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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생기면 무조건 큰 병원 ~해야 안심이 되는것도 맞습니다. <br />
적어도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br />
<br />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자녀를 다 출산해서 2세,애기 걱정이 없으면 지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r />
(제가 알기로는 아직 2세를 가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br />
<br />
그럼 답은 수도권 큰 병원이나 대학 병원이죠. <br />
이유는 나중에 출산까

요즘 여성분들이 자궁근종이 많아서 수술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br />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br />
<br />
무사히 수술받으셔서 2세까지 출산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창욱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기 갖으려고 병원에 갔는데...조금 큰 근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빨리 발견한데다가... 수술하고 나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다시 한 번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크기가 중요합니다. 결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아이를 갖지 않으셨고 근종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면 수술은 미루시는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으셔야 하면 <br />
요즘은 개복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이 우세하니까 아산병원의 남주현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br />

유병현님 감사합니다...^^

자궁근종이 있으면 생리를 할때 무척 고통스럽습니다...<br />
<br />
새샥씨 영화님께선 아직 출산경험이 없으시니까 종합병원으로.. 필히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의사선생님과<br />
<br />
상의하시고 조치하실 것을 간곡히 권해드립니다...<br />
<br />
더이상 2세 계획이 없으신 중년 부인들 중에도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시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시는 <br />
<br />
분들이 많은데<br />
<br />

^^ 안녕하세요 이종호 어르신<br />
사모님께 그런일이 있으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br />
혹시 사모님께서 하신 수술이 복강경수술인지요??<br />
저는 자각증상이 없어서 ...몰랐는데 글쎄 6센치나 자라서 한쪽에 떡하니 붙어있네요..^^;;;<br />
병원에서 복강경수술을 하면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그 수술을 권했습니다.<br />
제가 이제 막 아기를 갖으려고 하는 때에 생긴일이라..더욱 당황스럽고 그랬는데...<br

일단 수술을 꼭 하셔야 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크기와 위치가 중요하고 또 크기가 증가하는지 임신을 원하시는지가 중요하구요. 일단 요즘 왠만한 경우 개복보다는 복강경으로 시술을 하는데 아무래도 장비의 수준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시술자의 능력에서도 종합병원의 의사들이 복강경 수술 경험이 많을거구 근종절제술시 출혈이 상당한데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합병원

종합병원을 가시는것은 좋습니다. 한데 경험적은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면<br />
가까운 산부인과만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br />
꼭 종합병원을 가셔서 첫 진료는 경험이 많은분(교수)에게 특진을 받으시길 권합니다.<br />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br />
<br />
<br />

자궁근종 수술 후에 남겨진 자궁의 흉터는 이후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br />
자궁파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br />
그러므로 앞으로 출산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에 상처를 입히는 모든 수술은 <br />
가능하면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원칙입니다.<br />
<br />
그러나 당장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br />
1. 악성종양이 의심될 때<br />
2.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이나 부

아프지마세요 ㅠㅠ<br />
저나 제 처도 큰중병을 겪은바있어 어느만큼 아픈분들 맘 헤아리려 합니다<br />
건강은 정말 인생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읍니다<br />
빨리 좋은병원과 훌륭한 선생님 만나셔서<br />
잘 치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br />
건강하세요!

최영렬님 이영춘님 감사합니다....^^<br />
수술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집사람이 한동안 다녔던<br />
서울 중구에 있는 제일병원 좋던데요..

만일 평소에 잘체하시거나, 차멀미를 많이 하시는데 근종이 있으시다면, 소화기를 잘 다스리면, 근종이 사라집니다. 수술은 필요없지요. 물론 양방쪽분들은 믿지 않으시겠지만, 근종 제거해도 생기는 소인이 사라지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다시 생깁니다.

