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드는 소리에 베란다 밖으로 내다보니 나이 40줄은 넘어보이는 어른둘이 치고박고 있네요.
서로 떠드는 소리들어보니 한사람이 자기집 현관문 열려는데 괜히 이유없이 욕하고 시비걸었다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모르겠고...
암튼 어른들이 치고박고 싸우니 큰일나겠다 싶어서 얼른 112에 신고 했습니다
5분정도만에 경찰차 도착해서 경찰분들 폭력죄로 체포한다고 미란다원칙 고지하고 경찰차에 태워서 가버리네요
아내되시는 아주머니 한분 나와서 말리시던데 흥분한 사내들 말리시기에는 역부족이신듯...
암튼 싸우신 두분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해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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