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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종종 가시면 주시는게 좋고,(얼굴 알리기용이지요.담에 가면 서비스가 달라질것입니다.)<br />
그냥 한번 지나가는 집이면 안주시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br />
근데 팁 주는것도 가끔 줘야지 매번 갈때마다 주다가 안주는 날이면 으례 팁 달라는 눈치를 보일것입니다.

김밥천국에서 김치깁밥 먹으면서 천원팁주면 그쪽에서 장난하나며 상을 엎겠지만<br />
일식집정도가서 한잔하실때는 서빙하시는분께 만원쯤 집어주시고 또 주방장이 나와서<br />
또 잔을 올리고하면 한잔 건내주시고 또 만원쯤 주세요<br />
<br />
일식집 뿐만 아니라 고기집이나 한정식 등 사람이 옆에서 많이 신경써서 서빙해주시면<br />
팁을 주세요. 팁 많이 주는건 흠 아닙니다

좀 여유 있는 음식점 가시면, 한번씩 호사를 부리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처럼 의례적인 팁은 아니니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br />
누구를 모시고 갔을때 팁을 주고나면 아무래도 서비스가 괜찮습니다.

팁 받으려고 눈치주고있는곳은 안 갑니다. 음식값을 내면 되지 무슨 팁을 바랍니까? 셀프서비스하는곳을 찾아다닙니다.

팁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됩니다. 눈치도 사실 안준다고 봐도 되고요. 단골이거나 같이간 손님 접대를 잘하라고 주는 것이니까요.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

아부지랑 그냥 밥먹으러 갈 땐 패스하고 축하할일 있어서 가면 주시더라구요

일본에서도 팁문화는 없습니다.

개인의 판단아닐까요<br />
절대 그것이 싫으시다면 안하시면 되고<br />
마음이 동하면 1-2만원 쓰실 수도 있는 것이고 ^^<br />
<br />
저는 마음이 동하면 드리곤 합니다만...

저도 단골일식집이 잇습니다.<br />
작지만 상당히 깔끔한 곳인데요.<br />
처음에 갓을때는 그냥 담백한 서비스로 만족햇지만,<br />
나가면서 담당 서빙아가씨하고 <br />
의례인사치레로 들어와 약간의 서비스와 술을 같이햇던 실장한테 <br />
각 각 1만원씩 팁으로 &#51499;습니다.<br />
다음날 접대할일이 있어 손님과 갔더니 전날과 많이 틀리더군요 ^^;;<br />
담백하던 아가씨는 살살눈웃음 치며 살가워

아! 그리고 팁문화는 꼭 돈만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좋은 음식과 서빙으로 기분이 좋았으면 <br />
립서비스로 진정어린 칭찬 한마디가 진짜 팁이더군요.<br />

음식 시키고, 장이랑 죽 가져다 줄때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게 쬐금 신경 씁니다.

음... <br />
국가가 행하지 못하는 일부분 <br />
즉, <br />
소득의 재분배라고 봅니다 <br />
내가 주는 팁이 결국 누구에게 가는지 판단하고 주는 경우가 있죠 <br />
그리고 장사 잘되는 업소는 아무리 작은 액수도 카드,장사 않되는 업소는 현찰로. <br />
제 나름 소득 재분배합니다. <br />

1인분에 4만원 이상하는 횟집에 여러분이 가실땐 무조건 1~2만원 팁을 먼저 주시고 시작하세요! 아가씨 만원, 주방장은 이만원 정도......그후엔 1인당 3~4만원이상 짜리 정식을 시키셨다면, 인당 5~6만원 정도의 횟감이 나옵니다. 절때 손해가 아니죠......사람이 많을수록 억수로 남는 장사입니다. 참고로 처음 가신곳에 3분이하로 가셨다면 다찌에 앉아서 바로 주방장(부장/실장)한테 2만원정도 먼저 찌르시고 드셔보세요.....다른

하계동인가 중계동의 유명한 한우고기집에 가족 3명과 갔는데<br />
서빙담당 아줌마인지 노처자인지 정성껏 대해줘<br />
중간에 팁으로 만원을 드렸더니<br />
잠시 후 감사의 표시로 육사시미가 7-8점이 나오다라고요.<br />
안 그래도 육사시미 추가로 먹을까말까 고민했었는데요. <br />
자기 테이블을 정성껏 담당해주면 팁을 드려도 좋다고 봅니다. <br />

연세드신 분들은 립서비스와 성희롱을 좀 구별을 못하시더라구요.

