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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방문이 자물쇠로 잠겨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는 “우리도 10년 넘게 아들 방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했다. 김씨에게 열쇠를 받아 들어간 방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7㎡(약 2평) 남짓한 방바닥은 온갖 종류의 과자 봉지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방 가장자리에는 빈 맥주 페트병 200여 개가 장식품처럼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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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김씨와 비슷한 분이 계셨던 모양입니다.
와싸다에 놀러 오셨다면 좀 다른 삶이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