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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고양이도 먹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1 20:43:44
추천수 0
조회수   1,716

제목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도 먹나요..^^;;;?????

글쓴이

최강석 [가입일자 : 2002-08-22]
내용
무슨 동물보호단체에서.....

한국의 초복을 맞아.. 개와 고양이를 먹지말라는 운동을

전세계적으로 펼친다고 하는데요...

기사내용보니...

한국뿐만아니라 여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생각해서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보고 한국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그럴거면.. 중국이 더 좋은 상대일텐데..

좀 무서웠나보죠..^^;;;

문화적인 것으로 보지말고...

동물보호차원으로 봐달라고 했다네요...

그렇다면..

단순 동물보호차원이라면....

초식을 해야할텐데요....^^;;;



그런데요... 개고기는 많이들 먹지만...

고양이 고기 먹는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요..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개고기처럼 고양이고기를 먹나요..???

전 주위에서 먹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고양이고기를 본적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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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09-07-01 20:45:09
답글

예전에야 아주가끔 괭이고기 먹는다는 소릴 들었습니다만...요즘엔... -.-a

mikegkim@dreamwiz.com 2009-07-01 20:50:20
답글

와싸다에도 계신것으로 압니다만 ㅡ,.ㅡㅋ

김동철 2009-07-01 20:50:33
답글

예전에 뭐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습니다<br />
직접 먹었다는 사람은 한분도 못뵙습니다.

bonovox@empal.com 2009-07-01 20:51:47
답글

OO건강원...<br />
호박즙, 배즙, 홍삼, 흑염소, 가물치, ....참기름...등등<br />
짜내고 우려내는 가게에서 말이죠...<br />
<br />
마리당 몇천원씩 줄께 괸냥이 잡아오라...는 <br />
알바를 시키던 시절이 있었슴다...<br />
모래내~응암동~구산동까지...일대의 도둑괸냥이<br />
씨를 말리던 옛친구들이 떠오릅니다...<br />
그 아자씨가 겁에질려서 "그만 가져오라" 했던 기억이...<

wodudsla@naver.com 2009-07-01 20:54:02
답글

괭이를 멍멍이처럼 직접 먹는 건 못들어봤습니다.<br />
동물보호면 소나 돼지는 어쩌라고.. --;<br />
<br />
그저 관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naza@hananet.net 2009-07-01 20:54:08
답글

저희 동네 고양이 고아서 팝니다 닭장에도 고양이새끼 몇마리 있구요<br />
<br />
으르신이 많이 사는동네라 그런지 아직 약재로 거래가 되는듯 합니다

나순주 2009-07-01 21:00:10
답글

명건님...설마.....3자랑 안친한 얼쉰은 아니쥬? ㄷㄷㄷㄷㄷ

권미경 2009-07-01 21:05:29
답글

15년전 진도 살 때 주인 아주머니가 고양이를 과서 드시더라구요 신경통에 좋다구요. <br />
시골길 가다보면 도로에 고양이가 차에 치어서 죽은거 주어다 주니 얼마나 고마워하던지 <br />
구기자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유병현 2009-07-01 21:27:31
답글

와싸다에도 한분 있던데요. 어르신은 아니었습니다^^;

최강석 2009-07-01 21:33:38
답글

그렇군요.... 드시는 분들이 의외로 계신 듯 하군요...<br />
제 주변에서는 한번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거의 없지 않을까<br />
생각했는데요..^^;;;;;

정윤환 2009-07-01 22:07:08
답글

강석님 오랜만이네요 ^^ 잘지내시죠?

권윤길 2009-07-01 22:25:35
답글

새 밀레니엄이 시작될때도 신당동 시장 골목에 냥이 전기로 지져서 잡는 가게들이 있었어요. <br />
<br />
퇴근길에 지나다가 전기로 지지는 사람, 죽을둥 살둥 대드는 냥이 모습 보면 정말 기분 찝찝했다는...

조지훈 2009-07-01 22:32:34
답글

관절염에 좋다는 말이 있지않았나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먹는다는 말은 저도 들어봤네요.

양지현 2009-07-01 22:37:40
답글

낭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또한 제가 직접 본 사실은 아닙니다만 일전 TV고발 프로그램에서 '멍멍탕에 고양이 고기를 넣는다' 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최근들어 멍멍탕 먹으러 가면 우리 회사 직원들이 고기 맛이 예전같지 않다며 혹시 고양이 고기 아니냐면서 위 TV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상태 2009-07-01 22:43:39
답글

시골에 생닭집 에 가서 닭좀 살려고 하는데 한쪽 구석에 잡혀온 길고양이들이 보이더군요..<br />
아무리도 봐도 애완용은 아니였습니다

partenon@dreamwiz.com 2009-07-01 23:15:56
답글

관절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과서 먹으면...제 근처에서도 누군가 과 먹었어요...ㅡ.ㅡ;;...

