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경에 거주하는 초보회원입니다.
다시 오디오를 시작하는 왕초보입니다.. 왠지 다시 오디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 여기저기 정보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쿼드 44/606앰프를 구입을 하고 스피커까지 구입을 할려고 했으나, 무게도 장난이 아니고 구할려고 하는 셀레스천 스피커가 매물도 없고해서 중국에서 구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북경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셀레스천을 탐색을 해보니, 북경에 셀레스천 sl6si와 sl1si가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것을 발견을 하고
이것 둘중에 하나를 구입을 하기로 생각을 하고, 제품을 자세히 보니 sl6si는 우퍼가 교체가 되었고, sl12si는 우퍼는 교체가 안되었는데 트위터 주변나사가 녹이 슬어 있는 상태여서 그리고 소리를 들어보니 저음이 깔리는데 그냥 sl12si를 집어 왔습니다.
어제 가져온 스피커입니다..
우퍼 엣지가 원래 오리지널인데 상태가 너무 좋네요.
그리고 외관도 한군데 찍힌데 외에는 상태가 좋습니다.
구입을 하고 집에와서 쿼드앰프에 물랴서 들으니 좋네요.
삽주인이 준 중국여가수(들여군과 비슷한 목소리)와 일본 남자가수(玉置浩二 다마키고지) 그리고 조관우 그리고 요요마 첼로..
세팅이 잘못되었는지 저음 부밍이 많네요.
스피커 극성을 잘못 세티을 한것 같네요. 다시 세팅을 하고 보니 좀 났네요.
중국에서 구입한 저가 진공관 앰프를 오늘 물려서 들어보니 한결 부드럽네요.
저음은 좀 떨어지지만 부드러게 들려오네요.
이젠 cdp를 세팅을 해야 하는데ㅠ.ㅠ.
소니 초창기 재품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스피커 선재를 어떤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요?
지금 굵기가 2mm 굵은 선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선재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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