 양심은 무슨 얼어죽을.... 괜히 비행기 태우지 마시구요.<br />
<br />
저주는 그쪽 편이 전공이니까... 괜히 뒤집어 씌우지 마시구요.<br />
<br />
글구... 양심 환영하신 적 없으면서 뭘 새삼스레... 계속 사양하시고 세세천년 부귀영화를 누리시지요.<br />
<br />
笑而不答하면 心自閑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럼 이만..... ^__________

moondrop@empal.com 2009-07-03 13:10:03
답글

*도 내용없는 장문보다 단문이 훨 낫지...... Ver 2.0

이문준 2009-07-03 13:13:53
답글

밑에서 거침없이 내뱉었던대로 반말로 하시지.<br />
덧글이라고 격식을 차리시나요? ^^

정석우 2009-07-03 13:14:55
답글

ㅎㅎ. 미친.. 진짜 가지가지하는구만...

wodudsla@naver.com 2009-07-03 13:15:27
답글

안녕히 가세요~

주세봉 2009-07-03 13:16:52
답글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은 방씨들과 그 부역자들이 광화문앞에 효수되는 날이라고 봅니다.

한다원 2009-07-03 13:16:56
답글

문준씨 밥이나 챙겨 묵소~

김창훈 2009-07-03 13:21:50
답글

죄송한데요,<br />
지금 한나라당이나 조중동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br />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 이라면<br />
요즘과 같은 시국혼란은 없을 것이라 확신하지만요,<br />
그런 나라에 저는 정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br />
원칙과 상식이 건강한 좀 제대로 된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br />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하는 일을 보면<br />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br />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3:22:08
답글

구멍일보라는 곳이 있던가요? 없는 걸로 아는데 왜 엉뚱한 양반이 발끈하시는지... 오지랖도 넓으셔라. 아님 동업자 의식이라도?

이승규 2009-07-03 13:26:16
답글

그냥 갈줄 아는 사람들의 멋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만 씨부리고 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쩝~~

임상호 2009-07-03 13:26:40
답글

문장만 화려하고,그럴뜻 하면 <br />
쥐가 잘나고,거(?)뭐냐???<br />
몸통 맨~꼭떼기 푹!눌러앉은 뚜껑이 뱅.뱅. 잘 돌아가는 줄 ?<br />
착각은 자유인지,착각인지.......<br />
<br />
비록 어설픈 글쓰기,라도 <br />
알맹(내용)이가 중요!!

이지강 2009-07-03 13:30:14
답글

회원간의 불화를 일으키는 글이라 생각되어 불량 게시물로 신고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동의하면 삭제될 것이고 아니면 남겠지요, 이것이 조선일보에서 최근에 배운 절차적 민주주의 입니다. ( 실제로는 유 전장관한테 배웠지만 )

이명재 2009-07-03 13:30:41
답글

황국신민임을 자랑하던 구멍일보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걸먹거릴때가 제일 지랄같더군요.

김진규 2009-07-03 13:30:57
답글

니가 가라 .........방씨에게 가서 꼬리 흔들고....<br />
<br />
중앙 일보에 가서 멍멍 하고...<br />
<br />
똥싸지 말고 좀......냄새 난다.....<br />

곽경철 2009-07-03 13:31:32
답글

한나라당과 조중동에 빌붙어 먹을려면 저정도 사고방식은 있어야겠죠~!<br />
달리 일제시대 매국신문이었겠습니까?? 그 시절 그곳에서 일하던 기자들도 거의 비슷한 사고방식이었을겁니다~!! <br />
박정희를 찬양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던 무리 입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양심을 이야기하는 어이없는 사태를 맞고 있는 지금입니다! <br />

이문준 2009-07-03 13:32:03
답글

^^<br />
말그대로 부지런히 돈 모아서는 인천공항에 침 택 뱉고 뜨셔야될 한승헌씨는<br />
자꾸 이런 곳에 들락거리지 마시고 열심히 돈이나 버세요.

이재원 2009-07-03 13:35:44
답글

하하하하~~~<br />
<br />
J. 일보가 싸질러 논<br />
<br />
똥. 덩. 어. 리...........................하하하

이경태 2009-07-03 13:37:43
답글

한승헌님 덧글에 그 누군가가 발끈 했는데요.. ㅋㅋㅋ 아님 진짜 동업자 의식이 있는 것일수도~~~~~ <br />
근데 글쓴님 참 잘났어요... *^^*?

이경태 2009-07-03 13:38:54
답글

참고로 오늘도 만선이다에 한표 겁니다.. ㅋㅋㅋ

이재원 2009-07-03 13:40:12
답글

만선 축하드립니다..~~~~~~~~~~~~~<br />
<br />
참 잘했습니다. ㅎㅎㅎ

구현회 2009-07-03 13:40:30
답글

아뭏튼 와싸다에서 반 좃선일보 흐름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니깐. ㅋㅋㅋ

김영찬 2009-07-03 13:41:44
답글

문준아<br />
차비가 없어서 빨리 안가는거냐<br />
계좌번호 올려라<br />
돈부치마

이재원 2009-07-03 13:50:33
답글

현회님이 제 얘기를 하시는 듯해서 심히 부끄럽습니다.<br />
<br />
아마도 제가 이 곳 와싸다에서 한 때 친좃선주의의 노선을 걷다 <br />
반좃선일보로 돌아선 대표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그때는 정말 저 개나라당이 개과천선 한줄로만 알았습니다.<br />
그래서 보수와 진보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야 나라가 잘될거라는 헛된 망상속에서 그만...<br />
제 일생 일대 최고의 치욕적인 흔적들

조덕현 2009-07-03 13:51:42
답글

본문중 언급한 <br />
"입으로는 그토록 민주주의와 양심을 부르짖으며 행동은 지극히 반대한민국적, 반민주주의적,<br />
반사회적인 양태를 보이는 ..." 친일 매국 좃선일보가 사라지는날 당신같은 사람을 제외한 <br />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을것입니다.

yshan@postech.ac.kr 2009-07-03 13:51:43
답글

저 사람이 민주주의 운운하면 왜 이렇게 웃기죠? ㅎㅎ<br />
<br />
아, 그리고 다른 사람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와싸다를 떠나세요.<br />
예전에 와싸다 떠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쩌구하는 글까지 남기시더니...

구현회 2009-07-03 13:59:43
답글

좃선직원이 민주주의 운운하는 건 이근안이 피해자 인권 운운하는 거랑 셈셈이라는.

임상호 2009-07-03 14:02:27
답글

구현회님 말씀에<br />
10000땅 공감하고 바람처럼 사라 ~ ~~ ~~~~

이재원 2009-07-03 14:02:59
답글

여러분 ~~~~<br />
<br />
문준님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br />
문준님 글과 사진 올리신 거 보면 우리와 똑같은 서민입디다. 서민...서민....서민.....<br />
결코 우리와 다른 기득권층이 아닙니다.<br />
<br />
지금 좃선일보와 기득권층의 논리(?)에 세뇌당해서 저러시는 걸 뻔히 다 아시면서<br />
너무들 심하시네요....ㅡ,.ㅡ<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09-07-03 14:04:34
답글

어떻게 해드리면 절망하시겠습니까?<br />
<br />
정말 답답한 심정 뿐입니다....

구현회 2009-07-03 14:05:28
답글

鼠民이겠죠... ㅋ<br />

김기원 2009-07-03 14:07:17
답글

문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br />
<br />
까는 소리 집어치고 욕이나 한바탕 지껄여보지.

