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딸아이 중학교 가기 전에 대안 학교에 대해 책도 많이 사보고 검토도 많이 했는데<br />
일반 학교에 보내는 것 보다 적응에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라고 결론을 내었습니다.<br />
<br />
텔레비젼 같은 미디어에선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 많은<br />
아닌 것 같더군요.<br />
<br />
오늘 이상하게 자녀 공부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

어떤 교육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가는 것이니, 제도권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겠지요<br />
하지만 학업이란것도 기본형만 지키고 간다면 자녀에게 큰 선물을 해주는 것일수 있습니다.<br />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제도권 교육에 닭살돋아왔는데, 대안이 곁에 없어서 그냥 다녔습니다. <br />
개인적으론 부럽기까지 한데요, 다른 분들은 말리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아이가 자기생각을 갖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서로 생각을 교환하시면서 해도 될 듯싶습니다.<br />
아이 인생의 주체는 아이이므로 제도권에서 나름 생각하시는 바 주관대로 교육하시다가 <br />
중학,고교에서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br />
주변 친구나 지인들도 자녀를 그리하더군요!<br />
같은 문제로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지금도 ing인데 아이의 미래세상까지 충분히 고려해야합니다.<br />

부럽습니다. ^^;

대안학교는 아닌 걸로 압니다만.. 순천에서는 멀지않은 곳으로.. 경남 거창에 샛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전인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거창중, 거창고 이런 학교들과의 진학 연계성도 고려하면 괜찮을듯 싶고요..

문제는 대안학교이후의 적응인데....<br />
아이의 생각을 제 사고에 맞출 수 도 없고^^<br />
암튼 고맙습니다. 샛별초는 저도 차선책으로 생각중이였는데^__ㅆ<br />
우울한 암울한 울 나라의 교육과 학벌위주의 사회가 이리 벌써부터 걱정을 주네요.<br />
나는 괜찮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째라고 ㅠ.ㅠ

아이를 대안학교에 본시려면 부모의 굳은 결심과 의지..그리고 신념이 필요하답니다.<br />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놓고, 제도권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소위 말하는 성적비교를 위해(내 아이의 위치(?)가 부모에겐 너무 소중한가 봅니다.) 방과후 학원에 보내는 부모가 많답니다. 이로인한 아이의 육체적 피로와 가치관 혼란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만답니다.<br />
부모의 확고한 신념과 뒷받침 없이는 대안학교란 것이 아이에겐 더 큰 짐만 될뿐입

저도 딸아이 중학교 가기 전에 대안 학교에 대해 책도 많이 사보고 검토도 많이 했는데<br />
일반 학교에 보내는 것 보다 적응에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라고 결론을 내었습니다.<br />
<br />
텔레비젼 같은 미디어에선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 많은<br />
아닌 것 같더군요.<br />
<br />
오늘 이상하게 자녀 공부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

어떤 교육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가는 것이니, 제도권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겠지요<br />
하지만 학업이란것도 기본형만 지키고 간다면 자녀에게 큰 선물을 해주는 것일수 있습니다.<br />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제도권 교육에 닭살돋아왔는데, 대안이 곁에 없어서 그냥 다녔습니다. <br />
개인적으론 부럽기까지 한데요, 다른 분들은 말리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아이가 자기생각을 갖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서로 생각을 교환하시면서 해도 될 듯싶습니다.<br />
아이 인생의 주체는 아이이므로 제도권에서 나름 생각하시는 바 주관대로 교육하시다가 <br />
중학,고교에서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br />
주변 친구나 지인들도 자녀를 그리하더군요!<br />
같은 문제로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지금도 ing인데 아이의 미래세상까지 충분히 고려해야합니다.<br />

부럽습니다. ^^;

대안학교는 아닌 걸로 압니다만.. 순천에서는 멀지않은 곳으로.. 경남 거창에 샛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전인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거창중, 거창고 이런 학교들과의 진학 연계성도 고려하면 괜찮을듯 싶고요..

문제는 대안학교이후의 적응인데....<br />
아이의 생각을 제 사고에 맞출 수 도 없고^^<br />
암튼 고맙습니다. 샛별초는 저도 차선책으로 생각중이였는데^__ㅆ<br />
우울한 암울한 울 나라의 교육과 학벌위주의 사회가 이리 벌써부터 걱정을 주네요.<br />
나는 괜찮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째라고 ㅠ.ㅠ

아이를 대안학교에 본시려면 부모의 굳은 결심과 의지..그리고 신념이 필요하답니다.<br />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놓고, 제도권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소위 말하는 성적비교를 위해(내 아이의 위치(?)가 부모에겐 너무 소중한가 봅니다.) 방과후 학원에 보내는 부모가 많답니다. 이로인한 아이의 육체적 피로와 가치관 혼란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만답니다.<br />
부모의 확고한 신념과 뒷받침 없이는 대안학교란 것이 아이에겐 더 큰 짐만 될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