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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토론에서 나씨 자기 입으로...
'정권 바꾸고 나서 한나라당에서 KBS사장 새로 앉혔다....'
자기도 잘못 씨부렸다는걸 생각하자 바로 말바꾸며
'정권 바꾸고 KBS사장에 전문가를.........'
그다음 딴나라당쪽 선문대교수 왈,
"정부와 여당과 각을 세우는 방송사 사장을 앉힐수 있냐??"
발언에 당황한 나경원 "아니 아니 그렇게 말하면..."
자폭맞죠?
한마디로 억지를 밀어붙이려니 어쩔수없이 튀어나오는 자충수일 뿐입니다.
겉으로 유려한 말솜씨뒤에 풍기는 악취...그게 나경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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