이재원 2009-07-03 14:08:53
답글

이문준님이 진실을 보는 날이 <br />
바로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겠죠???<br />
<br />
언젠가는 그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br />
<br />
노무현대통령님이 꿈구던 대한민국.....^^*<br />
<br />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후로<br />
단 하루도 그 분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군요.<br />
조금 있으면 49재 인데(다음주 금요일인가요??)......<br />
휴가라도 내고 봉하

전상우 2009-07-03 14:12:02
답글

민주주의야 뭐 글이나 말로 쓰기에는 쉽습니다.<br />
오죽하면 북조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겠습니까?

xarisnaos@hanmail.net 2009-07-03 14:12:39
답글

' 좋게 포장된 형식 속에 담긴 나쁜 내용이 나쁜 형식 속에 담긴 나쁜 내용보다 더 고약하고 저급하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이상진 2009-07-03 14:13:26
답글

이 양반 게시글은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주옥같다는..<br />
이렇게나 욕 쳐 얻어드시는데도 꿋꿋한거 보면 변태기질이 다분한듯.

이재원 2009-07-03 14:15:36
답글

오늘 전교조 사무실 압수수색 했다는 뉴스 듣고 가슴이 답답하더군요.<br />
정말 20년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습니다....에휴...<br />
<br />
민주주의가 이렇게 지키기 어려운 건 줄을 모르고...ㅡ,.ㅡ

정동헌 2009-07-03 14:15:38
답글

위에 이용선님의 게시판 글이 와닿습니다.

박진호 2009-07-03 14:15:42
답글

이제 알았습니다. 구지구지 이렇게 하시는 이유를. 그 이유를.<br />
<br />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고 싶으셨군요..'<br />
<br />
제가 수년간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이상하게 정답이 확 떠올랐네요.

안정민 2009-07-03 14:16:32
답글

당신은 좀 떠나시오. 제발. 당신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다 떠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g랄

이재원 2009-07-03 14:18:01
답글

그럼 아마도 이문준님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전두환 장군" 이겠군요.<br />
얼굴에 철판 깔고 별 욕을 다 먹고도 꿋꿋하게 사시는 분들의 본보기 아닙니까???

이재원 2009-07-03 14:19:11
답글

이문준님은 절대 이 와싸다를 떠나시면 안됩니다.<br />
저 분은 이곳 와싸다에서 반 좃선일보 흐름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니깐요......!!

이문준 2009-07-03 14:27:24
답글

^^<br />
<br />
여러분의 이런 가열찬 비난과 조롱으로 넘치는 성찬이야 어디 한두번이었습니까...<br />
충분히 숙달되어 있으니 좀 더 반응의 패턴을 다양화해 보심이 어떨런지요?<br />
<br />
예를 들어, 여러분이 저주하는 좃선일보라 해봤자 결국 상업적 논리에 무관하지 못한 <br />
정보상품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일 따름입니다. 저 위에 좃선의 노선을 걷다가 반좃선으로<br />
전향하셨다는 어느 분처럼 소

조진호 2009-07-03 14:27:47
답글

강아지 아이콘에 짜증은 나지만 절망은 하지 않습니다.

유명훈 2009-07-03 14:29:22
답글

이 분이 와싸다를 떠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사실 조선일보직원이 내놓고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며 활동할 만한 정상적인 사이트가 드물죠.<br />
어찌되었건 이곳에 나름 뿌리를 내렸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틸 겁니다.<br />
얼마전 의도하지 않은 커밍아웃이 되는 바람에 움찔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좀 더 속편하게 글을 쓰게된<br />
계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br />
이제는 여하한 댓글에도 눈썹하나 까닥하지 않

vanny@dreamwiz.com 2009-07-03 14:33:04
답글

예전엔 점잖은 척이라도 했었죠.<br />
지금은 어차피 까발려졌으니 대놓고 나대는거죠.<br />
앞으론 더 심할걸요. 떠날 이유가 없죠.<br />
나이잡숫고 하는짓 보면 불쌍하긴 합니다만 욕들어먹는다고 꼬리내릴것 같지 않긴 합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4:33:23
답글

<br />
더러워서 떠나네 어쩌네... 어쩔 수 없어서라도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얼굴 위로 침 <br />
뱉지말고 당당하게 반정권 운동 하십시오.<br />
<br />
고작 3년반도 안남은 정권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쥐새끼 취급도 못받는 MB가 이 정도로 <br />
전국민들로부터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한나라당은 손가락이나 빨고 앉아서 뻘짓거리하고<br />
있으니 민심의 이반이야 분명한 것 아닙니까? <br

임한영 2009-07-03 14:36:57
답글

이재원님이야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고 옳음을 택하셨지만<br />
이문준님은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지켜내야할 밥그릇이 있는거죠.<br />
요즘 서서히 절박해지고 그럴수록 말이 길어지고 <br />
그름을 옳은것처럼 꾸며댈려니 당연히 글도 길어지겠죠?<br />
밀리면 죽는다...이겁니다.

한다원 2009-07-03 14:37:41
답글

문준씨 가족들도 와싸다 사이트 들어오는지 궁금하네<br />

최재성 2009-07-03 14:40:38
답글

앞에 서너줄 읽고 마무리부분만 읽었습니다.<br />
꼼꼼히 읽은 후에 댓글을 달아야 옳습니다만 모두 읽으면 성격만 버릴듯 싶어서.. 죄송합니다.<br />
그냥 손쉽게 대한민국은 나머지분들에게 맡겨두시고 이문준님이 떠나시면 안될까요?

이재원 2009-07-03 14:43:44
답글

지켜내야 할 밥그릇.....<br />
<br />
문준님의 와싸다 존재 이유로는 너무 참담하군요....ㅜ,.ㅜ<br />

오희성 2009-07-03 14:45:30
답글

다른건 모르겠고...............저런 가치관의 인사들이...과연 자식들에게도 자신의 가치관을 자신있게 피력하는가?...........그게 궁금합니다.<br />
<br />
남의 새끼가 죽으면 죽은 사람이 잘못한거고...내새끼 몸에 생채기라도 나면 쳐 죽일려고 하겠죠^^

mutante@hanafos.com 2009-07-03 14:48:49
답글

그렇게 사세요. 게시판에서 티는 좀 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다원 2009-07-03 14:50:15
답글

수 많은 사람들한테 욕쳐묵으면서 까지 열심히 일하는 문준씨~ 힘내세요~<br />
하무 효과도 없겠지만 그래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죠~ <br />
이제 그냥 귀엽네요~ 문준씨가... 뻔히 그 수가 보이니까요^^

이문준 2009-07-03 14:52:23
답글

<br />
이탈리아의 저명한 여기자가 등소평과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br />
'천안문의 모택동 초상화는 계속 남겨두실 생각인가요?' <br />
'문화혁명'은 중국 공산주의의 아버지 모 주석의 최대과오로 인정되었고, 4인방이 숙청당하는 등 <br />
한바탕 정치적 변혁이 몰아진 이후였습니다. <br />
<br />
정치적으로 일대의 위기를 겪었던 등소평은 그러나 모택동에게 저주를 퍼붓지는 않았죠.<br />
오히려

이승규 2009-07-03 14:53:44
답글

나름 스스로는 신념을 지켜내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느끼고 있겠지만....<br />
<br />
사실 이 사람도 불쌍한 인생이죠... <br />
<br />
스스로의 참담함을 느끼지 못하니 그 보다 더 비참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스러운 인간... 쩝~

이문준 2009-07-03 14:54:26
답글

<br />
저야 밥그릇 떨어지는 정도로 굶어죽진 않습니다.<br />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말이죠.<br />
그런 여러분이 정치에 목을 매는 이유는 밥줄과 관계가 있어서인 모양이지요...?

이재진 2009-07-03 14:55:27
답글

와싸다 떠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그거만 생각해도 이 글 안 쓸텐데..하하

박재범 2009-07-03 14:56:51
답글

님좀짱인듯.

