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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은 도둑이 들어오고자 마음만 먹으면 막을 방법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br />
집에 누가 있을 때 들어오지 않을 것을 오히려 감사해야 할 수도 있더군요.<br />
저희집은 대낮에 어머님이 계실 때 도둑이 들었던 이후로 결국은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br />
제가 아는 젊은 직원들도 단독주택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은 거의 모두가 한 번씩은 도둑이 들어서 결혼반지나 돌반지들을 도둑맞은 경험이 있더군요.

에고 많이 놀라셨겠네요.<br />
최근에 도둑맞았다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br />
<br />
상식과는 반대로 한번 턴 집은 또 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br />
아무쪼록 문단속 잘하시고 집 출입 패턴을 약간 불규칙하게 가져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긴한데<br />
부부가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그것도 쉽지 않겠군요.<br />
<br />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언을 드려야 하는데 드릴 말씀이

박진용님 말씀감사합니다. 전 지금까지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와서 지금집도 현재까지 약30년째 살고 있었거든요.. 처음당해서 아직직접못봐서 어느정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랑 강아지는 무사하고 단지 시계..그다지 중요하지고 않은데 ..집사람이 늘 아파트얘기를 했었거든요..저없는 사이에 벌어지지 더욱 미안하기도 하고요..

채진묵님 제 걱정도 다시 올까봐..저도 예전에 세콤알아&#48168;는데 월비용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했는데..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에고 놀라셨겠습니다만 그나마 그걸로 끝나서 다행입니다...일단은 사모님을 가까운 친가로 보내서 안정을 취하게 하시는게 어떠실지...윗분들 말씀대로 답이 없습니다...

외출하실때 조명 있는데로 키고 오디오 켜놓으시면 좀 좋지 않을까요?

일단 집지키는 임무를 방기한 강아지들에게 책임을 물어셔야 합니다.<br />
그리고 강아지들이 계속 집지키는 임무를 방기할 것 같으면 내치시고<br />
집잘지키는 진돗개나 뭐 이런 훌륭한 개들 있지 않습니까<br />
그런걸로 새로 들이시면 조금은 더 안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자동 알람이나 자동 온/오프 기능이 있는 리시버가 있으시면 어떠실까요?<br />
음향 영상기기중에서 자동 온/오프 기능이 있으시면 마눌님께서 없으실 시간에 맞추어서 해두시는 것도<br />
방법일듯 하네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들은 제게 아들.딸이라서 애들이 없기에 또 12년,7년을 함께 살아와서 .애들한테 책임을 묻기에는 곤란하네요.. 지금 인터넷으로 보안시스템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후에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내용 올리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김동철님은 강아지 키워보신적 없으시죠? 농이 조금 심하신듯 합니다. 보안시스템의 장점은 도둑님들이 침입시 한번더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비용부담이 되셔도 가급적 빨리 설치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네 아는 사람이 도둑을 맞았는데, 4인의 가족이 랜덤하게 외출을 하는데도 아주 우연하게 집이 비게 된 1시간 30분을 이용해 제대로 털어가더군요. <br />
경찰은... 절도 사건 정도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br />
<br />
피해자 : "지문 채취 같은거 안하나요?"<br />
경 찰 : 지문이 하나도 안나옵니다<br />
피해자 : 우리 가족 지문은 나올거 아닙니까?<br

먼저 위로의 말씀을....<br />
<br />
제가 단독에만 40년이상 살아봐서 아는데 단독의 취약점이 도둑과 우풍입니다.<br />
<br />
그리고 한번 들어왔던 도둑은 쉽게 침입했던 경험에 반드시 또 들어 옵니다.<br />
<br />
새콤 마크라도 하나 갖다 붙이시든지 아니면 이사, 큰개 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br />
<br />
와이프분이 많이 놀래셨을것 같은데 잘 진정 시켜드리시기 바랍니다.

경비업체 마크 구하셔서 붙이시고 <br />
만원짜리 카메라라도 구하셔서 달아 놓으면 한결 좋습니다..<br />
제가 단독주택인데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4856126&frm3=V2<br />
<br />
저희집은 자동 자물쇠를 사용하다가 불안해서 이녀석을 구매해서 아버지와 직접 설치했습니다. 전문가도 못 딴다고 해서 믿고 샀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마음은 든든해졌네요. 물론 광고 아닙니다. (__)::::

캡스도 추천합니다.<br />
월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br />
외출시 맘 편하게, 덜 불안하게 사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소중한 재산도 지키구요~<br />
부인께서 많이 놀라셨을텐데...<br />
진정 시켜드리세요~~~

말씀감사합니다. 밤새 고민했는데 이사를 가기에는 집에 정이 들었고 , 보안시스템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단독주택에 사시는 회원님들도 미리 예방하세요.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가구에 살면서 한집에서 도둑을 3번까지 맞아봤습니다.<br />
견찰들은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br />
<br />
윗분들의 말씀과 같이 보안업체에 월 얼마씩을 보험처럼 내시거나 아니면 보안업체에 가입이 되어있는 척이라도 하시면 도둑놈들이 한번 더 생각을 하게됩니다.<br />
<br />
대게 전문 절도범보다는 동네 양아치들의 우발적인 범행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범인은 단 한번도 못잡더군요.<br />

외출시에는 낮에는 라디오 틀어놓으시고 밤에는 TV와 거실조명 켜시는것도 큰 도움됩니다..(전국구 뜨내기 도둑일시에는)..깜빡하는 순간에 일이 생기죠..

