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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화) 서울내셔널심포니 공연 가실 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6 14:29:26
추천수 0
조회수   664

제목

7월 7일(화) 서울내셔널심포니 공연 가실 분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표 사정으로 오직 한 커플(2명)만 모십니다. 초대권이므로 물론 무료입니다.

단, 꼭 보셔야겠다는 합당한 이유를 밝혀주셔야 하겠습니다.



딱 열 분 정도만 덧글 신청을 받아, 심금을 울리는 사연을 주신 분을 임의적으로(!!) 선정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인기 없으면 대충 분위기 봐서 결정하고요....



P.S. 당연히 '남여(男女) 커플' 조건입니다. 남남 혹은 여여 커플은 안됩니다.

미혼-기혼이나, 불륜커플 같은 것은 상관 없습니다. ^^



-------------



* 공연명 :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 장동진)

* 일시 : 7월 7일(화) 오후 8시~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당치 않게도 무려 20만원(!)을 매겨놓은 VIP석 2장(1층 B블럭 4열 3-4번)입니다.

레퍼토리는 요것조것 고명을 얹어놓은 비빔밥 대하듯 그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페르디난드 헤럴드 : 잠파 서곡 (처음 들어봄)

- 레온카발로 : 오페라 팔리아치 中 '신사숙녀 여러분'

- 로시니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나는 이 거리 제일의 이발사' (바리톤 이응광)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협연 : 이성주)



- 존 윌리엄스 : 영화음악 '주라기 공원' 中

- 죠르다니 :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 中 '조국의 적이라고'

- 비제 : 오페라 카르멘 中 '투우사의 노래'

- 레스피기 :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byunghyunkim@hotmail.com 2009-06-26 14:38:53
답글

제가 신청해 보죠. 사유는 바로 집 뒤라서...

accpro@cvnet.co.kr 2009-06-26 14:40:10
답글

찜. 이유는 클래식으로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어요...<br />
<br />
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애엄마 예당 한번 데리고 가려구요.

이문준 2009-06-26 14:40:47
답글

^^ 쬐금 그럴듯한 사유긴 합니다....만서도.... <br />
원래 약속을 해도 가까운 데서 오는 친구가 제일 늦고, 학교 바로 옆에 사는 애들이 제일 지각많이 하고 <br />
그러더군요 ^^

이문준 2009-06-26 14:42:04
답글

재영님, 평소에 부인 모시고 음악회도 좀 다니세요.... 캠핑 같은데만 가지 마시고.... ^^

이상준 2009-06-26 14:42:47
답글

그림에 떡 이네요 ㅠ.ㅠ 8시면.. 어흑..<br />
<br />
마눌하고 영화본지도.. 어언.. 울 딸래미랑 년수가 똑 같으니.. ㅠ.ㅠ

이문준 2009-06-26 14:44:53
답글

눼, 상준님께는 애도를 표합니다. 경험상, 따님 고등학교 졸업하실 때까지는 조금 힘드시겠어요 ^^

박운용 2009-06-26 14:44:57
답글

커플은 아니고 피아노를 전공하려는 뒤늦게 출발하는 제자(고1)가 있습니다. 공연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항상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속만 태우고 있죠. 제가 그 친구를 데리고 다녀오고 싶습니다만 가능할까요??

손동욱 2009-06-26 14:49:05
답글

완전 보고 싶지만 여자친구분께서 8시에 끝나시네요 ㅠㅠ

byunghyunkim@hotmail.com 2009-06-26 14:51:51
답글

좀 더 그럴듯한 내용이야 쥐어짜서 쓸 수도 있겠지만,<br />
그동안의 괴변을 보아 왔는데, 심금을 울리는 사연을 써 달라고 하니 속이 불편해져서...<br />
<br />
서초구에 사시는 분들은 주말 오후에 공원 삼아 가 보시면 좋습니다. 분수도 있고 해서 시원합니다. 음악도 나오고.<br />
<br />

강영수 2009-06-26 14:52:21
답글

임신 3개월째인 와이프와 뱃속 태아의 태교를 위해서.....^^<br />
<br />

홍상봉 2009-06-26 14:58:20
답글

이쁜 딸내미 낳아준 와이프에게 암것도 못해줬네요..와이프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미소 2009-06-26 15:00:41
답글

2년 동안.. 우울한 솔로였습니다..<br />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__________^<br />
오빠가 클래식을 좋아라 하는데<br />
콘서트홀엔 아직 가본적이 없다네요. <br />
그래서 좋은 선물하고 싶은데.<br />
저희 이쁜 데이트할수 있게 도와주심 안될까요?<br />
꼭이요.. 꼭 !! 부탁드립니다. ~~~~~~~

이문준 2009-06-26 15:21:29
답글

<br />
뭐... 안그래도 빡빡한 세상, 너무 갈기 곤두세워서 살 필요 없지요.<br />
제가 유머 감각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합니다만, 노곤한 오후에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br />
농담으로 생각해 주십시오.<br />

강성배 2009-06-26 15:40:13
답글

흐~ 좋네요. 저 주세요. 술사드릴 용의 있슴다.<br />
<br />
농담이고요 좋은 일 하시는데 좋은 분 주셔서 결과도 보람되었으면 함다.^^<br />
<br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준 2009-06-26 16:11:56
답글