박진호 2009-07-03 14:58:54
답글

오늘 특히나 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임한영 2009-07-03 14:59:37
답글

제거하고픈 사람 제거됐는데 뭘 또 비난,조롱까지 하겠어요?<br />
한솥밥 먹는 신경무도 국화 한송이 그려주더이다....개새끼

이문준 2009-07-03 15:00:03
답글

<br />
수많은 인민을 정치적 동기로 말살했던 문화혁명의 주역 모택동 초상은 오늘도 천안문에 당당하게 <br />
걸려있습니다.<br />
<br />
제가 모택동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노무현도 이명박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br />
장식한 사람이고, 유한한 존재라는 것이죠. 여기서 이렇게 아웅다웅 하고잇는 우리와 마찬가지로<br />
말입니다. 아무리 지지고 볶는들 결국 역사가 그들 모두를 큰 흐름 속에

정석우 2009-07-03 15:01:33
답글

똥을 똥이라 하는데 자꾸 꿀맛도 난다 하니 참 모를 일이네..

김재범 2009-07-03 15:05:44
답글

에휴................................

구현회 2009-07-03 15:09:30
답글

강의를 하는구만... 누가 물어봤냐고... ㅉㅉ...

이문준 2009-07-03 15:09:59
답글

<br />
솔직히 우리같은 민초들이야 너저분한 정치에 목매달 이유 없지요.<br />
물론, 관심을 끊어라는 건 아닙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어리버리 사기꾼같은 정치꾼들이 항상 <br />
긴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건 오버입니다.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br />
스러운 것이 아니죠.<br /

김재범 2009-07-03 15:12:07
답글

저주와 선동....누가하는지..... 누가 떠나야 되는지.. 하긴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을테니 뭔 말이 되리오.............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자기가 몸담은 조직이 무슨 짓을 하는지..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고 살았으면.. 참 나이 헛먹었다....

xarisnaos@hanmail.net 2009-07-03 15:13:36
답글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 <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br />
<br />
작금의 이명박 정부입니다..

정석우 2009-07-03 15:14:39
답글

그럼 지금 생각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현정권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한 작태에 대해서 <br />
좀 비판 해보시던가. 이 사람아..<br />
그레서 사람들이 민주가 아니라 독재라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감?<br />
<br />
여기선 이논리, 저기선 저논리.. 자기 편한대로 떠들어대니 세상이 다 비웃는거야..<br />

이원영 2009-07-03 15:18:59
답글

긴글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br />
앞으로는 좀 짧게 적어줬으면 합니다.

이문준 2009-07-03 15:19:26
답글

<br />
참고로, 여러분이 그토록 싫어하는 신 모 화백 무척 인간적인 사람입니다.<br />
별로 친하지도, 썩 잘 알지도 못하는 저의 가족이 입원했다는 얘기를 듣고는<br />
음료수 한 박스 들고 병실까지 찾아왓더군요. 고작 무시해도 좋을 사소한 안면 때문에 말이죠.<br />
최소한, 얼굴도 모르는 특정인에게 반말에 욕설 지꺼기 대놓고 던지며 낄낄거리는 퇴행성은 <br />
없는 사람입니다.<br />

김재범 2009-07-03 15:20:20
답글

ㅎㅎ 정치 무관심을 유도해서 누구 좋으라구요?? 명박이나 그 비슷한 놈들이 수십년 또 독재해먹고 좃선같은 놈들이 방송국하나 챙겨서 국민들 바보만드는 꼴 보라구요?? 참 조선 논리답다.... 구경이나 하라구..ㅎㅎ 에이.... 그리고 이문준씨.. 댁이 다른 사이트에 올린 댓글 봤는데 댁은 더한 오물을 던진 사람이잖소 그리고 당신도 그것은 이정했구.,.. 그러니 제발 그 입에서 "민주주의"운운하지좀 마쇼.. 구토 나옵니다..

이문준 2009-07-03 15:21:48
답글

<br />
"생각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현정권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한 작태"<br />
--- 여전히 무슨 소린지 모를 얘기를 횡성수설하시는 님....<br />
<br />
이명박 정권에 대한 폭포수같은 비난전을 목격하면서 굳이 제가 아랫도리 까고<br />
오줌 눠봤자 뭔 소용이 있으리오.....

정석우 2009-07-03 15:27:42
답글

낼 아침회의때 다시 토론하고 글 쓰쇼.<br />
<br />
좃선에서 제기하는 논제마다 여기 들고와서 떠들어대는 것도 이제 질리니까..그것도 좀 참고하고..

오희성 2009-07-03 15:29:31
답글

이문준님. <br />
<br />
"이건 오버입니다.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 <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 <br />
스러운 것이 아니죠. " <br />
<br />
이건 아니죠. <br />
<br />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이건 절대선과 절대악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br />
<br />
작금의 사태는 물론이며

racehorse@empal.com 2009-07-03 15:34:02
답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권이라는 이유로 대다수 동시대인들의 형편없는 정치의식에 저주를 퍼붓고"<br />
<br />
정작 몰라서 저런말을 하는건지, 또 사실을 왜곡하려고 저런말을 하는 건지......<br />
거짓말하시는게 몸에 배신분 같네요.!!<br />

이문준 2009-07-03 15:40:16
답글

<br />
'작금의 사태'란 구체적으로 뭘 얘기하시는건지요? 님들이 그리도 찬양해 마지않던 노정권때는<br />
이 정도의 '사태'는 애시당초 없었던가요? 어찌 그런 '절대선'을 구가하던 정권이 바로 교체되었을까요?<br />
<br />
그리고, 가치판단이 개입되는 문제를 놓고 '절대'라는 못박는 것은 대체 어떤 기준에 의한 것입니까?

고병진 2009-07-03 15:49:43
답글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인데;;; <br />
아니면 쪽팔린 게 뭔지를 모르는거고..<br />
자기 행각이 예전에 다 드러난 마당에 무슨 또 혀를 나불거리는건지 참나.<br />
그냥 뒤에서 하던대로 욕이나 지껄이면 인간답기나 하지..

blueman34@hanmail.net 2009-07-03 15:50:54
답글

<br />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닙니다." <br />
<br />
그런데 왜 흑백논리처럼 좋은사람아니면 개xx가 되는것일까요?<br />
누구나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br />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당연히 한번쯤은 <br />
"당신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라고 한번더 물어보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br />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조롱받고 모욕을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까? <br />
민주주의가 타인

구현회 2009-07-03 15:54:00
답글

김홍기님... 히틀러한테도 그런 이야길 해 보시죠. <br />
유태인 학살 같은 것도 "당신은 어떤 이유로 유태인 학살을 했나요 ?" 라고 물어 볼 수 있는 건지. <br />
그게 존중과 배려속에 토의되고 존중되어야 할 신념이고 논리인지.

dnsworj@naver.com 2009-07-03 15:59:47
답글

인격은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한영 2009-07-03 16:10:09
답글

음료수 한박스에 무척 약하시구먼..<br />
이 와중에도 신경무까지 싸고 도는거 보면...<br />
당신네들 옳고 그름의 잣대가 항상 그거죠.<br />
나에게 잘해줬나 또는 못해줬나...

이문준 2009-07-03 16:16:59
답글

<br />
오... 구현회님께서 인권과 박애정신에 기인한 홀로코스트 언급이라.....<br />
옛날 워싱턴에서 들린 홀로코스트뮤지엄, 기록만으로도 으스스 끔찍하더군요.<br />
잘못된 정치적-이념적 갈등과 동기, 배타적 민족감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한 <br />
생생한 교훈이 되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인간의 인간에 대한 말살행위야 우리는 숱한 역사적 사살을 통해 목격해왔습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6:20:01
답글

<br />
한영님은 표피적인 요소에만 집착하시는군요.<br />
고작 음료수 한 박스 아니라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한 인간의 다른 인간에 대한 의미가 달라질 <br />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런 얘기는 아니죠.<br />
우리 사회를 소위 '꿈꾸는 세상'으로 지향해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예의'를 생각하자는 이야깁니다.

