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텍 트랙볼 마우스인 마블 마우스를 거의 5년째 사용중입니다.
바로 요 놈
근데 이게 은근히 볼을 자주 잊어 먹습니다. ㅡ,.ㅡ;
얼마전에도 7살짜리가 조카가 노트북 주위에에서 얼쩡대더니 이 마우스의 핵심인 "알"이 사라지고 없는 겁니다. ㅠ.ㅠ;
온 방안을 다 뒤져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장롱 밑에 떼구루루 굴러가서 귀티에 쳐박혀 있더군요. ㅋ
"알"만 따로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게는 안되더군요.
역시 "알"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