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ㅇㅓ여 슈퍼루 가세요.....<br />
맥주를 댓짝 사오세요.....<br />
<br />
지금부터 계속 드세요......^^

요로결석에는 맥주가 더 안좋답니다...<br />
그냥 맹물이 최고라네요...<br />
맥주 댓짝이 아니라...<br />
생수 댓짝을...<br />
ㅋㅋㅋ<br />

체질이나 음식등의 식습관을 바꾸시지 않으시면 또 생기실겁니다...의사랑 상담해보세요<br />

결석이 왜 생길까요? ㅡ,.ㅡㅋ<br />
처남도 제법 고생을 하던데.

5mm 정도는 자연 배출로 뽑으셔야 고수가 됩니다 ... 쿨럭<br />
<br />
그 정도 크기를 한 3~4개 뽑아본 1인 .. ㅡ_ㅡ;;

ㅇㅣ제 이만큼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땅에 떨어진거 주워먹지 마세요.....<br />
<br />
흙이 뭉쳐 돌이 되고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고 지출이 되고........&#53016;....<br />
<br />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하여간 어여 쾌차하세요......맥주 많이 드시고요.....^^<br />
<br />

이제 보험금 청구하셔야죠^^<br />
저는 예전에 들어놨던 별세개보험에서 300정도 나오더라구요~<br />
요즘보험에서는 충격파가 있다는걸 보험회사에서 알게 되어서 그런지 거의 실비정도만 나옵니다

요도로 뽑은것중에 최고 큰게 6미리짜리 였습니다. 그리고 고만고만한 녀석들 대여섯개.<br />
물을 무려 10리터나 마시고 하루종일 소변보면서 뽑아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배불러서.....

고생많으셨습니다...<br />
전 신결석으로 고생을 좀 했었는데 체외충격파 쇄석기가 엄한 곳까지 충격을 주었는지 그 이후로 장기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ㅠㅠ

오원식님 댓글이 참 웃기네요~

돌 부수고 나서 그날 저녁 소변 보시면 부서진 돌이 빠져 나올겁니다. <br />
그거 빠져나올때 온몸이 짜릿짜릿 황홀한 경험을 맛보실거라는..<br />
<br />
저 그거 확인할려고 일부러 욕조에서 쉬야 했었다는.. ㅎㅎ

헉...<br />
그 고통....<br />
저도 분명히 기억 합니다. ㅜㅜ<br />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다행이 전 그날 저녁 맥주 진탕 먹고 나니 오줌으로 나왔습니다.<br />
나올때... 뭔가 요로를 통해 나오는게 다 느껴 집니다. -.-;<br />
아오~<br />
사실 저 그때 오줌 받아서 그 결석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br />
<br />
<br />
더러븐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응급실에서 마눌님에게 유언까지 했던 아픈기억이 ......

제목보고 중학생이신지 알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군요. <br />
전 담낭결석, 요로결석 둘 다 했습니아. ㅠ.ㅠ <br />
담낭결석은 -- 담낭절제술로 해결 -- 쓸개빠진 놈 됨. <br />
요로결석은 물 배터지게 먹고 해결함. <br />
<br />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산통 이상이라더군요. 실제로 겪어보니 경험해본 통증의 최고, 극강......<br />
<br />
결석 때문에 응급실만 4번 들락거렸네요. 막판엔 진통제가 안들어서, 딴거 더 쎈걸루 겨

그 고통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br />
저도 두번 병원가서 치료해봤습니다만 치료 후에는 아주 멀쩡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들 거짓말하는 줄압니다.

ㅇㅓ여 슈퍼루 가세요.....<br />
맥주를 댓짝 사오세요.....<br />
<br />
지금부터 계속 드세요......^^

요로결석에는 맥주가 더 안좋답니다...<br />
그냥 맹물이 최고라네요...<br />
맥주 댓짝이 아니라...<br />
생수 댓짝을...<br />
ㅋㅋㅋ<br />

체질이나 음식등의 식습관을 바꾸시지 않으시면 또 생기실겁니다...의사랑 상담해보세요<br />

결석이 왜 생길까요? ㅡ,.ㅡㅋ<br />
처남도 제법 고생을 하던데.

5mm 정도는 자연 배출로 뽑으셔야 고수가 됩니다 ... 쿨럭<br />
<br />
그 정도 크기를 한 3~4개 뽑아본 1인 .. ㅡ_ㅡ;;

ㅇㅣ제 이만큼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땅에 떨어진거 주워먹지 마세요.....<br />
<br />
흙이 뭉쳐 돌이 되고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고 지출이 되고........&#53016;....<br />
<br />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하여간 어여 쾌차하세요......맥주 많이 드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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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험금 청구하셔야죠^^<br />
저는 예전에 들어놨던 별세개보험에서 300정도 나오더라구요~<br />
요즘보험에서는 충격파가 있다는걸 보험회사에서 알게 되어서 그런지 거의 실비정도만 나옵니다

요도로 뽑은것중에 최고 큰게 6미리짜리 였습니다. 그리고 고만고만한 녀석들 대여섯개.<br />
물을 무려 10리터나 마시고 하루종일 소변보면서 뽑아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배불러서.....

고생많으셨습니다...<br />
전 신결석으로 고생을 좀 했었는데 체외충격파 쇄석기가 엄한 곳까지 충격을 주었는지 그 이후로 장기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ㅠㅠ

오원식님 댓글이 참 웃기네요~

돌 부수고 나서 그날 저녁 소변 보시면 부서진 돌이 빠져 나올겁니다. <br />
그거 빠져나올때 온몸이 짜릿짜릿 황홀한 경험을 맛보실거라는..<br />
<br />
저 그거 확인할려고 일부러 욕조에서 쉬야 했었다는.. ㅎㅎ

헉...<br />
그 고통....<br />
저도 분명히 기억 합니다. ㅜㅜ<br />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다행이 전 그날 저녁 맥주 진탕 먹고 나니 오줌으로 나왔습니다.<br />
나올때... 뭔가 요로를 통해 나오는게 다 느껴 집니다. -.-;<br />
아오~<br />
사실 저 그때 오줌 받아서 그 결석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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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더러븐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응급실에서 마눌님에게 유언까지 했던 아픈기억이 ......

제목보고 중학생이신지 알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군요. <br />
전 담낭결석, 요로결석 둘 다 했습니아. ㅠ.ㅠ <br />
담낭결석은 -- 담낭절제술로 해결 -- 쓸개빠진 놈 됨. <br />
요로결석은 물 배터지게 먹고 해결함. <br />
<br />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산통 이상이라더군요. 실제로 겪어보니 경험해본 통증의 최고, 극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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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때문에 응급실만 4번 들락거렸네요. 막판엔 진통제가 안들어서, 딴거 더 쎈걸루 겨

그 고통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br />
저도 두번 병원가서 치료해봤습니다만 치료 후에는 아주 멀쩡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들 거짓말하는 줄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