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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것도 진가를 모르면 말짱 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1 17:46:12
추천수 1
조회수   857

제목

아무리 좋은것도 진가를 모르면 말짱 꽝!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어제 설악산 한게령 구간 국도를 좀 다녀왔습니다.

거의 십수년만에 가보는 설악산이었는데요

예전에 봤을때와는 달리 엄청나게 아름다운 산세로 다가오더군요.



그냥 스쳐지나올 뿐인데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이는데

예전 천불동계곡으로 해서 대청봉까지 오르락내리락 할땐

어제와 같은 감동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제목대로 아무리 좋은걸 줘봐야 진정 그 진가를 모르면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더 좋은게 있었겠지, 가령 예를들어 여자라든가... 뭐...)



뱀발 : 설악산 인근 필례약수와 춘천근처 추곡약수 두군데 모두를 어제 다녀왔는데요

물맛은 추곡약수가 낫고, 주변환경은 필례약수가 훨씬 좋더군요.

모두 한사발씩 들이키고 왔는데 추곡약수는 먹고나서 속이 뜨뜻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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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09-07-01 18:06:51
답글

한계령 흘림골도 다녀오셨나요?

최경찬 2009-07-01 18:37:48
답글

아녜요, 어젠 양양에서 한계령 오르는 44번국도 타고 올라가다 휴게소 못미쳐 필례약수터로 빠지는 지방도로를 타고 인제로 나왔습니다. 그냥 드라이브만 하거죠.

ktvisiter@paran.com 2009-07-01 19:34:31
답글

한계령은 다녀봤지만 한게령은 금시 초문입니다....ㅡ,.ㅜ^

최경찬 2009-07-01 20:09:08
답글

거 좀 개떡같이 말을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쎈수를 갖추셔요.....ㅡ,.ㅜ^

박성용 2009-07-01 18:06:51
답글

한계령 흘림골도 다녀오셨나요?

최경찬 2009-07-01 18:37:48
답글

아녜요, 어젠 양양에서 한계령 오르는 44번국도 타고 올라가다 휴게소 못미쳐 필례약수터로 빠지는 지방도로를 타고 인제로 나왔습니다. 그냥 드라이브만 하거죠.

ktvisiter@paran.com 2009-07-01 19:34:31
답글

한계령은 다녀봤지만 한게령은 금시 초문입니다....ㅡ,.ㅜ^

최경찬 2009-07-01 20:09:08
답글

거 좀 개떡같이 말을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쎈수를 갖추셔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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