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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투자되는 비용을 최소화하시고 걸어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작은 백화점/마트나 식당가 입구 등...<br />
가격은 2-3천원이 적정한듯 합니다.<br />
문제는 자리값인데....

힘들 듯 하네요.. 자금도 자금이지만 뚜렷한 방향성 없이 테이크 아웃이라면 승산 없습니다.(던킨, 파리 등등 천원 짜리 원두가 모두 테이크 아웃 입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가격이 될것이구요.... 장소가 좋은 곳은 평수가 아무리 작다고할지라도 자리세가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자리세를 제외하고 머신이나 그라인더, 제빙기, 냉장고 등등의 하드웨어 구입비와 기타 부재료 구입비로는 충분히 가능한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아메리카노를 2천원 받으신다면 천원정도 남지않을까요. 우유가 들어간 커피들은 아마 천원이하로 남을 겁니다.사실 커피점의 마진은 우유소비량에 반비례합니다.스타벅스나 커피빈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치솟는 우유값때문입니다..그렇게 따진다면 백잔을 팔면 십여만원정도 남는다 볼수있겠습니다.여기엔 장소임대료와 본인의 인건비는 제외된 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하루 백잔이상을 팔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곳이 만만치않습니다. 김정식님말씀처럼 저가의 테이크아웃

그저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소규모라도 단골을 만는시는건 어떨런지요. 카페클라시코라는 강남대로에 있는 커피숍이 그런 모델인데요.<br />
값을 조금 더 받더라도 질좋은 원두와 지역 친화적인 매장위치를 잡을 수 있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br />
단골을 만들려면 그만큼 신경은 쓰이겠지만, 경제 상황에 영향이 조금 적을것 같습니다. ^^<br />
(단, 커피는 맛있게 잘 내리셔야 합니다. ^^)

현재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돈은 차후의 문제이고 커피에 대해 잘알고 계시는지요?<br />
그냥 하면 괜찮을것같다라는 막연한 생각이시라면 그만 두시는게 좋습니다.<br />
전문점이면 업주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리스타 교육과정이라도 <br />
한번 들어보시거나 커피전문점에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시기를 권해봅니다.<br />
그리고 나서 창업을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br />
4

바리스타 교육과정은 끝냈고 아르바이트로 3개월정도 한 후에 차리려 합니다.<br />
물어보니 기기값 1천만원, 인테리어비 1천만원, 보증금1천, 권리금 1천 정도 1:1:1:1로 붙는 곳을 물색하는것 같습니다.<br />
청계천 양옆 점포들도 눈에 띄던데 ...<br />
가격은 약간 저렴한 편으로 할것같구요... 안정태님 말씀처럼 월 본인 인권비조로 순수익 3백만원 정도를<br />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br />
비전은 있는지

쉽게 생각하고 창업하는 직업군 중에 하나가 테이크아웃입니다.<br />
순수익 300만원은 상위 5% 정도가 가능하고 보통 60% 정도가 일년 안에 손해를 보고 문을 닫습니다.<br />
나머지는 그냥저냥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통한다면 그들 배채워주기에 동참하시는 것이고<br />
본인 스스로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축적한 후 창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리플을 달고 보니 궁금해하시는 매출 등에 대한 답은 정작 없었네요.<br />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신 후 다시 생각해보세요.<br />
<br />
메뉴의 가격대를 설정하고 (장소에 따라 천원대에서 4천원대까지 가능합니다만 창업비용을 감안하면 2천원대를 넘는 장소는 어려우실듯 하네요)<br />
재료비를 산정하여 원가를 계산합니다.<br />
원두의 품질에 따라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오픈할 장소에 따라서 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r />
역으로 제가 잘은 모르지만 계산을 지금 해보니 <br />
<br />
3천5백원짜리 커피를 팔아서 한잔에 3천원이 남아도 월세 150정도와 본인 인권비 150정도를 제하면 한달 순익이 3백은 나와야 겨우 본전한다고 볼수 있는데<br />
3천원 마진이 다 남아도 하루 40잔을 팔아야 12만원, 30일 돌려도 3백6십만원 올리는데<br />
12시간동안 40잔 팔려면 1시간에 3~4잔.<br />
2