김병일 2009-07-03 16:24:03
답글

돈 모아서 음료수 한 박스 보내 주는건 어떨까요?<br />
<br />
글 올라올겁니다. "좌빨인줄 알았던 박모씨 구모씨 한모씨 등등등 매우 인간적인 사람이였습니다."<br />
<br />
원래 이런 부류가 물질에 겁나 약하고 정신 세계는 안드로메다이잖습니까...<br />
<br />
더위 단단히 먹은 것 같으니 사진 속 그거라도 한그릇 먹으면 제 정신이 돌아오려나...<br />
<br />
아아... 애들은 저러지 않았으

이경태 2009-07-03 16:31:24
답글

문준님은 참 잘나서 좋겠어요.. 글 올리는 것 마다 만선에... 조회수.. 기본 1000건 넘기고... <br />
우~~~~~~~와~~~~~~~ 대~단~해~요~ 이렇게 욕먹으면서 굽힐줄 모르는 저 투지와 동업자와의 끈끈한 유대관계...... 그러나. 정작 글 내용은 허당 이라는 ~~~ ㅋㅋㅋ ~~~ 도데체 뭔 내용이래요...<br />
요약 하자면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다 떠나라.. 이나라는 내가 지키 겠다 이런 내용인가?<br />

박진수 2009-07-03 16:38:32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규 2009-07-03 16:40:23
답글

갈수록 글발도 떨어지는군요. 덜 재수없네요.<br />
<br />
하여간 기분나쁜 글로 신고 합니다.

이경태 2009-07-03 16:40:41
답글

진수님. 진짜 ㅋㅋㅋㅋ 네요.. 정말 ㅋㅋㅋㅋ 합니다. ㅋㅋㅋㅋ

홍원경 2009-07-03 16:41:27
답글

앗싸 100번째 댓글....ㅋㅋㅋ"

최세환 2009-07-03 16:42:47
답글

이게 뭔가요...~~~~~~~~~~~~~~~~~~~~~~~~~~~~~~~~~~~~~~~~~~~~~~~~

이문준 2009-07-03 16:43:57
답글

<br />
뭐 말마따나 그닥 전투력을 자극할만한 계기가 안되니 글빨이 안서네요.<br />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한 줄로 요약하자면<br />
<br />
"대한민국이 그리도 싫으면 얼른 떠나라. 결국 이 땅의 미래는 이곳을 아끼고 최후까지 지켜나갈<br />
사람들(저를 포함해서 ^^)이다." 입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6:45:31
답글

<br />
저랑 같은 개 아이콘 쓰는 박모씨... 다중에게 불편을 끼쳐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br />
사람이죠.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6:57:51
답글

"결국 이 땅의 미래는 이곳을 아끼고 최후까지 지켜나갈 사람들(저를 포함해서 ^^)이다.".... 고맙습니다. 웃겨줘서...<br />
<br />
그리고 전공인 건 알지만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시길... (암튼 어쩌면 이리도 소속사스러운지... 정말 제대로 배웠다는 생각이...)<br />
<br />
언제 인천공항에 침뱉고 떠난다고 했습디까? <br />
<br />
이용할 때마다 세계적으로도 잘 만든 공항이라는 생각에 뿌듯한데,

홍원경 2009-07-03 17:15:32
답글

이나라 떠날대 여기 와싸다 게시판에 글올리고 떠나 주세요..<br />
환송식으로 와싸다 회원님들을 포함해 다수가 마중을 나갈껍니다..<br />
저는 필히 썩은달걀 하나 들고 나갈게요~<br />
<br />
달걀은 왜 가지고 나오냐구요....에이~아시면서..ㅋㅋㅋ"

최명규 2009-07-03 17:15:59
답글

윗사람 눈치보면서 글쓰느라 개고생이지? 근대 어쩌냐. 난 니가 쓴글을 쓰레기라고 보고 읽지를 않거든.<br />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렴 ㅂㅅㅅㄲ야

이경태 2009-07-03 17:17:57
답글

오~~비읍 시옷 시옷 쌍기억~~~~대단 하삼~~~~~

고병진 2009-07-03 17:29:44
답글

다중에게 불편을 끼쳐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 <br />
사람이죠. → 이게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린지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윤석준 2009-07-03 17:34:19
답글

놀고 있네요<br />
<br />
자기가 다수에게 피해주는 줄 모르고 박진수님이 피해준단다.......

이용준 2009-07-03 18:02:35
답글

하하하하하<br />
<br />
이게 머야.<br />
<br />
논리가 초딩 수준이자나.

유재혁 2009-07-03 18:04:21
답글

이문준님 이제 그만 하실때도 된거 같은데... 좀 불쌍해 보입니다. 아.. 그리고 글의 내용이나 정치적 지향점과는 별개로 이문준님 글빨(?)은 원래 그저 그랬습니다. 게시판에 간혹 남기시는 영화에 대한 글들도 제가 보기에는 조악한 수준입니다. 더 이상 없는 글빨 세우려 하지 마시고 그만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눈팅만 하던 회원이 글 남깁니다.

김진홍 2009-07-03 18:10:40
답글

회의하시고 온 내용이..이런건가보죠? 이러한 논조로 글을 남기가나 의견을 개진하라는 <br />
방씨 일가의 "논조 하달"인가요. 허허허<br />
<br />
제 지인(조선일보 근무) 한테도, 오늘 혹시 그쪽 부서도 회의의 논제가 <br />
이문준님이 하고 오신 '이러한 되도 않는 조선일보 왕국, 충성민들만 대한민국에 남아라' 라는 식의<br />
논조로 기사를 쓰거나, 댓글을 달아라..고 논제가 흘러갔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br

김경희 2009-07-03 19:51:37
답글

참 막장인 인생도 있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남의 자식까지 들먹이며 모욕주고 싶을까?

mjsong@hdec.co.kr 2009-07-03 20:45:34
답글

밥은 먹고 다니는지,,,,,,,,음냐,,,

강태선 2009-07-03 20:50:51
답글

참 명박스러운 분이시네여. 소통이란 단어를 어떻게 쳐드셨는지 단단히 체하신 것 같아요. <br />

은재호 2009-07-03 21:07:09
답글

이민 가실때 딴나라 국적 꼭 획득하십시요.

전창현 2009-07-03 22:03:57
답글

다른 사람이 글 대신 써주나요? 자기가 글을 써놓고 무슨 내용인줄 모르죠?

송상민 2009-07-03 22:29:37
답글

꼬출든신문 와싸다 주재원...

길호정 2009-07-03 22:39:05
답글

친일 매국노들 껍데기 벗겨 죽인다는 놈 나오면 악마라 할지라도 찍어줄랍니다.

우홍인 2009-07-03 23:11:16
답글

단문, 장문 <br />
볼품없음, 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옳으냐 옳지않으냐가 중요하겠지요.. <br />
<br />
양심이 있는 이라면 도저히 근무하지 못할 곳이 꽤 있는게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br />

김병일 2009-07-03 23:22:33
답글

정말 부글부글 끓나봅니다. 그럴땐 답글을 안달거든요. 다 보고 있으면서... 쫌 많이 불쌍하죠.

우용상 2009-07-04 00:43:22
답글

결국 대한민국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표하는 또 다른 방법임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br />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보다 더 순수한 사랑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br />
<br />
문준님이 원하시는 순수한 사랑이 뭔가요? 문준님이 정당성을 얻으시려면 이것부터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막연히 다른사람의 비난이 순수하지 않다 혹은 문제가 있다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고, 정말로 본인이 생각하는 순수한 사랑을

박용갑 2009-07-03 12:51:43
답글

<br />
씨발 끊었던 욕이 절로 나오네....<br />
<br />

구현회 2009-07-03 12:52:08
답글

마른 하늘에 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나는군요......... 멍멍~~~~~~~~~~~~~

이문준 2009-07-03 12:54:09
답글

용갑씨, 현회씨 어김없이 출몰해서는 어김없이 똑같은 단문 쪼가리 반응 뿐이지....

우연식 2009-07-03 12:54:17
답글

박용갑님 오늘 저의 박카스이십니다...

