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주변에 MB 같은 사람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7 11:40:30
추천수 0
조회수   1,037

제목

주변에 MB 같은 사람 있나요?

글쓴이

이화승 [가입일자 : ]
내용
뭐.. 딱히 잘하는건 없습니다.

근데 돈은 펑펑 잘 씁니다.. 물론 있을 때만요..

미래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고, 있을 때는 무조건 일을 벌립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주변사람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녹이는지..

주변사람이 다 넘어갑니다.



와... 정말 대단하네요..



혹시 이런사람한테 속아 넘어가서 험한꼴 당하신 분 없나요?



휴~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민 2009-06-27 11:52:11
답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능력이죠...<br />
사람들이 다 현명하지는 않으니 ㅠㅠ

장준영 2009-06-27 11:55:33
답글

M은, 자기 돈을 쓰는 사람은 아니잖습니까?

nine99@paran.com 2009-06-27 11:56:00
답글

제가 일찌감치 망해 자빠졌던 터라 사람보는 눈이 그나마 다른사람 보다 나은것 같네요.....<br />
이걸 수억원 들여서 배운거 같습니다.<br />
<br />
진탕에서 뒹구는거 이제는 싫어해서, 주변에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nine99@paran.com 2009-06-27 11:57:05
답글

제가 아는 사람도 자기돈이라고 보기엔 좀 뭐합니다..

기성훈 2009-06-27 12:06:13
답글

제가 있는 곳의 팀장이 비슷합니다. 자기 돈 열나게 안쓰고 (심지어 밥값도 아래 직원한테 뜯어먹는...) 남의 돈이면 펑펑 쓰고 (여기 사무실에서 쓸건데 업체쪽에 전화해서 이런거 하나 해줘야 되지 않냐고 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아무소리 못하고 있으면서 아랫사람 앞에서는 목에 힘주고 거드름 피우고, 아랫사람 A씨에게 결재서류에 대한 지시 다 자기가 해서 어거지로 올리게 하고 센터회의 가서 팀장이 그걸로 깨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A씨를 보면서

nine99@paran.com 2009-06-27 12:11:41
답글

성훈님 그 팀장은 욕이라도 먹죠..<br />
<br />
저 아는 사람은 완전 똑같아요..<br />
<br />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잘못한 일이 덮어지고, 주변사람들이 옹호 합니다.<br />
또, 옹호하는 사람들이 좀 광팬스타일이라 그 그룹에서는 얘기도 못 꺼내고요...<br />
<br />
완전 똑같죠? ㅋㅋ

mikegkim@dreamwiz.com 2009-06-27 12:29:31
답글

문제는 있을 때만 잘 쓰면 다행이라는 거지요.,<br />
없으면 땡빚을 내서라도 써야 되는게 큰 문제 입니다.<br />
곳간 거덜난 줄도 모르고 열라 퍼 써대고 있으니 다음이 문제 입니다.....

nine99@paran.com 2009-06-27 13:10:59
답글

네... 맞아요... 그게 빚인지도 인지 못하고 써댑니다... ㅡ.ㅡ;

김석우 2009-06-27 13:35:41
답글

제가 일하는 곳의 수장이 MB와 같습니다. 썩어빠진 걸로 사람 모으는 데 능력이 대단합니다. 미치겠네요...

이종민 2009-06-27 11:52:11
답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능력이죠...<br />
사람들이 다 현명하지는 않으니 ㅠㅠ

장준영 2009-06-27 11:55:33
답글

M은, 자기 돈을 쓰는 사람은 아니잖습니까?

nine99@paran.com 2009-06-27 11:56:00
답글

제가 일찌감치 망해 자빠졌던 터라 사람보는 눈이 그나마 다른사람 보다 나은것 같네요.....<br />
이걸 수억원 들여서 배운거 같습니다.<br />
<br />
진탕에서 뒹구는거 이제는 싫어해서, 주변에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nine99@paran.com 2009-06-27 11:57:05
답글

제가 아는 사람도 자기돈이라고 보기엔 좀 뭐합니다..

기성훈 2009-06-27 12:06:13
답글

제가 있는 곳의 팀장이 비슷합니다. 자기 돈 열나게 안쓰고 (심지어 밥값도 아래 직원한테 뜯어먹는...) 남의 돈이면 펑펑 쓰고 (여기 사무실에서 쓸건데 업체쪽에 전화해서 이런거 하나 해줘야 되지 않냐고 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아무소리 못하고 있으면서 아랫사람 앞에서는 목에 힘주고 거드름 피우고, 아랫사람 A씨에게 결재서류에 대한 지시 다 자기가 해서 어거지로 올리게 하고 센터회의 가서 팀장이 그걸로 깨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A씨를 보면서

nine99@paran.com 2009-06-27 12:11:41
답글

성훈님 그 팀장은 욕이라도 먹죠..<br />
<br />
저 아는 사람은 완전 똑같아요..<br />
<br />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잘못한 일이 덮어지고, 주변사람들이 옹호 합니다.<br />
또, 옹호하는 사람들이 좀 광팬스타일이라 그 그룹에서는 얘기도 못 꺼내고요...<br />
<br />
완전 똑같죠? ㅋㅋ

mikegkim@dreamwiz.com 2009-06-27 12:29:31
답글

문제는 있을 때만 잘 쓰면 다행이라는 거지요.,<br />
없으면 땡빚을 내서라도 써야 되는게 큰 문제 입니다.<br />
곳간 거덜난 줄도 모르고 열라 퍼 써대고 있으니 다음이 문제 입니다.....

nine99@paran.com 2009-06-27 13:10:59
답글

네... 맞아요... 그게 빚인지도 인지 못하고 써댑니다... ㅡ.ㅡ;

김석우 2009-06-27 13:35:41
답글

제가 일하는 곳의 수장이 MB와 같습니다. 썩어빠진 걸로 사람 모으는 데 능력이 대단합니다. 미치겠네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