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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 아이들은 어디서.... 다들 개인교습받는지......ㅠ ㅠ

그나마 같은 단지 안에 있으면 얼마나 안심이 되는데... 지들은 애 않낳고 사나...

가지가지 한다..ㅁ ㅊ ㄴ ㄷ ... 에휴..<br />
검찰에선 저런뇬들이나 좀 단속하지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울이군요. 서울 수도권은 부동산 가격만 올려주면 대통령, 국회의원, 구의원 등 선거에서 누가 나와도 몰표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어쩔수 없지요..

내년 서울시 선거를 위해 오세훈이 엄청난 부동산 광풍을 준비중입니다. 거의 서울을 다 엎더군요.

저 아줌씨들도 애들 키울텐데... 저런거 보고 커서 뭐가 될런지...<br />
<br />
신랑들 밖에 나가서 일하는 시간에 모여 앉아서 저런 궁리나 하고 있는건가?<br />
<br />
나중에 세상이 자기들 원하는데로 되서 3세들이 다닐 어린이집, 유아원 등등 들어설 자리 없어지면 우짤라고 저러는지 원...

저 아파트단지 애들은<br />
의무교육 혜택 주지말아야겠습니다<br />
<br />
돈 많을테니 사립 초, 중등학교 보내라하지요<br />
정말 어이상실...

아파트 안에 어린이집 보내니 더 안심이 되던데.. 이상한 아파트네요.<br />
<br />
저희는 바로 앞에 있어 집에서 보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번씩 불러보기도 하고...<br />
<br />
저런 사람들도 있군요<br />
<br />
엄마는 없고 부동산 아줌마만 있는 아파트인가 보니다.

그런데, 상가에 어린이집 있으면 아파트내에는 못들어오게 막는 게 맞을까요?

법적으론 맞는 말 아닌가요?<br />
또 낮에 옆집이나 아랫집에서 하루종일 애들이 뛰어다니면 좋아할 사람 없어보이구요...<br />
비싼돈주고 상가에 입점한 사람들과 형평성도 생각 해야할 것 같구요.. <br />
님비라는 표현도 너무 쉽게 쓰이기 시작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쇼핑몰하는사람들은 어떡하나요? <br />
<br />

살다보니 별 미친뇬들 다 보는 군요.

저도 김대선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너무 비난만 할 일은 아닌듯 싶군요.<br />
정해진 법을 어겨서 용도에 맞지 않은 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br />
아파트라는 밀집된 공간에서 이웃주민을 생각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되여 집니다.

저는 재택근무라 제 집이 사무실인데.....저도 곧 불법행위로 감옥갈수도 있겠습니다.

집값때문에 저렇게 반대하는 것 자체는 의도가 좀 불순해 보일 수 있지만,<br />
원칙적으로 접근해야 할 거 같습니다. <br />
우리나라 법에는 모든 땅의 용도지역이 정해져 있고 용도지역별로 할 수 있는 <br />
건축물의 용도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br />
주거지역에 주점들이 들어 갈 수 없는 것도 다 이런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죠.<br />
조금 불편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지만,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희성님께서 조금 언잖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br />
사업자등록을 하는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급여소득자로 단순히 집에서 일하는 경우는<br />
불법이 아닐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정 어린이집이 불법은 아닐텐데요.. <br />
그리고 1층이 아니면 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아랫집 소음 문제는 없다는 뜻이지요.<br />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어린이집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는데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허길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네요...^^<br />
죄송합니다..^^

몇몇분이 우려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저기 기사에 등장하신분들중 대부분 의도가 불순하다고 생각되네요<br />
님비가 별건가요? 지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가 님비죠

인근아파트들도 모두 저러면.....ㅜ,.ㅜ;

아아.. 어린이집이 아파트에 있는게 불법이 아닌가보네요. 그럼 제가 잘못생각했네요.<br />
근데 아파트에 어린이집 있으면 왜 집값이 떨어질까요, 그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즈그들은 애 안낳고 살려나?...ㅡ,.ㅜ^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트 단지내에 어린이집이 있으면 정말 편하고 안심이 됩니다.<br />
일단 아파트 주민들 상대로 하는것이라 관리도 잘되구요,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사귄 친구들이 초등학교까지<br />
계속 유대관계가 지속되더군요.<br />
<br />
저도 아이를 키워봐서 알지만, 어린이집이 다른 주민들한테 불편을 초래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br />
오히려 어린이집이 없으면 집값이 떨어져야 정상 아닌가 모르겠지