구현회 2009-07-03 12:55:31
답글

*도 내용없는 장문보다 단문이 훨 낫지......

김무현 2009-07-03 13:02:57
답글

마우스 스크롤 개발한 분. 존경합니다.

박성민 2009-07-03 13:03:40
답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그것도 조용히 떠날수록 좋습니다.

serif99@yahoo.com 2009-07-03 13:04:22
답글

할렐루야.. 아멘..

kipumege@empal.com 2009-07-03 13:08:25
답글

단문이냐 장문이냐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지요.시잘데기 없이 길면 뭐합니까? <br />
<br />
그나 저나 이문준님 여기서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차라리 자사의 신문만평의 품질이나 좀 올리라고<br />
편집부서에 건의 좀 하세요. 업무가 달라서 직접 건의하는 게 힘들다면 내부 옴부즈만제도를 활용해서<br />
한번 건의해 보세요. 님도 어느 정도 짐작하시리라 여겨지는데 그게 어디 만평인가요? 저 어느 작은<br />
도시의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3:09:17
답글

적당히 비겁하고, 비천한 소시민일 뿐인데, 수준높은 양심은 무슨 얼어죽을.... 괜히 비행기 태우지 마시구요.<br />
<br />
저주는 그쪽 편이 전공이니까... 괜히 뒤집어 씌우지 마시구요.<br />
<br />
글구... 양심 환영하신 적 없으면서 뭘 새삼스레... 계속 사양하시고 세세천년 부귀영화를 누리시지요.<br />
<br />
笑而不答하면 心自閑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럼 이만..... ^__________

moondrop@empal.com 2009-07-03 13:10:03
답글

*도 내용없는 장문보다 단문이 훨 낫지...... Ver 2.0

이문준 2009-07-03 13:13:53
답글

밑에서 거침없이 내뱉었던대로 반말로 하시지.<br />
덧글이라고 격식을 차리시나요? ^^

정석우 2009-07-03 13:14:55
답글

ㅎㅎ. 미친.. 진짜 가지가지하는구만...

wodudsla@naver.com 2009-07-03 13:15:27
답글

안녕히 가세요~

주세봉 2009-07-03 13:16:52
답글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은 방씨들과 그 부역자들이 광화문앞에 효수되는 날이라고 봅니다.

한다원 2009-07-03 13:16:56
답글

문준씨 밥이나 챙겨 묵소~

김창훈 2009-07-03 13:21:50
답글

죄송한데요,<br />
지금 한나라당이나 조중동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br />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 이라면<br />
요즘과 같은 시국혼란은 없을 것이라 확신하지만요,<br />
그런 나라에 저는 정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br />
원칙과 상식이 건강한 좀 제대로 된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br />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하는 일을 보면<br />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br />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3:22:08
답글

구멍일보라는 곳이 있던가요? 없는 걸로 아는데 왜 엉뚱한 양반이 발끈하시는지... 오지랖도 넓으셔라. 아님 동업자 의식이라도?

이승규 2009-07-03 13:26:16
답글

그냥 갈줄 아는 사람들의 멋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만 씨부리고 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쩝~~

임상호 2009-07-03 13:26:40
답글

문장만 화려하고,그럴뜻 하면 <br />
쥐가 잘나고,거(?)뭐냐???<br />
몸통 맨~꼭떼기 푹!눌러앉은 뚜껑이 뱅.뱅. 잘 돌아가는 줄 ?<br />
착각은 자유인지,착각인지.......<br />
<br />
비록 어설픈 글쓰기,라도 <br />
알맹(내용)이가 중요!!

이지강 2009-07-03 13:30:14
답글

회원간의 불화를 일으키는 글이라 생각되어 불량 게시물로 신고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동의하면 삭제될 것이고 아니면 남겠지요, 이것이 조선일보에서 최근에 배운 절차적 민주주의 입니다. ( 실제로는 유 전장관한테 배웠지만 )

이명재 2009-07-03 13:30:41
답글

황국신민임을 자랑하던 구멍일보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걸먹거릴때가 제일 지랄같더군요.

김진규 2009-07-03 13:30:57
답글

니가 가라 .........방씨에게 가서 꼬리 흔들고....<br />
<br />
중앙 일보에 가서 멍멍 하고...<br />
<br />
똥싸지 말고 좀......냄새 난다.....<br />

곽경철 2009-07-03 13:31:32
답글

한나라당과 조중동에 빌붙어 먹을려면 저정도 사고방식은 있어야겠죠~!<br />
달리 일제시대 매국신문이었겠습니까?? 그 시절 그곳에서 일하던 기자들도 거의 비슷한 사고방식이었을겁니다~!! <br />
박정희를 찬양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던 무리 입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양심을 이야기하는 어이없는 사태를 맞고 있는 지금입니다! <br />

이문준 2009-07-03 13:32:03
답글

^^<br />
말그대로 부지런히 돈 모아서는 인천공항에 침 택 뱉고 뜨셔야될 한승헌씨는<br />
자꾸 이런 곳에 들락거리지 마시고 열심히 돈이나 버세요.

이재원 2009-07-03 13:35:44
답글

하하하하~~~<br />
<br />
J. 일보가 싸질러 논<br />
<br />
똥. 덩. 어. 리...........................하하하

이경태 2009-07-03 13:37:43
답글

한승헌님 덧글에 그 누군가가 발끈 했는데요.. ㅋㅋㅋ 아님 진짜 동업자 의식이 있는 것일수도~~~~~ <br />
근데 글쓴님 참 잘났어요... *^^*?

이경태 2009-07-03 13:38:54
답글

참고로 오늘도 만선이다에 한표 겁니다.. ㅋㅋㅋ

이재원 2009-07-03 13:40:12
답글

만선 축하드립니다..~~~~~~~~~~~~~<br />
<br />
참 잘했습니다. ㅎㅎㅎ

구현회 2009-07-03 13:40:30
답글

아뭏튼 와싸다에서 반 좃선일보 흐름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니깐. ㅋㅋㅋ

김영찬 2009-07-03 13:41:44
답글

문준아<br />
차비가 없어서 빨리 안가는거냐<br />
계좌번호 올려라<br />
돈부치마

이재원 2009-07-03 13:50:33
답글

현회님이 제 얘기를 하시는 듯해서 심히 부끄럽습니다.<br />
<br />
아마도 제가 이 곳 와싸다에서 한 때 친좃선주의의 노선을 걷다 <br />
반좃선일보로 돌아선 대표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그때는 정말 저 개나라당이 개과천선 한줄로만 알았습니다.<br />
그래서 보수와 진보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야 나라가 잘될거라는 헛된 망상속에서 그만...<br />
제 일생 일대 최고의 치욕적인 흔적들

조덕현 2009-07-03 13:51:42
답글

본문중 언급한 <br />
"입으로는 그토록 민주주의와 양심을 부르짖으며 행동은 지극히 반대한민국적, 반민주주의적,<br />
반사회적인 양태를 보이는 ..." 친일 매국 좃선일보가 사라지는날 당신같은 사람을 제외한 <br />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을것입니다.

yshan@postech.ac.kr 2009-07-03 13:51:43
답글

저 사람이 민주주의 운운하면 왜 이렇게 웃기죠? ㅎㅎ<br />
<br />
아, 그리고 다른 사람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와싸다를 떠나세요.<br />
예전에 와싸다 떠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쩌구하는 글까지 남기시더니...

구현회 2009-07-03 13:59:43
답글

좃선직원이 민주주의 운운하는 건 이근안이 피해자 인권 운운하는 거랑 셈셈이라는.

