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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와 참외 질렀습니다.(?)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를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우선 비린내가 안나고
조리하는데 반쪽(?) 포장의 양이 적당하고
짜지 않고
적당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를 넣고
투명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조리하면
해동이 되면서 말캉 말캉한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가 조리됩니다.
그러면 밥 한공기가 뚝딱입니다.
얘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한번조리에 두팩도 모자랍니다. ㅠ.ㅠ
그런데 안*간 고등어라든지 자반고등어는 좀 짜거나 고기살이 푸석하거나
단단하거나 육즙이 빠져나간 다음의 약간 마른 장작의 느낌이 드는데
노르웨이산 순살고등어 이거 중독입니다.
다른거 못 먹어요.
근데 팩의 갯수가 줄어들어(초기보다) 아쉬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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