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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신조어의 등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8 23:50:01
추천수 6
조회수   1,699

제목

재밌는 신조어의 등장...

글쓴이

권혁훈 [가입일자 : ]
내용
최근 새롭게 등장한 신조중에 '쩐다'라는 말이있죠



우리 아들도 자주 쓰는 말인데요...



이 말 뜻이 참 다양하네요...



같은 말인데 정 반대의 의미로도 사용되구요...



재밌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여자가 지나갈때..



와 몸매 완전 쩐다...라고 하면 몸매가 아주 좋다는 뜻이고...



와 얼굴 완전 쩐다...라고 하면 얼굴이 완전 꽝이라는 뜻이되죠...



그래도 보통은 긍적적인 뜻으로 사용되는것 같아요...



우리 동네만 이말을 쓰는건 아니겠죠?...^^;;



이 밖에도 쩐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아시는것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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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2009-06-28 23:55:17
답글

중학생 딸은 심하다라는 뜻으로 쓰더군요. 그러니까 쩐다 다음에 생략된 말의 의미에 따라 심하게 좋다도되고 심하게 나쁘다도 되더군요.. 이것 참 ^^ 공부할 과목이 하나 늘은 건가요 신조어..

박재경 2009-06-28 23:57:17
답글

뭐든지 다 극적이면 쩐다라고 하시면 될듯해요... <br />
9회말2아웃안타라든지 삼진이라든지;;이런것들...ㅎㅎ<br />
처음들은건 꽤 된것같네요..한 4,5년정도..

partenon@dreamwiz.com 2009-06-29 00:06:24
답글

조윤호님이나 박재경님이 말씀하신 뜻은 제가 아는거랑은 또 다르네요..^^;;...4,5년 된거도 몰랐어요...최근에 생긴말인줄 알았는데...^^;;

qween2@hanmail.net 2009-06-29 00:29:08
답글

제 친구 조카가 미니홈피에 이런 글을 남겼더군요.. ㅎㅎ<br />
<br />
" 우리 고모 카리스마 쩐다~ "<br />
<br />
왠지 감이 팍 오는게 처음 들어도 알 수 있는듯..^^

김동철 2009-06-29 00:40:13
답글

원래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br />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들하고 놀때 자주쓰던 말인데요.<br />
왜 저말이 요즘 유행인지 모르겠네요...

musicart1@chol.com 2009-06-29 00:42:18
답글

'짱이다' 와 '구리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용어.<br />
한동안 이해 못해 무지 시달렸음...ㅡ,.ㅡ

정용비 2009-06-29 04:55:59
답글

전라도 에서도 어릴때부터 들었던 말인데 특히 옷이 지저분하면 <br />
목부위 또는 소매부분이 너무 더러우면(그냥 더러운게 아니고 심하게) 때가 쩔었다 라고 했는데.

이용구 2009-06-29 09:04:28
답글

"간지"라는 말도쓰던데 뭔 소린지...

이동근 2009-06-29 10:07:08
답글

"간지" 는 "느낌"을 뜻하는 왜말입니다.

wnsgur39@daum.net 2009-06-29 10:58:40
답글

간지는 ... 멋잇다. 쩐다는 어떤 것이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할때 쓰는말 .

조윤호 2009-06-28 23:55:17
답글

중학생 딸은 심하다라는 뜻으로 쓰더군요. 그러니까 쩐다 다음에 생략된 말의 의미에 따라 심하게 좋다도되고 심하게 나쁘다도 되더군요.. 이것 참 ^^ 공부할 과목이 하나 늘은 건가요 신조어..

박재경 2009-06-28 23:57:17
답글

뭐든지 다 극적이면 쩐다라고 하시면 될듯해요... <br />
9회말2아웃안타라든지 삼진이라든지;;이런것들...ㅎㅎ<br />
처음들은건 꽤 된것같네요..한 4,5년정도..

partenon@dreamwiz.com 2009-06-29 00:06:24
답글

조윤호님이나 박재경님이 말씀하신 뜻은 제가 아는거랑은 또 다르네요..^^;;...4,5년 된거도 몰랐어요...최근에 생긴말인줄 알았는데...^^;;

qween2@hanmail.net 2009-06-29 00:29:08
답글

제 친구 조카가 미니홈피에 이런 글을 남겼더군요.. ㅎㅎ<br />
<br />
" 우리 고모 카리스마 쩐다~ "<br />
<br />
왠지 감이 팍 오는게 처음 들어도 알 수 있는듯..^^

김동철 2009-06-29 00:40:13
답글

원래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br />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들하고 놀때 자주쓰던 말인데요.<br />
왜 저말이 요즘 유행인지 모르겠네요...

musicart1@chol.com 2009-06-29 00:42:18
답글

'짱이다' 와 '구리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용어.<br />
한동안 이해 못해 무지 시달렸음...ㅡ,.ㅡ

정용비 2009-06-29 04:55:59
답글

전라도 에서도 어릴때부터 들었던 말인데 특히 옷이 지저분하면 <br />
목부위 또는 소매부분이 너무 더러우면(그냥 더러운게 아니고 심하게) 때가 쩔었다 라고 했는데.

이용구 2009-06-29 09:04:28
답글

"간지"라는 말도쓰던데 뭔 소린지...

이동근 2009-06-29 10:07:08
답글

"간지" 는 "느낌"을 뜻하는 왜말입니다.

wnsgur39@daum.net 2009-06-29 10:58:40
답글

간지는 ... 멋잇다. 쩐다는 어떤 것이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할때 쓰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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