^^ 최승규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저는 평소에 잘 체하거나 차멀미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소화도 넘 잘되고 자각증상이 거의 없었어요...<br />
사실 산부인과에 가게 된 것도 다니던 한의원에서 산부인과에 한 번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br />
그래서 갔는데 근종을 발견하였습니다. 한의사 선생님께서도 그냥 수술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질병이 생기면 무조건 큰 병원 ~해야 안심이 되는것도 맞습니다. <br />
적어도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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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자녀를 다 출산해서 2세,애기 걱정이 없으면 지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r />
(제가 알기로는 아직 2세를 가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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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은 수도권 큰 병원이나 대학 병원이죠. <br />
이유는 나중에 출산까

요즘 여성분들이 자궁근종이 많아서 수술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br />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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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수술받으셔서 2세까지 출산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창욱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기 갖으려고 병원에 갔는데...조금 큰 근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빨리 발견한데다가... 수술하고 나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다시 한 번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크기가 중요합니다. 결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아이를 갖지 않으셨고 근종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다면 수술은 미루시는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으셔야 하면 <br />
요즘은 개복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이 우세하니까 아산병원의 남주현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br />

유병현님 감사합니다...^^

자궁근종이 있으면 생리를 할때 무척 고통스럽습니다...<br />
<br />
새샥씨 영화님께선 아직 출산경험이 없으시니까 종합병원으로.. 필히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의사선생님과<br />
<br />
상의하시고 조치하실 것을 간곡히 권해드립니다...<br />
<br />
더이상 2세 계획이 없으신 중년 부인들 중에도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시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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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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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종호 어르신<br />
사모님께 그런일이 있으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br />
혹시 사모님께서 하신 수술이 복강경수술인지요??<br />
저는 자각증상이 없어서 ...몰랐는데 글쎄 6센치나 자라서 한쪽에 떡하니 붙어있네요..^^;;;<br />
병원에서 복강경수술을 하면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그 수술을 권했습니다.<br />
제가 이제 막 아기를 갖으려고 하는 때에 생긴일이라..더욱 당황스럽고 그랬는데...<br

일단 수술을 꼭 하셔야 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크기와 위치가 중요하고 또 크기가 증가하는지 임신을 원하시는지가 중요하구요. 일단 요즘 왠만한 경우 개복보다는 복강경으로 시술을 하는데 아무래도 장비의 수준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시술자의 능력에서도 종합병원의 의사들이 복강경 수술 경험이 많을거구 근종절제술시 출혈이 상당한데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합병원

종합병원을 가시는것은 좋습니다. 한데 경험적은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면<br />
가까운 산부인과만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br />
꼭 종합병원을 가셔서 첫 진료는 경험이 많은분(교수)에게 특진을 받으시길 권합니다.<br />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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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수술 후에 남겨진 자궁의 흉터는 이후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br />
자궁파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br />
그러므로 앞으로 출산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에 상처를 입히는 모든 수술은 <br />
가능하면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원칙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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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장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br />
1. 악성종양이 의심될 때<br />
2.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이나 부

아프지마세요 ㅠㅠ<br />
저나 제 처도 큰중병을 겪은바있어 어느만큼 아픈분들 맘 헤아리려 합니다<br />
건강은 정말 인생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읍니다<br />
빨리 좋은병원과 훌륭한 선생님 만나셔서<br />
잘 치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br />
건강하세요!

최영렬님 이영춘님 감사합니다....^^<br />
수술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집사람이 한동안 다녔던<br />
서울 중구에 있는 제일병원 좋던데요..

만일 평소에 잘체하시거나, 차멀미를 많이 하시는데 근종이 있으시다면, 소화기를 잘 다스리면, 근종이 사라집니다. 수술은 필요없지요. 물론 양방쪽분들은 믿지 않으시겠지만, 근종 제거해도 생기는 소인이 사라지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다시 생깁니다.

^^ 최승규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저는 평소에 잘 체하거나 차멀미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소화도 넘 잘되고 자각증상이 거의 없었어요...<br />
사실 산부인과에 가게 된 것도 다니던 한의원에서 산부인과에 한 번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br />
그래서 갔는데 근종을 발견하였습니다. 한의사 선생님께서도 그냥 수술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