실제 제가 저 아파트때문에 애 맡길곳이 없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C아파트 어린이집에 영아를 맡기고 있습니다. <br />
정말 어이가 없는건 아직 들어서지도 않은 어린이집때문에 옆동네 아파트에선 이미 들어선 <br />
어린이집까지 쫓아냈습니다. <br />
그 어린이집에 있던 많은 어린이들은 어떡하냐구요? 갈곳없이 전전긍긍하고 있겠죠.. <br />
더욱 우낀것은 어린이집이 1층에 있습니다...그리고 없애자고 손발벗고 나선 것들이

아파트 부녀회가 아파트 단지를 위해서 일해야 되지 밥먹고 할일없이 저런 짓이나 하라고 있는건지..참네..<br />
희정님 말씀대로 저런것들만 따로 모아서 섬에서 아파트 짓고 따로 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답이 없네요..이놈의 나라는...

김진석님 말씀 보니 정말 암울하군요. ㅡㅡ;

아파트단지가 노령화 되면 아무래도 애들 다 키우셨을테니 <br />
자기들은 상관없으니 이것저것 보기싫으니 나가라는 것이겠지요 <br />

사람이 문제지..아파트가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br />
이런 집단 이기주의 기사가 주로 아파트 중심으로 뜨는 것을 보면...<br />
<br />
아파트를 싹 없애버리는게 답일까요?<br />
집 값 오른다면 살인도 할 인간들이군요.<br />
<br />
이렇게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안되겠습니다만...<br />
저런 사람들이 사는 집은 집값이 1/3로 뚝 떨어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br />
진석님도 어여 탈출하세

그동네 아이들은 어디서.... 다들 개인교습받는지......ㅠ ㅠ

그나마 같은 단지 안에 있으면 얼마나 안심이 되는데... 지들은 애 않낳고 사나...

가지가지 한다..ㅁ ㅊ ㄴ ㄷ ... 에휴..<br />
검찰에선 저런뇬들이나 좀 단속하지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울이군요. 서울 수도권은 부동산 가격만 올려주면 대통령, 국회의원, 구의원 등 선거에서 누가 나와도 몰표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어쩔수 없지요..

내년 서울시 선거를 위해 오세훈이 엄청난 부동산 광풍을 준비중입니다. 거의 서울을 다 엎더군요.

저 아줌씨들도 애들 키울텐데... 저런거 보고 커서 뭐가 될런지...<br />
<br />
신랑들 밖에 나가서 일하는 시간에 모여 앉아서 저런 궁리나 하고 있는건가?<br />
<br />
나중에 세상이 자기들 원하는데로 되서 3세들이 다닐 어린이집, 유아원 등등 들어설 자리 없어지면 우짤라고 저러는지 원...

저 아파트단지 애들은<br />
의무교육 혜택 주지말아야겠습니다<br />
<br />
돈 많을테니 사립 초, 중등학교 보내라하지요<br />
정말 어이상실...

아파트 안에 어린이집 보내니 더 안심이 되던데.. 이상한 아파트네요.<br />
<br />
저희는 바로 앞에 있어 집에서 보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번씩 불러보기도 하고...<br />
<br />
저런 사람들도 있군요<br />
<br />
엄마는 없고 부동산 아줌마만 있는 아파트인가 보니다.

그런데, 상가에 어린이집 있으면 아파트내에는 못들어오게 막는 게 맞을까요?

법적으론 맞는 말 아닌가요?<br />
또 낮에 옆집이나 아랫집에서 하루종일 애들이 뛰어다니면 좋아할 사람 없어보이구요...<br />
비싼돈주고 상가에 입점한 사람들과 형평성도 생각 해야할 것 같구요.. <br />
님비라는 표현도 너무 쉽게 쓰이기 시작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쇼핑몰하는사람들은 어떡하나요? <br />
<br />

살다보니 별 미친뇬들 다 보는 군요.

저도 김대선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너무 비난만 할 일은 아닌듯 싶군요.<br />
정해진 법을 어겨서 용도에 맞지 않은 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br />
아파트라는 밀집된 공간에서 이웃주민을 생각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되여 집니다.

저는 재택근무라 제 집이 사무실인데.....저도 곧 불법행위로 감옥갈수도 있겠습니다.

집값때문에 저렇게 반대하는 것 자체는 의도가 좀 불순해 보일 수 있지만,<br />
원칙적으로 접근해야 할 거 같습니다. <br />
우리나라 법에는 모든 땅의 용도지역이 정해져 있고 용도지역별로 할 수 있는 <br />
건축물의 용도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br />
주거지역에 주점들이 들어 갈 수 없는 것도 다 이런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죠.<br />
조금 불편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지만,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