테이크아웃이란게 외부에서보면 그림이 좋아보여 여성분들에게 선호되는 업종이다보니 나름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정말 잘 찾아보면 간혹 대박이 나는 매장도 있긴 하지만 전형적인 3D업종이고<br />
적당한 매출을 올리려면 겉으로 보는 모습과는 달리 그 노동량에 질겁을 하실듯..<br />
아끼시는 누나분이라면 위에서 처럼 엑셀파일로 수익구조에 대해 조목조목 설정하여 그 분과 함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시는면 설득이 가능하지 않

초크아트 를 하고 있습니다.<br />
<br />
www.jchalkart.com <br />
<br />
한번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듯십습니다.<br />
커피업게에서 저.....방구좀 낍니다....-_-;;;<br />
<br />
여러가지 조언과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010-8708-9949<br />
<br />
<br />
<br />

무슨 장사든 간에 특히나 요즘 같은 시절엔 피가 마릅니다. 장사가 화려해 보이고 목돈 만질거 같지만 그런 장사는 돈 가지고 돈을 버는 대형 업체들 밖에 없습니다. 자기 시간 하루 하루를 몽땅 투자하지 않으면 번것 같아도 차떼고 포떼면 하루 살기도 빠듯합니다.

4~5천이면 작은 지방 도시(제가사는곳)에서 편의점 할 수 있는 금액이네요.<br />
본사에 부담하는금액이 2천 전후<br />
나머지 권리금, 보증금, 월세.... 토탈 3000~4000 정도 들더군요....<br />
<br />
최저보장이라고 해서....<br />
7-11 같은경우는 한달에 500만원을 맞춰줍니다(2년간)<br />
GX는 한달에 560만원을 맞춰줍니다. (3년)<br />
F...

1.보통 저가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 100원이하로 씁니다. 라떼는 400원이하죠....<br />
엄청난 폭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생각하는것 보다 그외 지출이 많습니다.<br />
그러니 원가구조만 보고 희망을 갖지 마시고....<br />
2.전문 컨설팅 업체는 99% 사기꾼으로 보시면 됩니다.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br />
3.주변의 소비층의 소득 수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고 가격에 맞는 원재료

김태훈님 혹시 광주에 계신지요..

장소에 투자되는 비용을 최소화하시고 걸어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작은 백화점/마트나 식당가 입구 등...<br />
가격은 2-3천원이 적정한듯 합니다.<br />
문제는 자리값인데....

힘들 듯 하네요.. 자금도 자금이지만 뚜렷한 방향성 없이 테이크 아웃이라면 승산 없습니다.(던킨, 파리 등등 천원 짜리 원두가 모두 테이크 아웃 입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가격이 될것이구요.... 장소가 좋은 곳은 평수가 아무리 작다고할지라도 자리세가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자리세를 제외하고 머신이나 그라인더, 제빙기, 냉장고 등등의 하드웨어 구입비와 기타 부재료 구입비로는 충분히 가능한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아메리카노를 2천원 받으신다면 천원정도 남지않을까요. 우유가 들어간 커피들은 아마 천원이하로 남을 겁니다.사실 커피점의 마진은 우유소비량에 반비례합니다.스타벅스나 커피빈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치솟는 우유값때문입니다..그렇게 따진다면 백잔을 팔면 십여만원정도 남는다 볼수있겠습니다.여기엔 장소임대료와 본인의 인건비는 제외된 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하루 백잔이상을 팔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곳이 만만치않습니다. 김정식님말씀처럼 저가의 테이크아웃

그저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소규모라도 단골을 만는시는건 어떨런지요. 카페클라시코라는 강남대로에 있는 커피숍이 그런 모델인데요.<br />
값을 조금 더 받더라도 질좋은 원두와 지역 친화적인 매장위치를 잡을 수 있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br />
단골을 만들려면 그만큼 신경은 쓰이겠지만, 경제 상황에 영향이 조금 적을것 같습니다. ^^<br />
(단, 커피는 맛있게 잘 내리셔야 합니다. ^^)

현재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돈은 차후의 문제이고 커피에 대해 잘알고 계시는지요?<br />
그냥 하면 괜찮을것같다라는 막연한 생각이시라면 그만 두시는게 좋습니다.<br />
전문점이면 업주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리스타 교육과정이라도 <br />
한번 들어보시거나 커피전문점에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시기를 권해봅니다.<br />
그리고 나서 창업을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br />
4