<br />
넵.... 다들 '심금을 흔드는' 사연입니다만, 표가 한정된 관계로 신청은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br />
마음 같아서는 덧글 주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리고 싶지만, 추가로 두 장을 더 구하는 조건으로...<br />
<br />
1. 홍상봉님 - 안그래도 출산률이 최저인 대한민국에서 예쁘고 건강한 따님 출산하셨으면 제대로<br />
애국하신 겁니다. 참고로, 저는 딸만 셋입니다. ^^<br />
2. 윤미소님

윤미소 2009-06-26 16:45:37
답글

이문준님.. 감사 또.. 감사드려요.. <br />
주소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_^

홍상봉 2009-06-26 22:56:15
답글

이제야 퇴근해서 확인하게 &#46124;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br />
주소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br />

byunghyunkim@hotmail.com 2009-06-26 14:38:53
답글

제가 신청해 보죠. 사유는 바로 집 뒤라서...

accpro@cvnet.co.kr 2009-06-26 14:40:10
답글

찜. 이유는 클래식으로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어요...<br />
<br />
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애엄마 예당 한번 데리고 가려구요.

이문준 2009-06-26 14:40:47
답글

^^ 쬐금 그럴듯한 사유긴 합니다....만서도.... <br />
원래 약속을 해도 가까운 데서 오는 친구가 제일 늦고, 학교 바로 옆에 사는 애들이 제일 지각많이 하고 <br />
그러더군요 ^^

이문준 2009-06-26 14:42:04
답글

재영님, 평소에 부인 모시고 음악회도 좀 다니세요.... 캠핑 같은데만 가지 마시고.... ^^

이상준 2009-06-26 14:42:47
답글

그림에 떡 이네요 ㅠ.ㅠ 8시면.. 어흑..<br />
<br />
마눌하고 영화본지도.. 어언.. 울 딸래미랑 년수가 똑 같으니.. ㅠ.ㅠ

이문준 2009-06-26 14:44:53
답글

눼, 상준님께는 애도를 표합니다. 경험상, 따님 고등학교 졸업하실 때까지는 조금 힘드시겠어요 ^^

박운용 2009-06-26 14:44:57
답글

커플은 아니고 피아노를 전공하려는 뒤늦게 출발하는 제자(고1)가 있습니다. 공연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항상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속만 태우고 있죠. 제가 그 친구를 데리고 다녀오고 싶습니다만 가능할까요??

손동욱 2009-06-26 14:49:05
답글

완전 보고 싶지만 여자친구분께서 8시에 끝나시네요 ㅠㅠ

byunghyunkim@hotmail.com 2009-06-26 14:51:51
답글

좀 더 그럴듯한 내용이야 쥐어짜서 쓸 수도 있겠지만,<br />
그동안의 괴변을 보아 왔는데, 심금을 울리는 사연을 써 달라고 하니 속이 불편해져서...<br />
<br />
서초구에 사시는 분들은 주말 오후에 공원 삼아 가 보시면 좋습니다. 분수도 있고 해서 시원합니다. 음악도 나오고.<br />
<br />

강영수 2009-06-26 14:52:21
답글

임신 3개월째인 와이프와 뱃속 태아의 태교를 위해서.....^^<br />
<br />

홍상봉 2009-06-26 14:58:20
답글

이쁜 딸내미 낳아준 와이프에게 암것도 못해줬네요..와이프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미소 2009-06-26 15:00:41
답글

2년 동안.. 우울한 솔로였습니다..<br />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__________^<br />
오빠가 클래식을 좋아라 하는데<br />
콘서트홀엔 아직 가본적이 없다네요. <br />
그래서 좋은 선물하고 싶은데.<br />
저희 이쁜 데이트할수 있게 도와주심 안될까요?<br />
꼭이요.. 꼭 !! 부탁드립니다. ~~~~~~~

이문준 2009-06-26 15:21:29
답글

<br />
뭐... 안그래도 빡빡한 세상, 너무 갈기 곤두세워서 살 필요 없지요.<br />
제가 유머 감각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합니다만, 노곤한 오후에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br />
농담으로 생각해 주십시오.<br />

강성배 2009-06-26 15:40:13
답글

흐~ 좋네요. 저 주세요. 술사드릴 용의 있슴다.<br />
<br />
농담이고요 좋은 일 하시는데 좋은 분 주셔서 결과도 보람되었으면 함다.^^<br />
<br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준 2009-06-26 16:11:56
답글

<br />
넵.... 다들 '심금을 흔드는' 사연입니다만, 표가 한정된 관계로 신청은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br />
마음 같아서는 덧글 주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리고 싶지만, 추가로 두 장을 더 구하는 조건으로...<br />
<br />
1. 홍상봉님 - 안그래도 출산률이 최저인 대한민국에서 예쁘고 건강한 따님 출산하셨으면 제대로<br />
애국하신 겁니다. 참고로, 저는 딸만 셋입니다. ^^<br />
2. 윤미소님

윤미소 2009-06-26 16:45:37
답글

이문준님.. 감사 또.. 감사드려요.. <br />
주소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_^

홍상봉 2009-06-26 22:56:15
답글

이제야 퇴근해서 확인하게 &#46124;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br />
주소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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