단독주택은 도둑이 들어오고자 마음만 먹으면 막을 방법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br />
집에 누가 있을 때 들어오지 않을 것을 오히려 감사해야 할 수도 있더군요.<br />
저희집은 대낮에 어머님이 계실 때 도둑이 들었던 이후로 결국은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br />
제가 아는 젊은 직원들도 단독주택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은 거의 모두가 한 번씩은 도둑이 들어서 결혼반지나 돌반지들을 도둑맞은 경험이 있더군요.

에고 많이 놀라셨겠네요.<br />
최근에 도둑맞았다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br />
<br />
상식과는 반대로 한번 턴 집은 또 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br />
아무쪼록 문단속 잘하시고 집 출입 패턴을 약간 불규칙하게 가져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긴한데<br />
부부가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그것도 쉽지 않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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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언을 드려야 하는데 드릴 말씀이

박진용님 말씀감사합니다. 전 지금까지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와서 지금집도 현재까지 약30년째 살고 있었거든요.. 처음당해서 아직직접못봐서 어느정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랑 강아지는 무사하고 단지 시계..그다지 중요하지고 않은데 ..집사람이 늘 아파트얘기를 했었거든요..저없는 사이에 벌어지지 더욱 미안하기도 하고요..

채진묵님 제 걱정도 다시 올까봐..저도 예전에 세콤알아&#48168;는데 월비용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했는데..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에고 놀라셨겠습니다만 그나마 그걸로 끝나서 다행입니다...일단은 사모님을 가까운 친가로 보내서 안정을 취하게 하시는게 어떠실지...윗분들 말씀대로 답이 없습니다...

외출하실때 조명 있는데로 키고 오디오 켜놓으시면 좀 좋지 않을까요?

일단 집지키는 임무를 방기한 강아지들에게 책임을 물어셔야 합니다.<br />
그리고 강아지들이 계속 집지키는 임무를 방기할 것 같으면 내치시고<br />
집잘지키는 진돗개나 뭐 이런 훌륭한 개들 있지 않습니까<br />
그런걸로 새로 들이시면 조금은 더 안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자동 알람이나 자동 온/오프 기능이 있는 리시버가 있으시면 어떠실까요?<br />
음향 영상기기중에서 자동 온/오프 기능이 있으시면 마눌님께서 없으실 시간에 맞추어서 해두시는 것도<br />
방법일듯 하네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들은 제게 아들.딸이라서 애들이 없기에 또 12년,7년을 함께 살아와서 .애들한테 책임을 묻기에는 곤란하네요.. 지금 인터넷으로 보안시스템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후에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내용 올리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김동철님은 강아지 키워보신적 없으시죠? 농이 조금 심하신듯 합니다. 보안시스템의 장점은 도둑님들이 침입시 한번더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비용부담이 되셔도 가급적 빨리 설치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네 아는 사람이 도둑을 맞았는데, 4인의 가족이 랜덤하게 외출을 하는데도 아주 우연하게 집이 비게 된 1시간 30분을 이용해 제대로 털어가더군요. <br />
경찰은... 절도 사건 정도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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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 "지문 채취 같은거 안하나요?"<br />
경 찰 : 지문이 하나도 안나옵니다<br />
피해자 : 우리 가족 지문은 나올거 아닙니까?<br

먼저 위로의 말씀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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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독에만 40년이상 살아봐서 아는데 단독의 취약점이 도둑과 우풍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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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번 들어왔던 도둑은 쉽게 침입했던 경험에 반드시 또 들어 옵니다.<br />
<br />
새콤 마크라도 하나 갖다 붙이시든지 아니면 이사, 큰개 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br />
<br />
와이프분이 많이 놀래셨을것 같은데 잘 진정 시켜드리시기 바랍니다.

경비업체 마크 구하셔서 붙이시고 <br />
만원짜리 카메라라도 구하셔서 달아 놓으면 한결 좋습니다..<br />
제가 단독주택인데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4856126&frm3=V2<br />
<br />
저희집은 자동 자물쇠를 사용하다가 불안해서 이녀석을 구매해서 아버지와 직접 설치했습니다. 전문가도 못 딴다고 해서 믿고 샀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마음은 든든해졌네요. 물론 광고 아닙니다. (__)::::

캡스도 추천합니다.<br />
월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br />
외출시 맘 편하게, 덜 불안하게 사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소중한 재산도 지키구요~<br />
부인께서 많이 놀라셨을텐데...<br />
진정 시켜드리세요~~~

말씀감사합니다. 밤새 고민했는데 이사를 가기에는 집에 정이 들었고 , 보안시스템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단독주택에 사시는 회원님들도 미리 예방하세요.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가구에 살면서 한집에서 도둑을 3번까지 맞아봤습니다.<br />
견찰들은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br />
<br />
윗분들의 말씀과 같이 보안업체에 월 얼마씩을 보험처럼 내시거나 아니면 보안업체에 가입이 되어있는 척이라도 하시면 도둑놈들이 한번 더 생각을 하게됩니다.<br />
<br />
대게 전문 절도범보다는 동네 양아치들의 우발적인 범행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범인은 단 한번도 못잡더군요.<br />

외출시에는 낮에는 라디오 틀어놓으시고 밤에는 TV와 거실조명 켜시는것도 큰 도움됩니다..(전국구 뜨내기 도둑일시에는)..깜빡하는 순간에 일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