베풀면 좋은 겁니다.....^^

김병호님.. 재밌으시네요....ㅎㅎㅎ

그 집에 종종 가시면 주시는게 좋고,(얼굴 알리기용이지요.담에 가면 서비스가 달라질것입니다.)<br />
그냥 한번 지나가는 집이면 안주시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br />
근데 팁 주는것도 가끔 줘야지 매번 갈때마다 주다가 안주는 날이면 으례 팁 달라는 눈치를 보일것입니다.

김밥천국에서 김치깁밥 먹으면서 천원팁주면 그쪽에서 장난하나며 상을 엎겠지만<br />
일식집정도가서 한잔하실때는 서빙하시는분께 만원쯤 집어주시고 또 주방장이 나와서<br />
또 잔을 올리고하면 한잔 건내주시고 또 만원쯤 주세요<br />
<br />
일식집 뿐만 아니라 고기집이나 한정식 등 사람이 옆에서 많이 신경써서 서빙해주시면<br />
팁을 주세요. 팁 많이 주는건 흠 아닙니다

좀 여유 있는 음식점 가시면, 한번씩 호사를 부리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처럼 의례적인 팁은 아니니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br />
누구를 모시고 갔을때 팁을 주고나면 아무래도 서비스가 괜찮습니다.

팁 받으려고 눈치주고있는곳은 안 갑니다. 음식값을 내면 되지 무슨 팁을 바랍니까? 셀프서비스하는곳을 찾아다닙니다.

팁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됩니다. 눈치도 사실 안준다고 봐도 되고요. 단골이거나 같이간 손님 접대를 잘하라고 주는 것이니까요.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

아부지랑 그냥 밥먹으러 갈 땐 패스하고 축하할일 있어서 가면 주시더라구요

일본에서도 팁문화는 없습니다.

개인의 판단아닐까요<br />
절대 그것이 싫으시다면 안하시면 되고<br />
마음이 동하면 1-2만원 쓰실 수도 있는 것이고 ^^<br />
<br />
저는 마음이 동하면 드리곤 합니다만...

저도 단골일식집이 잇습니다.<br />
작지만 상당히 깔끔한 곳인데요.<br />
처음에 갓을때는 그냥 담백한 서비스로 만족햇지만,<br />
나가면서 담당 서빙아가씨하고 <br />
의례인사치레로 들어와 약간의 서비스와 술을 같이햇던 실장한테 <br />
각 각 1만원씩 팁으로 &#51499;습니다.<br />
다음날 접대할일이 있어 손님과 갔더니 전날과 많이 틀리더군요 ^^;;<br />
담백하던 아가씨는 살살눈웃음 치며 살가워

아! 그리고 팁문화는 꼭 돈만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좋은 음식과 서빙으로 기분이 좋았으면 <br />
립서비스로 진정어린 칭찬 한마디가 진짜 팁이더군요.<br />

음식 시키고, 장이랑 죽 가져다 줄때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게 쬐금 신경 씁니다.

음... <br />
국가가 행하지 못하는 일부분 <br />
즉, <br />
소득의 재분배라고 봅니다 <br />
내가 주는 팁이 결국 누구에게 가는지 판단하고 주는 경우가 있죠 <br />
그리고 장사 잘되는 업소는 아무리 작은 액수도 카드,장사 않되는 업소는 현찰로. <br />
제 나름 소득 재분배합니다. <br />

1인분에 4만원 이상하는 횟집에 여러분이 가실땐 무조건 1~2만원 팁을 먼저 주시고 시작하세요! 아가씨 만원, 주방장은 이만원 정도......그후엔 1인당 3~4만원이상 짜리 정식을 시키셨다면, 인당 5~6만원 정도의 횟감이 나옵니다. 절때 손해가 아니죠......사람이 많을수록 억수로 남는 장사입니다. 참고로 처음 가신곳에 3분이하로 가셨다면 다찌에 앉아서 바로 주방장(부장/실장)한테 2만원정도 먼저 찌르시고 드셔보세요.....다른

하계동인가 중계동의 유명한 한우고기집에 가족 3명과 갔는데<br />
서빙담당 아줌마인지 노처자인지 정성껏 대해줘<br />
중간에 팁으로 만원을 드렸더니<br />
잠시 후 감사의 표시로 육사시미가 7-8점이 나오다라고요.<br />
안 그래도 육사시미 추가로 먹을까말까 고민했었는데요. <br />
자기 테이블을 정성껏 담당해주면 팁을 드려도 좋다고 봅니다. <br />

연세드신 분들은 립서비스와 성희롱을 좀 구별을 못하시더라구요.

베풀면 좋은 겁니다.....^^

김병호님.. 재밌으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