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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입자전거 전문점엘 들려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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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09: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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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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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입자전거 전문점엘 들려 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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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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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마치고 잔차타고 집에 들어가다가 얼마전에 생긴 수입잔차점엘 들려 봤습니다.
저도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휴일에는 산에도 한번
잔차타고 올라가보고 싶고 또 헬스를 접어야 할지도 몰라서 잔차 업그러이드 겸
들려 봤습니다.
매장에는 헬멧이 깨져서 금이 간사람도 있고 ~
스쿠바와 잔차에 푹빠진 매니아도 있고~~
판매원 아가씨가 제게 붙어서 설명을 해주는데 MTB 입문용으로 물어 보았더니,
벽에 걸린건 티타늄과 또 거시기 뭐라 하든데 그건 비싸고 입문용이 아니라서 뭐라고 ~~쿨럭
입문용이라도 어중간 한거를 장만하게 되면 몇달 안타고 바꾼다고 입문용이라도
처음부터 한 200 이상 짜리는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게 취미라고 거쳐간건 공기총,,,스쿠바,,,헬스등인데
스쿠바도 처음에는 돈이 아깝지만 빠지게 되면,돈 아까운즐 모르고 마구 질러대는
취미인데, 아마도 잔차 좋아 하시는분들도 그런 모양입니다.
대충 보다가 잘 아는분이라도 대동하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좀 괜찮은 중고를 구입해서 감이라도 잡아야 될것 같더군요^^
샾 주인이 철인 삼종 선수라 믿을만 하다고 하는데 자자실에서 읽어본 댓글로는
신품은 거품이 많다고 하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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