권태형 2009-07-01 23:24:52
답글

예전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 중 누군가가 관절에 좋다고 해서 사직구장 주변 고양이 씨를 말렸다는 이야기를 허구연인가 하일성씨가 해설하면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관절이 좋지 않았던 유명 선수라는데, 이제는 감독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두호 2009-07-01 23:31:28
답글

제가 불면증이랑 우울증때문에 먹어봤습니다. 맛은 없습니다.

박두호 2009-07-01 23:31:57
답글

건강원에 가시면 취급하는 데가 있고 취급 안 하는데가 있습니다.

최승규 2009-07-01 23:52:44
답글

원래 신경통에 호랑이뼈가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고양이가 호랑이랑 친척지간인지라. 먹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봉 2009-07-02 02:09:21
답글

고양이를 식용이나 보신용으로 먹진 않습니다.<br />
다만 아주 어르신들이 약용으로 드시는 경우 아주 아주 가끔씩 있는 것 같습니다.<br />

유정기 2009-07-02 02:32:36
답글

어릴적 경주 모 시장에서 본 풍경중 하나입니다.<br />
<br />
냥이가 사납고 서럽게 울부짖길래 쳐다봤더니<br />
<br />
철조망에 가죽이 벗져진채 벌건 살덩이만 대롱대롱 걸려서는 파닥파닥 거리는것을요<br />
<br />
어린나에에 조낸 충격이었지 말입니다.

가두순 2009-07-02 08:11:03
답글

ㅋㅋㅋ 괭이가 유연하고 높은데서도 잘뛰어내리니까 내관절에도 좋을것이다...라는 믿음에서 먹는거 같은데 전~혀 근거없는 속설이니 차라리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글루코사민을 드시는게 나을겁니다.

고주영 2009-07-02 08:34:18
답글

신경통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 약으로 해드시는 분이 있더군요.<br />
아마도 고양이의 유연성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승규 2009-07-02 09:08:36
답글

저는 먹어봤는데요... 직접... 그리고, 요리법도 압니다...<br />
<br />
속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이지만 사실 시골에 제법 높은 곳에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이<br />
힘들어 하시다가도 냥이 3~4마리 정도를 먹고나면 훨씬 편안하게 올라다니시는 것을 많이 경험했는데...<br />
<br />
그냥.. 속설로 치부하기엔 실제로 제가 경험한 사례가 너무 많네요..<br />
<br />
그리고... 냥이는

이승규 2009-07-02 09:14:14
답글

먹지 않으려면 모르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먹을 것이라면 냥이에 맞는 꼭 거쳐야 하는 조리법이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냥이를 잡는 것도 정말 깨끗하게 한번에 보내줘야지 그놈의 생명력이 워낙 질기기 때문에 잘<br />
처리하지 못하면 무척 잔인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br />
<br />
요즘은 글루코사민이나 좋은 처방약이 많이 있으니 꼭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순주 2009-07-01 20:45:09
답글

예전에야 아주가끔 괭이고기 먹는다는 소릴 들었습니다만...요즘엔... -.-a

mikegkim@dreamwiz.com 2009-07-01 20:50:20
답글

와싸다에도 계신것으로 압니다만 ㅡ,.ㅡㅋ

김동철 2009-07-01 20:50:33
답글

예전에 뭐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습니다<br />
직접 먹었다는 사람은 한분도 못뵙습니다.

bonovox@empal.com 2009-07-01 20:51:47
답글

OO건강원...<br />
호박즙, 배즙, 홍삼, 흑염소, 가물치, ....참기름...등등<br />
짜내고 우려내는 가게에서 말이죠...<br />
<br />
마리당 몇천원씩 줄께 괸냥이 잡아오라...는 <br />
알바를 시키던 시절이 있었슴다...<br />
모래내~응암동~구산동까지...일대의 도둑괸냥이<br />
씨를 말리던 옛친구들이 떠오릅니다...<br />
그 아자씨가 겁에질려서 "그만 가져오라" 했던 기억이...<

wodudsla@naver.com 2009-07-01 20:54:02
답글

괭이를 멍멍이처럼 직접 먹는 건 못들어봤습니다.<br />
동물보호면 소나 돼지는 어쩌라고.. --;<br />
<br />
그저 관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naza@hananet.net 2009-07-01 20:54:08
답글

저희 동네 고양이 고아서 팝니다 닭장에도 고양이새끼 몇마리 있구요<br />
<br />
으르신이 많이 사는동네라 그런지 아직 약재로 거래가 되는듯 합니다

나순주 2009-07-01 21:00:10
답글

명건님...설마.....3자랑 안친한 얼쉰은 아니쥬? ㄷㄷㄷㄷㄷ

권미경 2009-07-01 21:05:29
답글

15년전 진도 살 때 주인 아주머니가 고양이를 과서 드시더라구요 신경통에 좋다구요. <br />
시골길 가다보면 도로에 고양이가 차에 치어서 죽은거 주어다 주니 얼마나 고마워하던지 <br />
구기자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유병현 2009-07-01 21:27:31
답글

와싸다에도 한분 있던데요. 어르신은 아니었습니다^^;

최강석 2009-07-01 21:33:38
답글

그렇군요.... 드시는 분들이 의외로 계신 듯 하군요...<br />
제 주변에서는 한번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거의 없지 않을까<br />
생각했는데요..^^;;;;;

정윤환 2009-07-01 22:07:08
답글

강석님 오랜만이네요 ^^ 잘지내시죠?