바리스타 교육과정은 끝냈고 아르바이트로 3개월정도 한 후에 차리려 합니다.<br />
물어보니 기기값 1천만원, 인테리어비 1천만원, 보증금1천, 권리금 1천 정도 1:1:1:1로 붙는 곳을 물색하는것 같습니다.<br />
청계천 양옆 점포들도 눈에 띄던데 ...<br />
가격은 약간 저렴한 편으로 할것같구요... 안정태님 말씀처럼 월 본인 인권비조로 순수익 3백만원 정도를<br />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br />
비전은 있는지

쉽게 생각하고 창업하는 직업군 중에 하나가 테이크아웃입니다.<br />
순수익 300만원은 상위 5% 정도가 가능하고 보통 60% 정도가 일년 안에 손해를 보고 문을 닫습니다.<br />
나머지는 그냥저냥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통한다면 그들 배채워주기에 동참하시는 것이고<br />
본인 스스로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축적한 후 창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리플을 달고 보니 궁금해하시는 매출 등에 대한 답은 정작 없었네요.<br />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신 후 다시 생각해보세요.<br />
<br />
메뉴의 가격대를 설정하고 (장소에 따라 천원대에서 4천원대까지 가능합니다만 창업비용을 감안하면 2천원대를 넘는 장소는 어려우실듯 하네요)<br />
재료비를 산정하여 원가를 계산합니다.<br />
원두의 품질에 따라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오픈할 장소에 따라서 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r />
역으로 제가 잘은 모르지만 계산을 지금 해보니 <br />
<br />
3천5백원짜리 커피를 팔아서 한잔에 3천원이 남아도 월세 150정도와 본인 인권비 150정도를 제하면 한달 순익이 3백은 나와야 겨우 본전한다고 볼수 있는데<br />
3천원 마진이 다 남아도 하루 40잔을 팔아야 12만원, 30일 돌려도 3백6십만원 올리는데<br />
12시간동안 40잔 팔려면 1시간에 3~4잔.<br />
2

테이크아웃이란게 외부에서보면 그림이 좋아보여 여성분들에게 선호되는 업종이다보니 나름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정말 잘 찾아보면 간혹 대박이 나는 매장도 있긴 하지만 전형적인 3D업종이고<br />
적당한 매출을 올리려면 겉으로 보는 모습과는 달리 그 노동량에 질겁을 하실듯..<br />
아끼시는 누나분이라면 위에서 처럼 엑셀파일로 수익구조에 대해 조목조목 설정하여 그 분과 함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시는면 설득이 가능하지 않

초크아트 를 하고 있습니다.<br />
<br />
www.jchalkart.com <br />
<br />
한번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듯십습니다.<br />
커피업게에서 저.....방구좀 낍니다....-_-;;;<br />
<br />
여러가지 조언과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010-8708-994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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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장사든 간에 특히나 요즘 같은 시절엔 피가 마릅니다. 장사가 화려해 보이고 목돈 만질거 같지만 그런 장사는 돈 가지고 돈을 버는 대형 업체들 밖에 없습니다. 자기 시간 하루 하루를 몽땅 투자하지 않으면 번것 같아도 차떼고 포떼면 하루 살기도 빠듯합니다.

4~5천이면 작은 지방 도시(제가사는곳)에서 편의점 할 수 있는 금액이네요.<br />
본사에 부담하는금액이 2천 전후<br />
나머지 권리금, 보증금, 월세.... 토탈 3000~4000 정도 들더군요....<br />
<br />
최저보장이라고 해서....<br />
7-11 같은경우는 한달에 500만원을 맞춰줍니다(2년간)<br />
GX는 한달에 560만원을 맞춰줍니다. (3년)<br />
F...

1.보통 저가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 100원이하로 씁니다. 라떼는 400원이하죠....<br />
엄청난 폭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생각하는것 보다 그외 지출이 많습니다.<br />
그러니 원가구조만 보고 희망을 갖지 마시고....<br />
2.전문 컨설팅 업체는 99% 사기꾼으로 보시면 됩니다.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br />
3.주변의 소비층의 소득 수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고 가격에 맞는 원재료

김태훈님 혹시 광주에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