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만원권 두장이 생겼습니다.
지갑이 홀쭉해져 버렸군요..
받으면서 생각하기를 경조사금도 인제 최소 5만원 이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봉투에 뻔히 보이는데 최소 5만원 이상은 주어야하는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단군이래 전지구적 최대의 경기부양책에 고액권 발행..
이미 심리적으로 5만원 곧 1,2년안에 현재의 만원권과 비슷해질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이유가 뭐지요?
4대강 유역 개발에 보상금부터 푼다는데...
행정도시 및 지방균형발전이란 명목하에 지난 정권이 엄청난 보상금을 풀어놓은게 부동산 급등으로 이어졌는데..
전세계적 저금리에 고액권 발행 엄청난 토목공사 진행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5만원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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