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한창 나이 때 할일이 있고, 나이가 들면 물러나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변에 연세 많이 드신 분들 보면,
젊었을 때 아무리 총명해도, 나이가 많이 드시면 한계가 옵니다.
판단력도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지죠....
주변에 보면,
좋은 학교 나오고, 명석하셨던 분들도
연세 드시고 보면 그냥 동네 할아버지인 분들도 많습디다.
게다가 성질이 포악하거나
남 배려할 줄 모르고 막 나갔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포용력이 있어지는 게 아니라,
그 악한 근성이 더 강력해지죠....더 옹고집이 되고,
절대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도록 변해가죠
골치아픈 영감이 되어가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날, 이명박이 나이 70 이라는 걸 전제하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멜라민 파동 한창일 때, 그말을 이해 못하는 걸 보고
속이 터졌습니다만,
나이 70 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좀 됩디다.
주변에도 보면 70 정도 되신 분들....사리판단 잘 안되시고,
아무리 쉽게 설명해 드려도 이해 잘 안되시고....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 아닌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삽질도 이해가 되려 한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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