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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쥘~

봉계 한우가 그렇게 유명한가요 ?<br />
저도 말만 들었지 아직... 경주 어디라던데...<br />

경주에서 양주쪽으로 가는 산업도로 타고가면 내남면 근처에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낙엽살도 끝내줬습니다. ㅡㅠㅡ

사장님 친구분이 도축장관련일을 해서 그럴리가 없습니다..... ㅜㅠ

돼지고기 사드를테니 내려오셔요.... ㅜㅜ

오우 봉계...정말 최고죠...봉계에서 먹다가 다른데서 못먹습니다...정말 최고....군침도네요...쩝...<br />

어휴....울산으로 꼬시는 글인거 같은데.... -_-;;;;;

봉계가 한우고기로 유명한 곳이죠..<br />
조금 더 밑에 언양이랑..<br />
(언양 꽃등심을 미나리에 싸서 한번 먹어보면 다른 고기 못먹습니다..) <br />
<br />
한때는 부산에서도 봉계까지 고기먹으로 가곤 했습니다<br />
아 옛날이여~~~~ ㅠ.ㅠ

그보다 더 좋은 곳 알려 드리죠.<br />
경주에서 포항 가는 쪽으로 <br />
천북 화산 한우단지 <br />
<br />
오복네 식당 <br />
좋습니다.<br />
<br />
이곳에 다녀 온 후 <br />
봉계는 잊었습니다.<br />
<br />

봉계에서 한우전문점을 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br />
도축업자나 자기들이 가서 맛있는 소 라고 생각하고 4마리 지정하면 그중 1마리 정도는 운으로 더 맛있는 소라고 하더군요..<br />
그런 소는 잡아놓고 친구들이나 단골오면 준다고 하는데.......<br />
가끔씩 먹으러 가는데 정말 돈 생각하지않고 먹고만 싶습니다.<br />
회도 마찬가지로 아버님 친구분께서 운영하시는 바닷가 횟집에 아침에 전화해 놓으면 통통배에서 <br

아...이 시간대에 정말 절묘한 위산분비글을 올리시다뉘...<br />
돼지라도 먹구싶어지네요...ㅜㅠ

아~~씨~~~!! ㅠ ㅠ

이장님 따님이랑 가신거에요? 아니면 사장님 따님이랑 가신거에요 ?<br />
<br />
근데.. 먹고잡다.. ㅠ.ㅠ

상준님이 드시고 싶으신 것이 이장님 따님이예요 아니면 사장님 따님이예요?<br />
뜬금없이 남의 따님 두분을 언급하시고는 먹고잡다 라니 ㅡ,.ㅡㅋ

사시미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ㅠ.ㅠ

중부 이상으론 현지에 못가봐서 저로선 봉계 쇠고기가 최고!!!

봉계는 이제 추억저편에... 요즘은 군위죠... 이로운한우

재준님~<br />
<br />
봉계가 저희 머언~ 친적들 집성촌이더군요..(경주이씨 태천공파)...<br />
<br />
머..그렇다구요~...육회 사달라고 그러는거 아님~~

까잇 육회쯤이야 뭐 사드릴테니 내려오셔요.<br />
<br />
그런데 울산까지 가는 대리운전비는 내셔야합니다. 3만원 쯤 나올껄요.... ㅠㅜ

저 술안먹는거 모르시남요~<br />
<br />
대신, SUV는 몰아본적이 없어설라무네..간만에 재밌는 스릴을 맛보실수 있....

날거는 돈주고 먹으라고 하면 돈만 갖습니다.....야채 과일 빼놓고....ㅡ,.ㅜ^

오잉??...몰랐네요..<br />
<br />
저는 여태 모든걸 날로...드시는줄 알고 있........

&#47273;면 준혁님...ㅡ,.ㅜ^ &#45873;구공으로 눈을 맛사지 해드리까?...ㅡ,.ㅜ^

쥘~쥘~

봉계 한우가 그렇게 유명한가요 ?<br />
저도 말만 들었지 아직... 경주 어디라던데...<br />

경주에서 양주쪽으로 가는 산업도로 타고가면 내남면 근처에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낙엽살도 끝내줬습니다. ㅡㅠㅡ

사장님 친구분이 도축장관련일을 해서 그럴리가 없습니다..... ㅜㅠ

돼지고기 사드를테니 내려오셔요.... ㅜㅜ

오우 봉계...정말 최고죠...봉계에서 먹다가 다른데서 못먹습니다...정말 최고....군침도네요...쩝...<br />

어휴....울산으로 꼬시는 글인거 같은데.... -_-;;;;;

봉계가 한우고기로 유명한 곳이죠..<br />
조금 더 밑에 언양이랑..<br />
(언양 꽃등심을 미나리에 싸서 한번 먹어보면 다른 고기 못먹습니다..) <br />
<br />
한때는 부산에서도 봉계까지 고기먹으로 가곤 했습니다<br />
아 옛날이여~~~~ ㅠ.ㅠ

그보다 더 좋은 곳 알려 드리죠.<br />
경주에서 포항 가는 쪽으로 <br />
천북 화산 한우단지 <br />
<br />
오복네 식당 <br />
좋습니다.<br />
<br />
이곳에 다녀 온 후 <br />
봉계는 잊었습니다.<br />
<br />

봉계에서 한우전문점을 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br />
도축업자나 자기들이 가서 맛있는 소 라고 생각하고 4마리 지정하면 그중 1마리 정도는 운으로 더 맛있는 소라고 하더군요..<br />
그런 소는 잡아놓고 친구들이나 단골오면 준다고 하는데.......<br />
가끔씩 먹으러 가는데 정말 돈 생각하지않고 먹고만 싶습니다.<br />
회도 마찬가지로 아버님 친구분께서 운영하시는 바닷가 횟집에 아침에 전화해 놓으면 통통배에서 <br

아...이 시간대에 정말 절묘한 위산분비글을 올리시다뉘...<br />
돼지라도 먹구싶어지네요...ㅜㅠ

아~~씨~~~!! ㅠ ㅠ

이장님 따님이랑 가신거에요? 아니면 사장님 따님이랑 가신거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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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먹고잡다.. ㅠ.ㅠ

상준님이 드시고 싶으신 것이 이장님 따님이예요 아니면 사장님 따님이예요?<br />
뜬금없이 남의 따님 두분을 언급하시고는 먹고잡다 라니 ㅡ,.ㅡㅋ

사시미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ㅠ.ㅠ

중부 이상으론 현지에 못가봐서 저로선 봉계 쇠고기가 최고!!!

봉계는 이제 추억저편에... 요즘은 군위죠... 이로운한우

재준님~<br />
<br />
봉계가 저희 머언~ 친적들 집성촌이더군요..(경주이씨 태천공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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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렇다구요~...육회 사달라고 그러는거 아님~~

까잇 육회쯤이야 뭐 사드릴테니 내려오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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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울산까지 가는 대리운전비는 내셔야합니다. 3만원 쯤 나올껄요.... ㅠㅜ

저 술안먹는거 모르시남요~<br />
<br />
대신, SUV는 몰아본적이 없어설라무네..간만에 재밌는 스릴을 맛보실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