임상호 2009-07-03 14:02:27
답글

구현회님 말씀에<br />
10000땅 공감하고 바람처럼 사라 ~ ~~ ~~~~

이재원 2009-07-03 14:02:59
답글

여러분 ~~~~<br />
<br />
문준님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br />
문준님 글과 사진 올리신 거 보면 우리와 똑같은 서민입디다. 서민...서민....서민.....<br />
결코 우리와 다른 기득권층이 아닙니다.<br />
<br />
지금 좃선일보와 기득권층의 논리(?)에 세뇌당해서 저러시는 걸 뻔히 다 아시면서<br />
너무들 심하시네요....ㅡ,.ㅡ<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09-07-03 14:04:34
답글

어떻게 해드리면 절망하시겠습니까?<br />
<br />
정말 답답한 심정 뿐입니다....

구현회 2009-07-03 14:05:28
답글

鼠民이겠죠... ㅋ<br />

김기원 2009-07-03 14:07:17
답글

문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br />
<br />
까는 소리 집어치고 욕이나 한바탕 지껄여보지.

이재원 2009-07-03 14:08:53
답글

이문준님이 진실을 보는 날이 <br />
바로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겠죠???<br />
<br />
언젠가는 그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br />
<br />
노무현대통령님이 꿈구던 대한민국.....^^*<br />
<br />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후로<br />
단 하루도 그 분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군요.<br />
조금 있으면 49재 인데(다음주 금요일인가요??)......<br />
휴가라도 내고 봉하

전상우 2009-07-03 14:12:02
답글

민주주의야 뭐 글이나 말로 쓰기에는 쉽습니다.<br />
오죽하면 북조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겠습니까?

xarisnaos@hanmail.net 2009-07-03 14:12:39
답글

' 좋게 포장된 형식 속에 담긴 나쁜 내용이 나쁜 형식 속에 담긴 나쁜 내용보다 더 고약하고 저급하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이상진 2009-07-03 14:13:26
답글

이 양반 게시글은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주옥같다는..<br />
이렇게나 욕 쳐 얻어드시는데도 꿋꿋한거 보면 변태기질이 다분한듯.

이재원 2009-07-03 14:15:36
답글

오늘 전교조 사무실 압수수색 했다는 뉴스 듣고 가슴이 답답하더군요.<br />
정말 20년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습니다....에휴...<br />
<br />
민주주의가 이렇게 지키기 어려운 건 줄을 모르고...ㅡ,.ㅡ

정동헌 2009-07-03 14:15:38
답글

위에 이용선님의 게시판 글이 와닿습니다.

박진호 2009-07-03 14:15:42
답글

이제 알았습니다. 구지구지 이렇게 하시는 이유를. 그 이유를.<br />
<br />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고 싶으셨군요..'<br />
<br />
제가 수년간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이상하게 정답이 확 떠올랐네요.

안정민 2009-07-03 14:16:32
답글

당신은 좀 떠나시오. 제발. 당신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다 떠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g랄

이재원 2009-07-03 14:18:01
답글

그럼 아마도 이문준님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전두환 장군" 이겠군요.<br />
얼굴에 철판 깔고 별 욕을 다 먹고도 꿋꿋하게 사시는 분들의 본보기 아닙니까???

이재원 2009-07-03 14:19:11
답글

이문준님은 절대 이 와싸다를 떠나시면 안됩니다.<br />
저 분은 이곳 와싸다에서 반 좃선일보 흐름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니깐요......!!

이문준 2009-07-03 14:27:24
답글

^^<br />
<br />
여러분의 이런 가열찬 비난과 조롱으로 넘치는 성찬이야 어디 한두번이었습니까...<br />
충분히 숙달되어 있으니 좀 더 반응의 패턴을 다양화해 보심이 어떨런지요?<br />
<br />
예를 들어, 여러분이 저주하는 좃선일보라 해봤자 결국 상업적 논리에 무관하지 못한 <br />
정보상품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일 따름입니다. 저 위에 좃선의 노선을 걷다가 반좃선으로<br />
전향하셨다는 어느 분처럼 소

조진호 2009-07-03 14:27:47
답글

강아지 아이콘에 짜증은 나지만 절망은 하지 않습니다.

유명훈 2009-07-03 14:29:22
답글

이 분이 와싸다를 떠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사실 조선일보직원이 내놓고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며 활동할 만한 정상적인 사이트가 드물죠.<br />
어찌되었건 이곳에 나름 뿌리를 내렸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틸 겁니다.<br />
얼마전 의도하지 않은 커밍아웃이 되는 바람에 움찔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좀 더 속편하게 글을 쓰게된<br />
계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br />
이제는 여하한 댓글에도 눈썹하나 까닥하지 않

vanny@dreamwiz.com 2009-07-03 14:33:04
답글

예전엔 점잖은 척이라도 했었죠.<br />
지금은 어차피 까발려졌으니 대놓고 나대는거죠.<br />
앞으론 더 심할걸요. 떠날 이유가 없죠.<br />
나이잡숫고 하는짓 보면 불쌍하긴 합니다만 욕들어먹는다고 꼬리내릴것 같지 않긴 합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4:33:23
답글

<br />
더러워서 떠나네 어쩌네... 어쩔 수 없어서라도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얼굴 위로 침 <br />
뱉지말고 당당하게 반정권 운동 하십시오.<br />
<br />
고작 3년반도 안남은 정권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쥐새끼 취급도 못받는 MB가 이 정도로 <br />
전국민들로부터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한나라당은 손가락이나 빨고 앉아서 뻘짓거리하고<br />
있으니 민심의 이반이야 분명한 것 아닙니까? <br

임한영 2009-07-03 14:36:57
답글

이재원님이야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고 옳음을 택하셨지만<br />
이문준님은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지켜내야할 밥그릇이 있는거죠.<br />
요즘 서서히 절박해지고 그럴수록 말이 길어지고 <br />
그름을 옳은것처럼 꾸며댈려니 당연히 글도 길어지겠죠?<br />
밀리면 죽는다...이겁니다.

한다원 2009-07-03 14:37:41
답글

문준씨 가족들도 와싸다 사이트 들어오는지 궁금하네<br />

최재성 2009-07-03 14:40:38
답글

앞에 서너줄 읽고 마무리부분만 읽었습니다.<br />
꼼꼼히 읽은 후에 댓글을 달아야 옳습니다만 모두 읽으면 성격만 버릴듯 싶어서.. 죄송합니다.<br />
그냥 손쉽게 대한민국은 나머지분들에게 맡겨두시고 이문준님이 떠나시면 안될까요?

이재원 2009-07-03 14:43:44
답글

지켜내야 할 밥그릇.....<br />
<br />
문준님의 와싸다 존재 이유로는 너무 참담하군요....ㅜ,.ㅜ<br />

오희성 2009-07-03 14:45:30
답글

다른건 모르겠고...............저런 가치관의 인사들이...과연 자식들에게도 자신의 가치관을 자신있게 피력하는가?...........그게 궁금합니다.<br />
<br />
남의 새끼가 죽으면 죽은 사람이 잘못한거고...내새끼 몸에 생채기라도 나면 쳐 죽일려고 하겠죠^^

mutante@hanafos.com 2009-07-03 14:48:49
답글

그렇게 사세요. 게시판에서 티는 좀 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다원 2009-07-03 14:50:15
답글

수 많은 사람들한테 욕쳐묵으면서 까지 열심히 일하는 문준씨~ 힘내세요~<br />
하무 효과도 없겠지만 그래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죠~ <br />
이제 그냥 귀엽네요~ 문준씨가... 뻔히 그 수가 보이니까요^^

이문준 2009-07-03 14:52:23
답글

<br />
이탈리아의 저명한 여기자가 등소평과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br />
'천안문의 모택동 초상화는 계속 남겨두실 생각인가요?' <br />
'문화혁명'은 중국 공산주의의 아버지 모 주석의 최대과오로 인정되었고, 4인방이 숙청당하는 등 <br />
한바탕 정치적 변혁이 몰아진 이후였습니다. <br />
<br />
정치적으로 일대의 위기를 겪었던 등소평은 그러나 모택동에게 저주를 퍼붓지는 않았죠.<br />
오히려

이승규 2009-07-03 14:53:44
답글

나름 스스로는 신념을 지켜내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느끼고 있겠지만....<br />
<br />
사실 이 사람도 불쌍한 인생이죠... <br />
<br />
스스로의 참담함을 느끼지 못하니 그 보다 더 비참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스러운 인간... 쩝~

이문준 2009-07-03 14:54:26
답글

<br />
저야 밥그릇 떨어지는 정도로 굶어죽진 않습니다.<br />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말이죠.<br />
그런 여러분이 정치에 목을 매는 이유는 밥줄과 관계가 있어서인 모양이지요...?