권윤길 2009-07-01 22:25:35
답글

새 밀레니엄이 시작될때도 신당동 시장 골목에 냥이 전기로 지져서 잡는 가게들이 있었어요. <br />
<br />
퇴근길에 지나다가 전기로 지지는 사람, 죽을둥 살둥 대드는 냥이 모습 보면 정말 기분 찝찝했다는...

조지훈 2009-07-01 22:32:34
답글

관절염에 좋다는 말이 있지않았나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먹는다는 말은 저도 들어봤네요.

양지현 2009-07-01 22:37:40
답글

낭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또한 제가 직접 본 사실은 아닙니다만 일전 TV고발 프로그램에서 '멍멍탕에 고양이 고기를 넣는다' 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최근들어 멍멍탕 먹으러 가면 우리 회사 직원들이 고기 맛이 예전같지 않다며 혹시 고양이 고기 아니냐면서 위 TV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상태 2009-07-01 22:43:39
답글

시골에 생닭집 에 가서 닭좀 살려고 하는데 한쪽 구석에 잡혀온 길고양이들이 보이더군요..<br />
아무리도 봐도 애완용은 아니였습니다

partenon@dreamwiz.com 2009-07-01 23:15:56
답글

관절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과서 먹으면...제 근처에서도 누군가 과 먹었어요...ㅡ.ㅡ;;...

권태형 2009-07-01 23:24:52
답글

예전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 중 누군가가 관절에 좋다고 해서 사직구장 주변 고양이 씨를 말렸다는 이야기를 허구연인가 하일성씨가 해설하면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관절이 좋지 않았던 유명 선수라는데, 이제는 감독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두호 2009-07-01 23:31:28
답글

제가 불면증이랑 우울증때문에 먹어봤습니다. 맛은 없습니다.

박두호 2009-07-01 23:31:57
답글

건강원에 가시면 취급하는 데가 있고 취급 안 하는데가 있습니다.

최승규 2009-07-01 23:52:44
답글

원래 신경통에 호랑이뼈가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고양이가 호랑이랑 친척지간인지라. 먹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봉 2009-07-02 02:09:21
답글

고양이를 식용이나 보신용으로 먹진 않습니다.<br />
다만 아주 어르신들이 약용으로 드시는 경우 아주 아주 가끔씩 있는 것 같습니다.<br />

유정기 2009-07-02 02:32:36
답글

어릴적 경주 모 시장에서 본 풍경중 하나입니다.<br />
<br />
냥이가 사납고 서럽게 울부짖길래 쳐다봤더니<br />
<br />
철조망에 가죽이 벗져진채 벌건 살덩이만 대롱대롱 걸려서는 파닥파닥 거리는것을요<br />
<br />
어린나에에 조낸 충격이었지 말입니다.

가두순 2009-07-02 08:11:03
답글

ㅋㅋㅋ 괭이가 유연하고 높은데서도 잘뛰어내리니까 내관절에도 좋을것이다...라는 믿음에서 먹는거 같은데 전~혀 근거없는 속설이니 차라리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글루코사민을 드시는게 나을겁니다.

고주영 2009-07-02 08:34:18
답글

신경통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 약으로 해드시는 분이 있더군요.<br />
아마도 고양이의 유연성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승규 2009-07-02 09:08:36
답글

저는 먹어봤는데요... 직접... 그리고, 요리법도 압니다...<br />
<br />
속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이지만 사실 시골에 제법 높은 곳에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이<br />
힘들어 하시다가도 냥이 3~4마리 정도를 먹고나면 훨씬 편안하게 올라다니시는 것을 많이 경험했는데...<br />
<br />
그냥.. 속설로 치부하기엔 실제로 제가 경험한 사례가 너무 많네요..<br />
<br />
그리고... 냥이는

이승규 2009-07-02 09:14:14
답글

먹지 않으려면 모르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먹을 것이라면 냥이에 맞는 꼭 거쳐야 하는 조리법이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냥이를 잡는 것도 정말 깨끗하게 한번에 보내줘야지 그놈의 생명력이 워낙 질기기 때문에 잘<br />
처리하지 못하면 무척 잔인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br />
<br />
요즘은 글루코사민이나 좋은 처방약이 많이 있으니 꼭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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