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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끝물 28세 젊은이 입니다.
최근의 상황에 이 끝없는 무기력감은 저를 나락속으로 던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대학생일란 이름을 달고서
주변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내 주위 대학생들을 보면 연민의 감정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무기력감과 두려움앞의 굴복. 힘에 대한 굴복....
가슴이 참 아프네요.
최근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된다느것...
너무 힘든일인거 같더군요.
어느새 저도 30대가 될것이고
40대 50대 그리고 노년을 맞겠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무기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