이재진 2009-07-03 14:55:27
답글

와싸다 떠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그거만 생각해도 이 글 안 쓸텐데..하하

박재범 2009-07-03 14:56:51
답글

님좀짱인듯.

박진호 2009-07-03 14:58:54
답글

오늘 특히나 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임한영 2009-07-03 14:59:37
답글

제거하고픈 사람 제거됐는데 뭘 또 비난,조롱까지 하겠어요?<br />
한솥밥 먹는 신경무도 국화 한송이 그려주더이다....개새끼

이문준 2009-07-03 15:00:03
답글

<br />
수많은 인민을 정치적 동기로 말살했던 문화혁명의 주역 모택동 초상은 오늘도 천안문에 당당하게 <br />
걸려있습니다.<br />
<br />
제가 모택동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노무현도 이명박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br />
장식한 사람이고, 유한한 존재라는 것이죠. 여기서 이렇게 아웅다웅 하고잇는 우리와 마찬가지로<br />
말입니다. 아무리 지지고 볶는들 결국 역사가 그들 모두를 큰 흐름 속에

정석우 2009-07-03 15:01:33
답글

똥을 똥이라 하는데 자꾸 꿀맛도 난다 하니 참 모를 일이네..

김재범 2009-07-03 15:05:44
답글

에휴................................

구현회 2009-07-03 15:09:30
답글

강의를 하는구만... 누가 물어봤냐고... ㅉㅉ...

이문준 2009-07-03 15:09:59
답글

<br />
솔직히 우리같은 민초들이야 너저분한 정치에 목매달 이유 없지요.<br />
물론, 관심을 끊어라는 건 아닙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어리버리 사기꾼같은 정치꾼들이 항상 <br />
긴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건 오버입니다.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br />
스러운 것이 아니죠.<br /

김재범 2009-07-03 15:12:07
답글

저주와 선동....누가하는지..... 누가 떠나야 되는지.. 하긴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을테니 뭔 말이 되리오.............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자기가 몸담은 조직이 무슨 짓을 하는지..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고 살았으면.. 참 나이 헛먹었다....

xarisnaos@hanmail.net 2009-07-03 15:13:36
답글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 <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br />
<br />
작금의 이명박 정부입니다..

정석우 2009-07-03 15:14:39
답글

그럼 지금 생각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현정권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한 작태에 대해서 <br />
좀 비판 해보시던가. 이 사람아..<br />
그레서 사람들이 민주가 아니라 독재라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감?<br />
<br />
여기선 이논리, 저기선 저논리.. 자기 편한대로 떠들어대니 세상이 다 비웃는거야..<br />

이원영 2009-07-03 15:18:59
답글

긴글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br />
앞으로는 좀 짧게 적어줬으면 합니다.

이문준 2009-07-03 15:19:26
답글

<br />
참고로, 여러분이 그토록 싫어하는 신 모 화백 무척 인간적인 사람입니다.<br />
별로 친하지도, 썩 잘 알지도 못하는 저의 가족이 입원했다는 얘기를 듣고는<br />
음료수 한 박스 들고 병실까지 찾아왓더군요. 고작 무시해도 좋을 사소한 안면 때문에 말이죠.<br />
최소한, 얼굴도 모르는 특정인에게 반말에 욕설 지꺼기 대놓고 던지며 낄낄거리는 퇴행성은 <br />
없는 사람입니다.<br />

김재범 2009-07-03 15:20:20
답글

ㅎㅎ 정치 무관심을 유도해서 누구 좋으라구요?? 명박이나 그 비슷한 놈들이 수십년 또 독재해먹고 좃선같은 놈들이 방송국하나 챙겨서 국민들 바보만드는 꼴 보라구요?? 참 조선 논리답다.... 구경이나 하라구..ㅎㅎ 에이.... 그리고 이문준씨.. 댁이 다른 사이트에 올린 댓글 봤는데 댁은 더한 오물을 던진 사람이잖소 그리고 당신도 그것은 이정했구.,.. 그러니 제발 그 입에서 "민주주의"운운하지좀 마쇼.. 구토 나옵니다..

이문준 2009-07-03 15:21:48
답글

<br />
"생각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현정권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한 작태"<br />
--- 여전히 무슨 소린지 모를 얘기를 횡성수설하시는 님....<br />
<br />
이명박 정권에 대한 폭포수같은 비난전을 목격하면서 굳이 제가 아랫도리 까고<br />
오줌 눠봤자 뭔 소용이 있으리오.....

정석우 2009-07-03 15:27:42
답글

낼 아침회의때 다시 토론하고 글 쓰쇼.<br />
<br />
좃선에서 제기하는 논제마다 여기 들고와서 떠들어대는 것도 이제 질리니까..그것도 좀 참고하고..

오희성 2009-07-03 15:29:31
답글

이문준님. <br />
<br />
"이건 오버입니다. 지지하는 쪽이 다르다고, 사회를 보는 관점이 <br />
다르다고, 이념적으로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온갖 오물투석을 가리지 않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 <br />
스러운 것이 아니죠. " <br />
<br />
이건 아니죠. <br />
<br />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이건 절대선과 절대악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br />
<br />
작금의 사태는 물론이며

racehorse@empal.com 2009-07-03 15:34:02
답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권이라는 이유로 대다수 동시대인들의 형편없는 정치의식에 저주를 퍼붓고"<br />
<br />
정작 몰라서 저런말을 하는건지, 또 사실을 왜곡하려고 저런말을 하는 건지......<br />
거짓말하시는게 몸에 배신분 같네요.!!<br />

이문준 2009-07-03 15:40:16
답글

<br />
'작금의 사태'란 구체적으로 뭘 얘기하시는건지요? 님들이 그리도 찬양해 마지않던 노정권때는<br />
이 정도의 '사태'는 애시당초 없었던가요? 어찌 그런 '절대선'을 구가하던 정권이 바로 교체되었을까요?<br />
<br />
그리고, 가치판단이 개입되는 문제를 놓고 '절대'라는 못박는 것은 대체 어떤 기준에 의한 것입니까?

고병진 2009-07-03 15:49:43
답글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인데;;; <br />
아니면 쪽팔린 게 뭔지를 모르는거고..<br />
자기 행각이 예전에 다 드러난 마당에 무슨 또 혀를 나불거리는건지 참나.<br />
그냥 뒤에서 하던대로 욕이나 지껄이면 인간답기나 하지..

blueman34@hanmail.net 2009-07-03 15:50:54
답글

<br />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닙니다." <br />
<br />
그런데 왜 흑백논리처럼 좋은사람아니면 개xx가 되는것일까요?<br />
누구나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br />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당연히 한번쯤은 <br />
"당신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라고 한번더 물어보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br />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조롱받고 모욕을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까? <br />
민주주의가 타인

구현회 2009-07-03 15:54:00
답글

김홍기님... 히틀러한테도 그런 이야길 해 보시죠. <br />
유태인 학살 같은 것도 "당신은 어떤 이유로 유태인 학살을 했나요 ?" 라고 물어 볼 수 있는 건지. <br />
그게 존중과 배려속에 토의되고 존중되어야 할 신념이고 논리인지.

dnsworj@naver.com 2009-07-03 15:59:47
답글

인격은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한영 2009-07-03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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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한박스에 무척 약하시구먼..<br />
이 와중에도 신경무까지 싸고 도는거 보면...<br />
당신네들 옳고 그름의 잣대가 항상 그거죠.<br />
나에게 잘해줬나 또는 못해줬나...

이문준 2009-07-03 16:16:59
답글

<br />
오... 구현회님께서 인권과 박애정신에 기인한 홀로코스트 언급이라.....<br />
옛날 워싱턴에서 들린 홀로코스트뮤지엄, 기록만으로도 으스스 끔찍하더군요.<br />
잘못된 정치적-이념적 갈등과 동기, 배타적 민족감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한 <br />
생생한 교훈이 되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인간의 인간에 대한 말살행위야 우리는 숱한 역사적 사살을 통해 목격해왔습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6:20:01
답글

<br />
한영님은 표피적인 요소에만 집착하시는군요.<br />
고작 음료수 한 박스 아니라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한 인간의 다른 인간에 대한 의미가 달라질 <br />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런 얘기는 아니죠.<br />
우리 사회를 소위 '꿈꾸는 세상'으로 지향해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예의'를 생각하자는 이야깁니다.

김병일 2009-07-03 1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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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서 음료수 한 박스 보내 주는건 어떨까요?<br />
<br />
글 올라올겁니다. "좌빨인줄 알았던 박모씨 구모씨 한모씨 등등등 매우 인간적인 사람이였습니다."<br />
<br />
원래 이런 부류가 물질에 겁나 약하고 정신 세계는 안드로메다이잖습니까...<br />
<br />
더위 단단히 먹은 것 같으니 사진 속 그거라도 한그릇 먹으면 제 정신이 돌아오려나...<br />
<br />
아아... 애들은 저러지 않았으

이경태 2009-07-03 1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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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님은 참 잘나서 좋겠어요.. 글 올리는 것 마다 만선에... 조회수.. 기본 1000건 넘기고... <br />
우~~~~~~~와~~~~~~~ 대~단~해~요~ 이렇게 욕먹으면서 굽힐줄 모르는 저 투지와 동업자와의 끈끈한 유대관계...... 그러나. 정작 글 내용은 허당 이라는 ~~~ ㅋㅋㅋ ~~~ 도데체 뭔 내용이래요...<br />
요약 하자면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다 떠나라.. 이나라는 내가 지키 겠다 이런 내용인가?<br />

박진수 2009-07-03 1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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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규 2009-07-03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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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글발도 떨어지는군요. 덜 재수없네요.<br />
<br />
하여간 기분나쁜 글로 신고 합니다.

이경태 2009-07-03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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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님. 진짜 ㅋㅋㅋㅋ 네요.. 정말 ㅋㅋㅋㅋ 합니다. ㅋㅋㅋㅋ

홍원경 2009-07-03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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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100번째 댓글....ㅋㅋㅋ"

최세환 2009-07-03 16: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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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이문준 2009-07-03 16:43:57
답글

<br />
뭐 말마따나 그닥 전투력을 자극할만한 계기가 안되니 글빨이 안서네요.<br />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한 줄로 요약하자면<br />
<br />
"대한민국이 그리도 싫으면 얼른 떠나라. 결국 이 땅의 미래는 이곳을 아끼고 최후까지 지켜나갈<br />
사람들(저를 포함해서 ^^)이다." 입니다.<br />

이문준 2009-07-03 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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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저랑 같은 개 아이콘 쓰는 박모씨... 다중에게 불편을 끼쳐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br />
사람이죠.

kenya860@hanafos.com 2009-07-03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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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땅의 미래는 이곳을 아끼고 최후까지 지켜나갈 사람들(저를 포함해서 ^^)이다.".... 고맙습니다. 웃겨줘서...<br />
<br />
그리고 전공인 건 알지만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시길... (암튼 어쩌면 이리도 소속사스러운지... 정말 제대로 배웠다는 생각이...)<br />
<br />
언제 인천공항에 침뱉고 떠난다고 했습디까? <br />
<br />
이용할 때마다 세계적으로도 잘 만든 공항이라는 생각에 뿌듯한데,

홍원경 2009-07-03 1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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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떠날대 여기 와싸다 게시판에 글올리고 떠나 주세요..<br />
환송식으로 와싸다 회원님들을 포함해 다수가 마중을 나갈껍니다..<br />
저는 필히 썩은달걀 하나 들고 나갈게요~<br />
<br />
달걀은 왜 가지고 나오냐구요....에이~아시면서..ㅋㅋㅋ"

최명규 2009-07-03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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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눈치보면서 글쓰느라 개고생이지? 근대 어쩌냐. 난 니가 쓴글을 쓰레기라고 보고 읽지를 않거든.<br />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렴 ㅂㅅㅅㄲ야

이경태 2009-07-03 1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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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읍 시옷 시옷 쌍기억~~~~대단 하삼~~~~~

고병진 2009-07-03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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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에게 불편을 끼쳐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 <br />
사람이죠. → 이게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린지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윤석준 2009-07-03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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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네요<br />
<br />
자기가 다수에게 피해주는 줄 모르고 박진수님이 피해준단다.......

이용준 2009-07-03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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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br />
<br />
이게 머야.<br />
<br />
논리가 초딩 수준이자나.

유재혁 2009-07-03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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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준님 이제 그만 하실때도 된거 같은데... 좀 불쌍해 보입니다. 아.. 그리고 글의 내용이나 정치적 지향점과는 별개로 이문준님 글빨(?)은 원래 그저 그랬습니다. 게시판에 간혹 남기시는 영화에 대한 글들도 제가 보기에는 조악한 수준입니다. 더 이상 없는 글빨 세우려 하지 마시고 그만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눈팅만 하던 회원이 글 남깁니다.

김진홍 2009-07-03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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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시고 온 내용이..이런건가보죠? 이러한 논조로 글을 남기가나 의견을 개진하라는 <br />
방씨 일가의 "논조 하달"인가요. 허허허<br />
<br />
제 지인(조선일보 근무) 한테도, 오늘 혹시 그쪽 부서도 회의의 논제가 <br />
이문준님이 하고 오신 '이러한 되도 않는 조선일보 왕국, 충성민들만 대한민국에 남아라' 라는 식의<br />
논조로 기사를 쓰거나, 댓글을 달아라..고 논제가 흘러갔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br

김경희 2009-07-03 1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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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막장인 인생도 있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남의 자식까지 들먹이며 모욕주고 싶을까?

mjsong@hdec.co.kr 2009-07-03 2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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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는지,,,,,,,,음냐,,,

강태선 2009-07-03 2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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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명박스러운 분이시네여. 소통이란 단어를 어떻게 쳐드셨는지 단단히 체하신 것 같아요. <br />

은재호 2009-07-03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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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실때 딴나라 국적 꼭 획득하십시요.

전창현 2009-07-03 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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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글 대신 써주나요? 자기가 글을 써놓고 무슨 내용인줄 모르죠?

송상민 2009-07-03 2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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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신문 와싸다 주재원...

길호정 2009-07-03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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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매국노들 껍데기 벗겨 죽인다는 놈 나오면 악마라 할지라도 찍어줄랍니다.

우홍인 2009-07-03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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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 <br />
볼품없음, 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옳으냐 옳지않으냐가 중요하겠지요.. <br />
<br />
양심이 있는 이라면 도저히 근무하지 못할 곳이 꽤 있는게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br />

김병일 2009-07-03 23:22:33
답글

정말 부글부글 끓나봅니다. 그럴땐 답글을 안달거든요. 다 보고 있으면서... 쫌 많이 불쌍하죠.

우용상 2009-07-04 00:43:22
답글

결국 대한민국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표하는 또 다른 방법임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br />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보다 더 순수한 사랑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br />
<br />
문준님이 원하시는 순수한 사랑이 뭔가요? 문준님이 정당성을 얻으시려면 이것부터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막연히 다른사람의 비난이 순수하지 않다 혹은 문제가 있다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고, 정말로 본인이 생각하는 순수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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